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항룡십팔장 (문단 편집) == 기타 == [[파일:attachment/xiang.jpg]] 워낙 유명한 무공이라서인지 각종 국내 무협소설에 개방이 등장한다면 빠지지않고 등장하는 무공이다. 대부분 타구봉법과 함께 개방의 절기로 등장하는데 작품에 따라서는 오히려 원작과는 반대로 타구봉법은 방주 이외의 사람에게도 전수하지만 항룡십팔장은 비전무공이라고 차기방주 이외에는 전수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주성치의 코미디 영화 [[식신(영화)|식신]]의 막바지 요리대결에서 뜬금없이 언급된다. 주성치와 맞서는 최종보스 당우가 불도장을 만들기 위해 썰어낸 해삼을 프라이팬에 옮기면서 항룡십팔장을 외치고, 이에 주성치는 [[타구봉법]]을 외치면서 해삼을 옮긴다. 무협 패러디를 종종 집어넣는 주성치 영화니까 그러려니 하자. 주성치의 다른 영화 '''무장원 소걸아'''에도 항룡십팔장이 최강의 무공으로 등장. 취권의 고수이자 황비홍의 스승으로 알려져 있는 광동 10호의 한명인 거지 무술 고수 소걸아 소찬을 주성치가 맡았는데, 청 말기 광동 고관이자 대부호의 아들로 태어난 소화자아찬, 소찬은 무공의 고수이자 부잣집 도령으로 아쉬울 것 없는 삶을 살지만 한눈에 반한 여성[* 장민이 역할을 맡았는데 개방 방주의 딸 여상이다. 사실 조무기를 암살하려다 방에 소찬이 들어와서 사랑한다고 말했다. 술에 독이 있었는데 소찬이 먹으려하자 술병을 깼다. 처음엔 소찬에게 마음을 주진 않지만 눈빛을 보면 소찬에게 빠져드는 모습이었다. 후에 소찬 부자가 거지가 되자 여상이 소찬에게 만두를 주고 개방에 들어오라고 했다. 장민은 주성치 영화의 여자 주인공 단골손님이다.]이 조건으로 내건 무장원 벼슬을 취하고자 과거에 나섰다가 매수를 통해 시험 문제를 컨닝하였다는 것과 까막눈인 것이 들통나 집안은 풍비박산나고, 조정 대신으로 잠입해있던 라이벌 마교 고수 조무기[* 이름을 보면 의천도룡기 주인공 장무기와 조민을 섞은것이다.]의 손에 의해 모든 무공을 폐하여지고 몸은 병신이 되고 만다.[* 사실 주성치와 맞대결을 한 상대방도 컨닝하고, 조무기가 온갖 꼼수를 동원했지만 주성치가 무장원이 되었다.] 하루 아침에 거지가 되어 떠돌던 소찬 부자는[* 아버지는 오맹달이 연기하였다.] 개방의 말석에 들어 근근히 끼니를 이어가게 되는데, 소찬이 부자였을 때 넓은 아량으로 아낌없이 베풀었던 한 거지가 나타나 꿈속에서 자신이 홍칠공의 7대 전인임을 밝히며 수몽나한권을 전수하고 육체 또한 회복시켜 준다. 덕분에 소찬은 수몽나한권을 바탕으로 개방 대회에서 방주로 추대되고, 방주에게만 전수되어 내려오는 항룡십팔장 비급을 얻어 수련하게 된다. 한편 조정에서 황제의 신임을 얻어 출세가도를 달리고 있던 마교 고수 조무기는 항룡십팔장 이외에는 두려운 것이 없다고 스스로도 대놓고 일컬어왔을 만큼 적수가 없는 강자였는데, 마침 황제를 암살하고 나라를 빼앗으려는 음모를 본격적으로 실행에 옮기려던 차였고 소찬은 이를 막기 위해 개방 제자들을 이끌고 대대적인 정벌에 나서게 된다. 그런데 항룡십팔장 비급에는 하나가 빠진 17개의 초식 밖에 기록되어 있지 않았고, 별 수 없이 이것만을 익힌 소찬은 항룡십칠장을 조무기에게 퍼부어주지만 조무기는 항룡십팔장을 완전히 익혀 한장만 더 마저 먹였어도 자신을 해치울 수 있었을 것이라 조소하며 소찬을 관광태워버린다. 그런데 조무기가 일으킨 공격에 의한 풍압 때문에, 바닥에 떨어진 항룡십팔장 비급책이 펄럭펄럭 넘어가며 마치 애니메이션 기법처럼 살아움직이는 동작으로 나타나는데 이것이 바로 마지막 18번째 초식이었던 것. 모든 초식을 연달아 시전하자 18번째 초식 항룡유회가 장풍으로 뿜어져 나가 조무기는 뼈와 살이 먼지로 분해되고, 소찬은 황제와 나라를 구한 영웅이 되었다.[* 황제가 매우 찌질하게 나온다. 결말에서 황제가 거지인 소찬에게 굽신대는게 킬포인트.] 이 영화에는 개방 방주의 보물 타구봉과 타구봉법도 등장하지만, 타구봉법을 배운 적 없는 소찬이 마구 휘돌러대다가 타구봉을 깨먹고는 홍칠공의 영혼이 빙의된 척 연기하여 보물을 깨먹은 책임을 어물쩡 넘어갔다.[* 사실 이 영화는 식신이랑 패턴이 매우 유사하다. 철없는 주인공이 상대방의 계략에 몰락하다가 착한 여자를 만나서 재기에 성공해 개과천선하고 상대방을 무찌르는 내용이다. 주성치 영화 대부분이 이런 권선징악적이고 전래동화같은 분위기가 많다.] 엽위신 감독의 작품인 [[견자단]], [[사정봉]], 여문락[* [[견자단]]이 왕소룡, [[사정봉]]이 왕소호, 여문락이 석흑룡 역을 맡았다.] 주연의 용호문에서 왕소룡이 구사하는 초식으로 활용되었으며, 왕소호와 석흑룡이 기협 밑에서 절치부심하여 익힌 전광독룡찬과 금종조조차 격파해버린 나찰문의 두목 [[화운사신]]조차 왕소룡이 들고나온 항룡십팔장에 맥을 못추고 격파당했다.[* 화운사신의 부하인 나찰녀가 목숨을 걸고 가져온 약침을 맞고 왕소룡의 공력이 크게 올라간 것도 한 몫 했다.] [[풍운(만화)]]에서 단랑(斷浪)이 항룡유회로 풍신퇴의 섭풍(聶風)을 습격했으나 미수에 그쳤다(7~8화). [[분류:무공/장법]][[분류:김용 월드]][[분류:개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