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핫팬츠 (문단 편집) == 현황 == 1970년대에는 미니스커트와 함께 단속 대상이 되었다. 때문에 당시 [[영양군]] 등 낙후된 시골 지역에서는 단속이 거의 일어나지 않았다. 지금도 [[종로학원]]에서는 여학생들이 이걸 입는다는 이유로 핫팬츠를 포함한 모든 반바지를 금지하고 있다. 이런 계통의 의복이 대체로 그렇지만, 극단적으로 짧게 [[마개조]]한 핫팬츠는 팬티만 입은 것과 별반 다르지 않을 정도로 노출이 심해진다. 엉덩이가 그대로 드러날 정도. 이런 핫팬츠는 대한민국에서는 걸그룹 멤버들만[* 극단적인 섹시컨셉이 아닌 이상 많이 입지 않으며, 입더라도 속바지를 받쳐입고 그 위에 입는다.], 그것도 무대 위에서 아주 가끔씩 입지만 해외에서는 말 그대로 팬티 수준의 핫팬츠를 간간이 볼 수 있다. ~~정말 여름에 입는 반바지라서 핫팬츠인걸까?~~ 2010년도 이후부터는 [[속바지]]가 일반화되어서 검은색 속바지와 핫팬츠를 흔히들 같이 입고 다닌다. 외국에서는 치마에다가 속바지 입는경우는 있어도 핫팬츠와 속바지를 같이 입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 혼자 사는 젊은 여자들이나 혹은 가족끼리 있을 때 집에서는 편안한 복장으로 많이 입는다. 물론 청핫팬츠말고 추리닝 형태의 핫팬츠나 돌핀팬츠. [[남성]]의 경우 [[소년]]처럼 귀여운 인상을 주고 싶은 경우가 아니라면 웬만해선 입으려고 하지 않는다. 게다가 곳곳에 숭숭 자라는 [[다리털]]은 입기 전 제모를 해야 하는 [[귀차니즘]]을 유발함으로써 남성으로 하여금 핫팬츠의 착용을 더 꺼리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단, 자기 집이나 [[헬스장]] 같은 실내에서 운동을 할 때만큼은 무릎과 허리 중간 정도까지만 내려오는 짧은 운동복 바지를 꽤 입는다. 근육의 움직임을 체크하기에 유용하기 때문. [[파일:hanzubonshonen.jpg|height=200]] [[일본]]에서 착용하는 남아용 반바지의 경우, 한국의 남아용 반바지보다 길이가 짧은 경우가 종종 있다. [[도라에몽]]의 [[노진구]]나 [[짱구는 못말려]]의 [[신짱구]] 등이 착용하는 반바지가 이러한 케이스. 반바지 문서에서도 사례가 소개되었듯이 일본에서는 [[메이지 유신]] 이후의 근대화 과정에서 [[영국]]의 영향을 받아 남자아이에게 초등학교 교복 등으로 반바지를 입히는 전통이 생기게 되었고, 이것이 현대에 와서는 남아용 핫팬츠로 정착된 것이다. 다만 이러한 남아용 핫팬츠는 여성들이 많이 착용하는 일반적인 핫팬츠와는 조금 다른 의상으로 구별되는 모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