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항문 (문단 편집) == 위생 == 오장육부의 심부름꾼인 만큼 잘 관리하면 매일매일 주인을 시원하게 해주는 고마운 기관이지만, 연약하고 상처를 입을 시 잘 회복되지 않으며, [[똥]]과 항상 가까이 있어서 세균감염이 잘 되는 특성 때문, 잘 관리하지 못하면 바로 [[치질]]이 발생, 이 세상에 태어난 걸 후회하게 될 정도로 눈물나게 고통스럽게 된다. 어느 부위나 다 그렇지만, 아프면 특히 고생하는 부위이므로 깨끗하게 관리해야 한다. 변을 본 뒤, 그리고 샤워 할 때 물로 깨끗이 씻고 잘 건조하면 된다. 깨끗하게 한답시고 비누칠을 하려 들 수도 있는데 가급적 삼가야 한다. 항문 점막은 연약해서 [[비누]]칠만으로도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보통은 맹물로만 씻어도 충분하다. 정 필요하면 항문 세정에 쓰는 전용 세제를 쓰면 된다. [[치질]]과 같은 질환이 발생할 경우 소독을 한답시고 [[과산화수소]]수나 [[에탄올]]과 같은 소독약을 바르려 할 수 있는데 이 역시 삼가야 한다. 마찬가지로 점막이 손상될 수 있다. 그래서 소독약에도 '점막, 예민한 부위에는 사용하지 말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일단 이 부위가 아프기 시작하면 바로 전문병원(항문외과)에 찾아가는 편이 좋다. 초기에는 약물치료로 증상을 완치할 수 있으나, 좀 지나면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치질]]을 참조하자. 항문을 반복적으로 조여 주는 [[케겔운동]]을 하면 [[정력]]이 좋아진다고 한다. 단, [[변비]]가 간혹 심해질 수 있다. 간혹 이 부분을 다루는 병의원의 이름이 '[[대장항문외과|항문외과]]'가 아닌 '창문외과', '항외과', '항치외과', '문항외과', '대항외과', '강문외과', '[[학문]]외과',[* 받침의 기역자를 둥글게 쓴다. 게다가 [[학문]]과 항문은 발음이 같기 때문에 [[몬더그린]]을 이용하여 화장실과 도서관의 공통점을 설명하는 등의 [[화장실 유머]]도 존재한다. 이를테면 '학문'과 '항문'을 바꿔치기한 것으로 "학문(항문)을 넓히고 학문(항문)에 힘쓰고 학문(항문)을 닦자"는 식이다.] '함운외과' 따위로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특별히 항문이 불결해보여서 못 쓰게 하는 것이 아니라, 병원 이름에 특정한 신체부위나 질환명을 직접 쓸 수 없기 때문이다.[* 그 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것으로 오해를 불러올 수 있고, 남용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단, 복지부가 전문성을 인정한 99개 전문병원은 사용이 가능하다. 비슷한 예로, 뉴방외과, 유바외과, 측추병원, 고른e치과, e편한치과, 모커리한방병원, 허&리병원, 무릅나무한의원 따위가 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3/17/2014031790325.html|기사]],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newscd=2014100100016|기사 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