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합동참모의장 (문단 편집) === [[미군]] === [include(틀:미군의 합동참모본부 소속 대장)] [youtube(1KH2WFwxPb0)] 제18대 미군 합참의장인 육군대장 Martin Dempsey 장군.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하는지 구글에 martin dempsey singing이 완성된다-- ||<-2> '''현직''' || ||<-2> [[파일:CJCS_Brown.jpg|width=220px]] || || 이름 || [[찰스 브라운|찰스 Q. 브라운]](Charls Q. Brown Jr.) || || 출신 || [[ROTC]] '85 || || 출신군 || 공군 || || [[생년월일]] || 1962 || || 임관일 || 1985 || [[파일:미합중국 합동참모의장기.svg]] [[미국]] [[합동참모본부]](Joint Chiefs of Staff / JCS)의 최고 책임자이자 미군 내 서열 1위이다.[* 단 [[군번]] 최선임은 아니다. [[콜린 파월]]은 1958년 임관자였지만 합참의장으로 재직 당시에 1956년 임관자인 [[노먼 슈워츠코프]]보다 직책상 선임이었고, 2014년 기준 합참의장인 [[마틴 뎀프시]]는 1974년 임관자인데, 2014년 기준 해병대사령관인 [[제임스 에이머스]]는 1970년 임관자이다. 미국에선 후배 기수가 진급했다고 대장을 벗거나 후배 군번이 최고 서열에 오른다고 전역하지 않는다. 한국에선 [[기수제]]가 계급이나 직책을 씹어먹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전역시켜버리지만.] [[미국-스페인 전쟁]] 때만 해도 미국 육군과 해군은 따로 놀았다. 그 때문에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은 '육해군 합동위원회(Joint Board)'를 설치하였으나 자문기관에 불과하였다. [[일본군의 육해군 대립]] 수준까진 아니었지만 미국 해군과 육군은 각각 해군부와 육군부 소속이었고 국방부가 생긴 건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일이었다. 당시 미군은 [[영국군]]과 작전을 수행했는데 영국군에 '국방참모본부(Chiefs of Staff Committee)'[* [[국방참모총장]]이 최선임 군인이다.]가 있던 것과 달리 미국에는 상응할 만한 조직이 없었다. 미군은 영국군과 '연합참모본부(Combined Chiefs of Staff)'를 구성했는데, 영국 [[국방참모총장]]에 상응할 만한 미군의 직책으로 '''육해군 최고사령관 참모총장(Chief of Staff to the Commander in Chief of the Army and Navy)'''을 1942년 7월 20일에 창설했다.[* 당연히 이 명칭에 등장하는 '최고사령관(The Commander in Chief)'이란 바로 군 통수권자인 [[프랭클린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 이는 오늘날의 합참의장에 해당한다. 참고로 연합참모본부에 참석했던 미군 측 장성은 4명이었는데, 육해군 최고사령관 참모총장 [[윌리엄 리히]](William D. Leahy) 해군원수, 육군참모총장 [[조지 마셜]] 원수, 해군참모총장 [[어니스트 킹]] 원수, 육군항공사령관[* 육군항공대는 2차대전기에도 이미 계급체계와 복제만 육군과 동일했다 뿐이지 사실상 공군으로의 분리가 거진 마무리된 상황이었다. 단지 전시상황이라서 편제에서 급격한 변화를 가져가기 어려웠을 뿐. 이후 아놀드 원수는 미 공군의 분리 몇 년 후까지 생존하며 공군 원수까지 되어 전무후무한 텐스타(...)