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항마검 (문단 편집) ====# 과거 #==== 부정왕 편에서 린에게 보내는 타츠마의 초서 내용으로 밝혀지길 원래는 명타종의 본존이며 8월 20일 출생인 [[스구로 류지]]가 태어나기 전인 약 4개월 전, 4월 말에 [[메피스토 펠레스]]가 [[후지모토 시로]]에게 말해주길 [[유리 에긴]]이 임신한 [[사탄(청의 엑소시스트)|사탄]]의 아이가 악마이며[* 악마의 아이를 벤 여성에게 발현하는 초능력으로 모체에게 상처를 입히는 행위는 전부 저주로 반사하는 크래들 배리어(마요람)가 육안으로 확인되었다.] 푸른 불꽃을 가지고 태어날 확률이 높기에 태어날 아이를 퇴치하기 위한 '파란 번개 작전'에 대비해서 당대 팔라딘인 아벨 프랑켄의 [ruby(분목검, ruby=티소나)]와 같이 불꽃에 강한 무기를 수집하고 있는 와중인데 지금은 빈껍데기지만, 일찍이 많은 불꽃의 악마를 내렸기에 매우 불꽃 친화적인 무기라고 설명하자 시로는 바로 확보 제안을 승낙하고 덤으로 파란 번개 작전에 자신도 넣어달라고 하였다. 그래서 다짜고짜 금강심산 부동봉사에 와서 항마검을 가져가려고 했지만 메피스토가 금강심산에 대해서는 말을 하지 않았기에 경장으로 온 상태에서 다수의 악마, 요괴들을 만나서 고전한 탓에 중상을 입고 쓰러졌으며 무단으로 항마검을 가져가려 해서 명타종에게 적대감을 샀지만 타츠마의 배려로 병상에 누워있으면서 몸을 회복했다. 그리고 병상에서 일어난 시로는 타츠마에게 항마검을 가져가려는 이유를 말하길 대충 상사의 명령으로 왔고 그걸로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어린애를 죽이기 위해]] 가지러 왔다고 말하면서 장기에 죽어가는 사람들을 치료해준 뒤, 답례로 받으려고 했지만 타츠마의 아버지가 항마검이 텅 비었다는 사실을 외부자가 알고 있다는 이유로[* 시로가 금강심산 부동봉사에 오고나서 어차피 이건 텅 비었다고 언급하였으며 야오조, 우와바미, 네코스케는 이를 몰랐다.] 살인멸구를 하려고 하자 시로는 일단 그대로 도주하였는데 이를 지름길로 뒤따라온 타츠마에게 아이를 죽이지 않는다는 확신을 가졌다는 말과 함께 개인적으로 답례로서 받았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116화에서 그로부터 8개월 뒤, 12월 말에 시작된 파란 번개 작전에 참가한 시로가 팔라딘의 티소나도 사탄의 아이의 심장을 파괴하지 못한 마당에 뭐라도 해보자는 심정으로 나서는데 메피스토가 밝히길 놀랍게도 150년 전 정도쯤에 '''자신이 제작한 뒤 어떤 젋은 스님에게 넘겨주었다고 하며 그것이 명타종의 시작이라고 밝혔다.''' 그 말에 시로는 조금 놀랐지만 곧바로 린을 죽이려고 사용하기 시작하였으며 최상급 방어장이 깨질 뻔했지만 어찌저찌 해서 심장에 찔러넣었는데 심장이 검에 봉인되고 메피스토에게 넘어가면서 정확한 능력의 발동 조건, 원리가 드러난다. 심장을 검에 봉인하면서 메피스토가 허리춤에 차고 있는 상태에서 린이 태어났던 동시각에 [[푸른 밤(청의 엑소시스트)|푸른 밤]] 사건을 일으키고 유리를 찾아온 사탄을 시로가 물리친 뒤, 당대 그리고리 셰미하자에게 순직이 요구되었던 유리를 데리고 폐기된 기사단 출장소로 도망쳤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유리가 사망한 뒤, 시신을 화장시키고 재를 바다에 뿌려주고 요한 파우스트 저택 내 메피스토의 집무실로 돌아올 때까지 메피스토가 가지고 있었다. 푸른 밤이 끝난 이후 린과 유키오의 육아를 떠맡은 시로와 메피스토가 항마검을 들고 교토의 토라야로 찾아왔으며 메피스토는 타츠마를 적임자로 생각해서[* 타츠마는 당시 푸른 밤 사건 때로부터 [[카루라|본존의 비밀]]을 아버지에게서 전달받아 비밀을 지키고 있었다. 푸른 밤 직후 항마검의 존재에 대해서 알면서 입이 무거운 사람이 타츠마밖에 없었기에 적임자라고 생각했던 것.] 보관을 맡겼고 시로에게는 행방불명의 열쇠를 넘겨주면서 린이 각성했을 때 근처에 검이 없으면 육체가 심장을 원하며 폭주할테니 각성의 징후가 보이면 열쇠로 바로 항마검을 가져와 자신에게 의지하라고 했다.[* 실질적으로 각성 직전까지 항마검을 극비리에 보관한건 타츠마였지만 언제든지 가져갈 수 있게 해놓은 것이었던 것. 어찌보면 마무시의 생각과 달리 명타종의 손에 돌아왔었다고 볼 수 있다. 단지 그걸 비밀로 했던 것과 토도 사부로타의 계략 때문에 홀랑 속아넘어간 것이 문제.] 그러나 안타깝게도 린이 각성한 날, 사탄의 비아냥을 들은 시로가 뭔가 일이 터질 것이라는 직감을 느끼며 면접을 보러가던 린을 따라가서 다시 수도원으로 데려온 뒤, 행방불명의 열쇠로 항마검을 넘겨주었지만 얼마 못가 사탄에게 빙의당하고 사탄을 저지하기 위해 자살하면서 시로의 사후 린이 쓰게 된 것으로 밝혀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