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핫펠트 (문단 편집) === 메인 보컬 === 사실상 리드보컬이었으며, [[선예]] 탈퇴후 활동 말기엔 선미의 지원을 받는 단독 '''메인보컬'''이 되었다.[* 물론 파트 구성이 수록곡마다 뒤죽박죽인 JYP 아이돌 특징상 예은이 앞부분을 부르고 선미가 후렴구를 부르는 경우도 있다.] 선예보다 연습생 기간이 짧아서 기본기나 감정 표현은 선예보다 떨어지지만, 성량이 상당히 좋아 고음을 시원하게 내지를 수 있다.''' 성량으로는 웬만한 다른 아이돌 메인보컬들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는 편'''이다. 애초에 기존 4인조에서 예은을 추가해 뽑은 이유도 다른 멤버들에게 상대적으로 부족한 성량을 예은이 확실하게 메꿀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원더걸스에서 '''예은의 목소리는 [[원더걸스]] 정체성'''이라고 할 만큼 존재감을 확 드러내준다. 시간이 지나면서 예은 역시 경험이 늘어나 부족했던 감정 처리가 꽤 늘었다. 또한 창법이 데뷔 때보다 조금 더 간드러지게 변했는데 [* 비음이 전보다 늘었다.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Irony의 예은 파트와 Why So Lonely의 예은 파트를 비교해 보면 창법이 확실히 변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데뷔 초의 예은은 감정 처리가 조금 어색해서 목소리에 힘이 상당히 들어가 있는 편이었다. 다만 이는 창법의 변화와 더불어 비염에 걸려있기 때문. 예은의 솔로 타이틀곡인 "Ain't Nobody"에선 초창기 때 예은의 창법이 많이 나온다.] 그러면서도 성량은 여전해서 기존의 자신의 장점과 선예의 장점까지 가져가는 사기급 가창력을 보유하고 있는 편. 하지만 예은의 보컬 스타일과 작곡 스타일은 여러 가지로 [[박진영]]이 요구하는 것들과 거리가 멀었고 결국 원더걸스 해체 후 JYP를 떠나게 되었다. '''애초부터''' 팬들도 이런 예은의 스타일 때문에 JYP에 오래 있지 않을 것이라 예상해서 예은이 JYP를 나가는 것에 대부분 놀라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상할 정도로 가창력이 좋은 아이돌 멤버로 언급되는 일이 상당히 적다. 원더걸스의 메인보컬하면 대부분 [[선예]]를 먼저 떠올리다보니 상대적으로 No.2 보컬인 예은이 언급되지 않는 이유도 있긴 하나 사실 그녀의 가창력이 문제가 되었던 것은 [[Tell Me]] 시절 뿐이었는데 그 때만 언급하며 가창력이 안 좋다고 까였던 것이다. 원더걸스 전성기 시절의 노래들이 [[후크송|가창력이 안 중요하게 보이는 노래]]들이라 실력을 과소평가당하는 경우가 많다. 선예와 예은은 물론 아이돌 서브보컬치고 꽤 좋은 실력을 가진 선미가 솔로 활동을 하고 나서야 가창력이 주목받은 이유도 이 때문이다. 당시 예은은 '''한국에서 가장 바쁜 아이돌'''[* [[Tell Me]]의 인기가 전국적으로 높아지게 되면서 [[이 바보]] 활동기간 까지 2007년 9월~2008년 1월 초까지 계속 음악 방송 활동하고 있었고 여기에 인기에 힘입어 대학교 행사, 지방 행사 같은 것도 엄청나게 돌렸다. 사실 [[원더걸스/방송 출연]] 항목을 보면 '아이러니' 활동 시절에도 지방 행사를 엄청나게 돌렸던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점을 보아 2007년에 원더걸스는 쉴 틈이 거의 없었다. 이런 스케줄은 왠만한 성인 연예인들도 소화하기 정말 힘들다. 그런데 이런 스케줄을 고3의 아이돌이 [[수능]] 준비까지 하면서 소화하고 있는데 몸이 결코 정상일 리가 없다. 또한 2007년 9월에는 대학교 행사를 마치고 돌아오다가 교통사고까지 당했었다.] 이자 '''고3 수험생'''이었다. 