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항공권 (문단 편집) == 항공권 사용시 주의 사항 == [[미국]]이나 [[일본]] 등 출입국 관리가 까다로운 곳으로 떠나야 한다면, 반드시 전자 항공권 여정서를 여유 있게 2~3장 정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이런 나라들은 대부분 불법 체류자를 막기 위해서 '돌아갈 항공편이 있는지', '얼마나 있을 것인지'를 까다롭게 확인한다. 신원이 확실하다고 판단된다면 몇 마디 물어보는 선에서 끝나고 영주권이나 중장기 체류사증을 소지하고 있다면 아예 항공권 소지 여부를 물어보지 않는다.[* 단, 타국을 출발하여 고국으로 돌아온 뒤 다시 타국으로 가는 여정이라면, 항공사 직원이 영주권이나 중장기 체류사증 제시를 요구할 수 있다.] 그런데 만약 입국 심사 때 심사관이 항공권 좀 보여 달라고 할 때 못 보여주면 '''입국이 거부되거나 강제로 추방당해도 뭐라 못한다.''' 실제로 여정서에서도 입국 심사나 세관 통과시 반드시 보여주라는 안내문이 적혀 있다. 결국 안 지키면 자기만 손해. 아니면 리턴 티켓이 없는 정당한 이유와 돌아갈 방법 등을 설명할 수 있어야 된다.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최악의 시나리오지만, 외국에서 이런 일 당하면 여러모로 골치 아프다. 잉크 값이나 토너 값 아까워 하지 말고 반드시 여정서를 준비하자. 출국 당일에 정신줄을 놓은 나머지 출력하는 것을 깜빡했다면 출국 전에 항공사 카운터에 가서 찍어달라고 하면 다해준다. '''반드시 챙기자.''' 집에 프린터가 없는 경우 여정서를 개인 USB에 저장한 뒤 가까운 인쇄소나 PC방 같은 곳에서 출력해달라고 하면 되는데, 자신의 개인정보가 담겨 있으므로, 주변인을 조심할 것. 또 입출국 날짜, 여권 영문 스펠링과의 일치 여부 역시 한번 더 확인하자. 출국일을 잘못 설정해놓고 이를 알아차리지 못해 공항에 갔다가 낭패보는 사람도 종종 생긴다. 여권 스펠링은 매우 중요한데, 항공권과 여권의 성명 철자가 다른 경우 입국 거부까지 될 수도 있다. 따라서 항공권 예매 전에 반드시 여권 철자와 일치하는지 확인해야하며, 이미 틀린 철자로 항공권을 결제해버렸다면 수수료를 내고 바꾸거나, 항공사에 따라 철자 변경을 허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면 아예 그 항공권을 취소하고 다시 예매해야한다. 이 경우 취소 수수료는 물론 지난 시간동안 항공권 가격이 올랐다면 그 가격으로 결제해야 하는지라 돈이 이중으로 나간다. 한가지 더 팁을 주자면, 만약 가격 차이가 크지 않다면 여행사보다 항공사 공홈에서 구매하는 것이 좋다. 여행사에서 예매할 경우 일정 변경, 취소시 상당히 골치아파질 수 있는데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여행사-항공사 이중으로 거쳐야 하는 불편함이 있고, 변경이나 취소 수수료를 물어야 할 경우도 이중으로 내야하는 경우가 생긴다. 예를 들어 항공사 수수료가 10만원인데 여행사 수수료도 10만원이라 치면, 항공사에서 구매한 경우 항공사 자체 수수료인 10만원만 내면 그만이지만 여행사 구매인 경우 항공사+여행사 수수료를 합해 20만원을 내야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