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합반 (문단 편집) === 일반고 === [[경기도]]를 제외하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생각되었으나, 최근에는 합반이 전국적으로 많이 늘어서 '''그것도 옛말이다.''' 실제로 [[2015년]]정도까지 경기도를 제외하면, 전 학년 합반을 시행하는 고등학교가 있는 경우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받았었다.[* [[충청남도]] [[천안시]], [[아산시]] 지역도 당시까지 특성화고와 특수목적고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분반이었다. 주로 면 단위 농촌지역 소규모 고등학교나 합반을 별 수 없이 시행했다.] 그러나 [[출산율]]이 떨어짐으로 인해 경기도 말고도 전국적으로 합반 고등학교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 관심도 점점 사라지는 중이다. 경기도는 다른 지역들이 죄다 남녀분반 시킬 때 [[2010년]]쯤부터 혼자 고등학교를 제일 많이 합반시키는 지역이었다. 경기도는 10년도 더 된 시절부터 고등학교를 3년 내내 합반하는 걸 굉장히 당연시 여겨왔다. 충청남도도 [[2017년]]부터는 남녀합반제도를 실시하였다. 그러나 공립 고등학교 한정이며 사립학교의 경우 [[2020년]] 현재도 남녀분반이다. [[고등학교]]는 개교된 지역의 역사 전통 영향을 굉장히 받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역사가 깊은 지역에 개교되는 남녀공학들은 무조건 [[분반]]이다.[* 요즘은 역사가 깊더라도 합반인 추세이다.] 이 영향으로 [[서울]]에 있는 일반고 남녀공학들이 [[2018년]] 정도까지 거의 다 분반이었다. 합반이 있더라도 3년 전원 합반은 시키지 않았다. 반면에 신도시 내지는 역사가 짧은 지역들에 개교된 고등학교들은 거의 무조건 3년 전원 합반이다. 역사가 짧을수록 [[남녀칠세부동석]] 문화가 없기 때문이다. 이는 학교 신설보다는 기존에 있던 학교가 이전을 한 상황이라도 해당. [* 요즘은 남녀평등시대라 역사가 깊어도 신도시로 이전하면 남녀공학이 되는데, 전통의 명문고도 이 문화가 거의 없다.] 충청남도교육청 관할 [[홍성고등학교|모 공립 일반고]]도 남고의 전통을 포기하자마자 합반이 된 실정이다. 이 이유로,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합반 고등학교가 적은 지역이 [[수원시]], [[화성시]], [[안산시]]이다. 이 지역들은 특별히 보수적인 게 아니라 역사가 깊은 지역이기 때문에 전통 보존 문제로 분반 고등학교가 많다. 수원은 3년 내내 모든 학급을 합반시키는 고등학교가 [[2016년]]까지 일반고 중에 한 개도 없었다.[* 그러다가 [[대평고등학교]]가 수원에서 최초로 3년 내내 모든 학급을 합반시키기 시작했다.] 수원의 역사를 생각하면 당연한 결과다. 이들 지역을 제외하고는 공립 고등학교가 3년내내 합반이라고 생각하면 좋다. 단 경기도교육청의 만년 비평준화 지역인 중소도시 및 농어촌([[연천군]], [[포천시]], [[양평군]], [[여주시]], [[이천시]], [[안성시]]) 등지로 가면 단성학교도 적지 않다. 경기도 중에 유독 역사가 짧은 지역인 [[성남시]]의 [[분당신도시|분당]], [[용인시]]의 [[수지구]], [[부천시]]의 신중동, [[고양시]]의 [[일산신도시|일산]] 등등이 2010년쯤부터 고등학교 '''3년 내내 모든 학급이 전체 합반'''이었다. 그래서 이들 지역은 2010년 정도부터 자신의 모교가 3년 전체 합반이었으니, 이쪽 지역으로 고등학교를 다녔던 사람들은 "우리때부터는 고등학교 3년내내 합반 아니야?"라고 많이 착각하곤 한다.[* 주로 [[1996년/탄생|96년생]]~[[1997년/탄생|97년생]]이 이 착각을 많이 한다.] 하지만 위의 신도시도 사립고등학교의 상당수는 남녀분반이다. 충청남도의 공립 고등학교 역시 남녀공학에 남녀합반이 꽤 존재한다. 충청남도 내에서도 예로부터 명문이자[* 충남 서부지역에서 홍성중학교와 홍성고등학교보다 오래된 중고등학교를 찾기는 하늘의 별 따기이다. 참고로 홍성중학교는 내포로 이사가지 않았다.] 학교 이전 후 단성학교에서 남녀공학으로 변경된 학교가 있는데 [[홍성고등학교|이 학교]]도 3년 내내 남녀합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2016학년도 입학생 한정으로 1학년 때 남녀분반을 경험하였다. 그러나 충청남도 내포지방은 경기도와 다소 멀리 떨어져있으며 2016년 당시 충남교육청이 아직 공식적인 남녀합반을 승인하지 않아 홍성고 내포 이전 및 남녀공학 전환 초창기 2016학년도 홍성고등학교 신입생들은 처음부터 남녀합반이 되지 못하였다. [[전라도]][* 민주당 지지율이 높아서 사람들이 전라도를 '진보적인 동네'라고 착각하곤 하지만, 이는 [[5.18 민주화운동|40년 전 학살]]로 보수정당에 대한 반감이 높고, 따라서 민주당 지지율이 높게 나오는 것이다. 전라도는 결코 진보적인 동네가 아니다.], [[경상도]]는 보수적인 사람들이 많아서 고등학교 남녀합반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교사•학부모들이 많다. 이쪽 사람들은 자녀 학업에 방해된다는 명분으로 단성학교로 보내는 경향이 크다. 그래서 남녀공학보다 단성학교가 더 많은 지역이기도 하고. 문ㆍ이과 통합인 [[2015 개정 교육과정]] 시행으로 2, 3학년은 탐구 과목들을 선택과목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아 2, 3학년은 합반을 하는 경우가 많다.[* 단, 2009/2011 교육과정까지는 고등학교 2~3학년에서 문과(인문계열)와 이과(공학계열)로 따로 나뉘었다.] [[야간자율학습]] 또한 수강신청제[* 이전처럼 모든 학생들이 강제로 참여하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신청서에 참석으로 표기하고 낸 사람들만 한다. 2021년 기준으로 강제야자에 분반으로 운영하는 학교는 지방에서도 소수만 남아있는 상황이다. 대전교육청은 코로나 직전인 2019년까지도 모든 일반계 고등학교가 강제야자에 분반으로 운영하였다.]로 대부분 합반으로 운영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