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항공운항준사관 (문단 편집) === 합격 이후 === 1차 평가 점수와 2차 평가의 체력검정, 자격증, 면접 점수를 합산하여 합격자를 추려내게 된다. 합격하면 합격자 발표일로부터 2주 정도 후에 충북 [[괴산]]에 위치한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3주간 신분전환 교육 후 [[육군항공학교]]에 입교하여 30주간 교육을 수료하면 그 때부터 임관, 근무지를 배치받는다. 항공장교의 경우 신분전환교육이 별도로 없고 항공교육에서 탈락하면 원 소속 병과로 복귀하거나 초임 항공소위는 항공이 아닌 다른 병과로 전환하게 되지만, 항공운항준사관 후보생은 현역의 경우 계급 환원 및 원대 복귀, 민간자원은 그냥 퇴교된다. 애초 장교와 달리 이들 항공준사관들은 항공교육기간 중엔 임관한 준위가 아닌 준사관후보생 신분으로, 항공교육을 수료해야 준사관 신분이 주어진다. 준위라는 계급의 특성을 생각하면, 비행도 못 하는데 임관시켜봐야 계급값 못하는 잉여 자원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임관 후 사고나 질병 등으로 비행은 불가능하나 현역 복무는 가능하다면 바로 방출되진 않고, 지상에서 가능한 항공 관련 업무를 보다 전/퇴역하게 된다. 사실 비행실력으로 떨어지는 인원은 거의 없고 대부분 상호평가 인성부문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020년도 기준 비행테스트 불합으로 떨어진 인원은 한명밖에 안되지만 나머지는 모두 인성평가에서 불합격됐다. [[육군항공학교]]는 고정익과는 다르게 후보생을 떨어트리려고 애쓰지 않는다. 인성만 좋고 생활만 잘한다면 대부분 끌고가려고 한다. 임관 후 항공교육을 정상적으로 수료하면 별도의 심사 없이 준위의 정년인 만 55세까지 장기복무가 보장되는데다 민간 출신의 경우 처음부터 군에서 특수한 신분인 준위로 임관하기 때문에 항공준사관 시험은 사실상 '''군대 고시''' 대접을 받으며, 경쟁률이 치열하고 지원자들의 수준도 일반 장교, 부사관 지원자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이 높은 편이다. 2023년도 기준 약 35: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길면 30년 넘게 진급 한 번 못하지만, [[계급정년|당연히 이는 단점이 아니라 오히려 장점이므로]] 불만 가지는 사람은 사실상 전무하다. 진급 걱정이 없으므로, 정년까지 보장이 되며, 가만히 있어도 호봉이 쌓이고 추후 억대 연봉도 진입하게 되므로 숨만 쉬어도 억대 연봉자가 될 수 있는 직업군 중 하나이다. 초임 준사관(3호봉-병역필) 기준 각종 수당을 포함하면 세전 5,000만원이 넘는 초봉을 받아 공무원 치고 높은 연봉을 수령하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