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항모전단 (문단 편집) === SAG & BBG === [[미 해군]]에서는 [[수상함]]으로만 구성된 SAG(Surface Action Group)라는 편제도 존재한다. 이 SAG는 [[기함]] 역할을 맡는 [[순양함]] 1척을 중심으로 한 3척의 수상함으로 구성되며, 주된 전력은 기함인 순양함과 이를 호위하는 [[구축함]]이다. 오늘날 SAG에 편성되는 순양함과 구축함은 미 해군의 특성상 당연하지만 기본적으로 모두 [[이지스함]]이 되고 있다. [[파일:DN-SC-87-00351-Bow_view_of_battleship_battle_group,_1986.jpg]] 이 SAG라는 편제의 원조는 [[아이오와급 전함]]이 운용되던 시절 [[미 해군]]에서 존재하였던 편제인 BBG(Battleship Battle Group)로서, 이 BBG는 [[기함]] 역할을 맡는 [[전함]] 1척과 이를 호위하는 수척의 [[순양함]]·[[구축함]]·[[호위함]] 및 이들을 지원하는 [[군수지원함]] 등의 함선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항모전단이나 원정전단에서 [[항공모함]]이나 [[강습상륙함]] 대신 전함을 넣은 것에 가까운 편성을 취하고 있었으며, 이를 보아도 알 수 있듯이 당시에는 항모전단이나 원정전단과 동급의 편제로 간주되고 있었던 모양이다. SAG(Surface Action Group)에 대한 [[한국어]] 번역명은 딱히 정해져 있지 않은 상태이며('수상전단' 정도로 번역이 가능하긴 하다.), 한편 [[일본어]]에서는 SAG를 '수상전투군([[https://ja.wikipedia.org/wiki/水上戦闘群|水上戦闘群]])'이라는 번역명으로 번역하고 있다. 또한 SAG의 원조인 BBG(Battleship Battle Group)에 대한 번역명은 한국어에서도 일본어에서도 딱히 존재하지는 않는 듯 하다('전함전단' 정도로 번역이 가능하긴 하다.). 과거 항모가 없던 시절에는 이런 전함이 전투전대로 활동, 다양한 전장에서 활약했을 것이었다. 크고 아름답고 강력한 전함을 함대의 중추로 하여, 순양함들이 막아주는 동안 전함이 본격적으로 포격을 가하고 필요시 전함 간 포격전도 수행해야 했으니. 이랬던 것이 [[태평양 전쟁]]을 기점으로 미국이 항모를 굴리면서, 전함보다 상당 부분 월등한 능력을 보여준 항공모함을 함대의 중추로 삼아 적 항모와 전함을 비롯해 수많은 주력함들을 항공기를 발진시켜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면서 전함이 맡던 자리를 항모가 이어받았다고 보면 된다. [[분류:전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