가 된다. ] [[헨리 아놀드]] 원수가 나머지 구성원이었다. 1947년에 [[국방부(미국)|국방부]]가 생기면서 합참은 국방부의 산하기관이 되었고, 1949년 [[오마 브래들리]] 대장이 취임[* 그의 임기 중 [[6.25 전쟁]]이 터졌고, 1950년 9월에 그는 원수로 임명된다. 이는 미군 역사상 마지막 원수 임명 사례.]하면서 해당 보직의 명칭을 오늘날의 명칭(Chairman of the Joint Chiefs of Staff)으로 고쳤다. 한국군과는 달리 각군 대장들이 적어도 한 번씩은 취임한 적이 있다. 이쪽은 육·해·공군뿐만이 아니라 해병대 대장도 합참의장을 역임해왔다. 물론 역대 미 합참의장들의 출신을 거론하면 육군의 비율이 가장 높지만, 각 군별로 그렇게 크게 차이가 나진 않는다. 대충 육군이 역대 합참의장의 과반에 조금 못미치게 임명되었고 나머지 과반을 해군과 공군, 가끔 해병대가 내정되는 식.[* 18대인 마틴 뎀프시 대장 이전에는 공군-해병-해군 순으로 합참의장에 내정되었다. ] 한국군 합동참모의장처럼 전군을 대표하는 제복군인의 장이지만 그쪽은 우리와는 달리 군령권이 없다. JCS는 말 그대로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과 제복군인들 위에서 군령권을 갖고 있는 국방장관의 [[참모]]라고 보면 된다. 미군에서 작전권한을 가진 가장 높은 군인들은 각 [[통합전투사령관]]들. 지역별로는 6개(중부, 태평양, 북부, 남부, 유럽, 아프리카), 기능별로는 4개([[미합중국 전략사령부|전략]], 수송, [[미합중국 특수작전사령부|특수작전]], 사이버전) 등 총 10개 사령부가 편성되어 있다. 통합전투사령관을 거친 후에 각군 참모총장이나 합참의장에 임명되는 순간부터 야전업무에 관한 직접적인 영향권(작전권)을 거의 상실한다. 이러한 지휘구조는 '장성 1인에게 군 전체의 지휘권을 맡기면 [[문민통제]]에 어긋난다'는 지적과 더불어, 전세계를 대상으로 자국 군대를 배치 및 운용하는 미국의 군사적 특수성을 반영한 결과이기도 하다(만약 미국이 자국 영토의 방어만을 신경써야 하는 평범한 국가라면, 병력 전체를 총괄 지휘하는 최고사령관 1인을 별도로 둘 수밖에 없다). 의장부대와 합참 직속 참모진을 빼고는 예하 부대도 없게 된다. 게다가 한술 더 떠서 군령 자체가 합참의장과 각군 참모총장들을 완벽하게 우회해서 대통령 → 국방장관 → 통합전투사령관 → 예하 [[야전군]]으로 하달되는 형식이니 정말 실권하나 없는 직책처럼 보인다. 그러나 대통령과 국방장관의 제1보좌역이자 합동참모회의에서 각군 참모총장의 의견을 조율하는 것이 주된 업무인 데다가 명색이 제복군인의 1인자이다 보니 군에 미치는 영향은 엄청나게 크다(군령권만 없을 뿐). 같은 이유로 각군 참모총장들도 은근히 뒷방영감같아 보이지만 영향력이 생각보다 세다. 그래도 [[통합전투사령관]] 보직이 확실히 [[제복군인]]으로서는 가장 간지나는 요직. 합참의장이 군령권 없이 통합사령부들의 전략 기획 및 조율을 담당하는 점이 비효율적이라며 작전권을 줘야한다는 얘기가 1980년대 중반에 나오기도 했지만 [[미국 의회]]에서 거부했다. 미국 헌법의 기본이 [[제복군인]] 1인에게 미합중국 전군의 작전 지휘권을 주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 골자였다. [[http://blog.daum.net/film200/6599247|출처]] [[https://en.wikipedia.org/wiki/Chairman_of_the_Joint_Chiefs_of_Staff|합동]][[http://www.wikiwand.com/en/Chairman_of_the_Joint_Chiefs_of_Staff|참모의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