대학을 정시로 갔을만큼 공부에도 소홀하지 않으려고 늘 노력했으나 당시 또래 친구들은 수험생자살로 공부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때 본인은 [[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Amp.html?idxno=185360| 무대공포증]]으로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한 이유에는 당시 예은은 같은 수능생이던 [[선예]]에 비해 박진영화가 덜 된 보컬이었기 때문에 성량을 드러내는 노래가 아닌[* 그나마 텔미에서 쭉 지르는 파트마저 선예가 갖고 있다.] [[Tell Me]]는 바이브레이션이 없이 툭툭 내뱉듯 부르는 밋밋한 창법인데, 그런 창법이 본인에게 버거웠고 결국 무대 위 음이탈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2011년 [[KBS]] 두드림 토크쇼에서 내가 너무 원하던 무대인데 그 무대에 서기가 싫었고 이러한 무대 공포증이 생기고 가슴이 너무 떨려서 서 있기도 힘들고 숨도 쉴 수 없었다며 눈물을 보인 바 있었다. 자살충동까지 일어날 정도로 괴로웠지만 자기 변명이 될까봐 그동안 어디에 말도 못하고 끙끙 앓고 있었다고 한다. 특히나 지금과 같이 [[MR]], [[AR]] 다 켜고 입만 뻐끔뻐끔 거리는 시절과 달리 이때는 생 라이브를 소화해야했던 시절이였기 때문에 그런 압박감은 더 심했고, 특히나 원더걸스에게는 타 가수에게는 기본적으로 허용되는 AR조차도 허용할 수 없는 완전 생 라이브 무대를 고집해 트라우마은 더욱 심했던 것 같다. Tell Me 이후 [[So Hot]]과 [[Nobody]]를 거치고 수많은 무대에 오르면서, 라이브에 대한 노하우를 익히고 보컬 트레이닝도 꾸준하게 받으면서 극복해내긴 했지만 뼈아픈 과거가 있었던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8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텔미를 부를 때 예은은 높은 음을 꺾어버리거나 음을 올리다 말아버렸으나, 최근 [[Tell Me]] 영상을 보면 후렴구를 올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어느 정도 극복한 것으로 볼 수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pTQrH9LrYA0, width=100%, height=3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qfyQidrDUiA, width=100%, height=300)]}}} || 특히 그녀는 아직까지도 Tell me 활동의 영향으로 실력을 인정받지 못 하는 '''저평가받는 실력파 아이돌'''인지라 더더욱 많은 팬들이 출연을 간절히 원했던 것이다.그리고 마침내 2016년 10월, [[복면가왕]]에 참가했으며 이름은 [[웬 다이아 섹시 디바]]. 그의 무대는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덕분에 예은이 이 정도로 노래를 잘했냐고 놀라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번 참가로 본인의 실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렸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예은일 것이라 예상한 의견이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다. 팬들 사이에서도 처음에는 예은일 것 같다는 의견이 여러 나오고 나서야 확신이 들었다고 할 정도다. 그래서인지 정체가 공개되자마자 연예인 판정단은 물론 시청자 판정단들도 매우 크게 놀랐다. [* 이 중, [[유승우(가수)|유승우]]는 그녀와 라디오를 같이 한 적이 있어서 그녀의 등장에 더 놀랐다.]진성에선 확실한데 갑자기 나오는 가성이 그를 헷갈리게 해서 확신하지 못 했다고 한다. 그러나 대진운이 꽝이라고 소문이 자자할 만큼 '''우리가 아는''' '''[[우리 동네 음악대장|겨룬 상대]]'''가 너무 강력했다. 이후 '''본인만의 음색과 실력이 더해져 예은만의 특유의 목소리'''는 많은 사람들의 귀를 황홀하게 해주고 있다. 이제서야 진가를 발휘하며 본인 역시 음악을 즐기는 것 같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