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항문주위털 (문단 편집) == 여담 == 과거 모 탈모 커뮤니티에서 어떤 [[탈모]]가 심한 사람이 모발이식을 하는데, 탈모된 정도에 비해 옮겨 심을 뒷머리의 양이 부족해서 의사가 온 몸의 여러 종류 털을 이용해서 수염, 다리털 등 필요한 털 개수를 채워서 심었는데 그중 이 털까지 뽑아서 심었다는 글도 있었다.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단순 [[도시전설]]급으로만 들릴 수 있겠지만 실제로 수염, 가슴털, 다리털 등을 이용해서 모발이식을 한 사례가 소수지만 한국에 이미 있기 때문에 이 털까지 이용한 게 진짜인지 가짜인지 확신할 수 없다.[* 한국에서는 그런 방식의 체모를 이용한 모발이식을 하는 의사가 극소수라고 하지만 미국, 캐나다나 유럽 쪽의 경우는 그런 방식의 모발이식을 하는 의사들이 좀 더 많다고 한다. 물론 그 동네에서도 주류는 아니지만, 극소수 수준보다 좀 더 많은 정도라고 한다. 고난이도 기술이라 원래 의사 중에서도 더 돈을 많이 버는 계열인 모발이식전문 의사들 중에서도 그쪽이 수술비도 비싸서 돈을 더 많이 번다고 한다. 실제 사례 중에는 머리쪽에 부상을 당해 엄청난 양의 머리카락을 잃은 환자를 온 몸의 털을 이용해 수술한 사례 영상도 있다. 서양인이 동양인보다 체모가 훨씬 더 많아서 가능한 듯하다.] 일단 존재 자체가 압박이며 해당 부위가 은근히 가렵기도 하기 때문에 없느니만 못한 것이지만, [[비데]]가 필요한 이유 중에 하나다. 특히 털이 많은 사람들은 휴지로 뒤처리를 하다가 휴지와 털이 뒤엉켜서 휴지덩어리가 털에 매달리는 참으로 난감한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물론 그냥 손이나 [[샤워]]기로 닦고 물기를 말리면 비데가 필요없다. 당연히 손은 [[비누]]로 깨끗하게 많이 닦는 건 필수사항이고 손으로 비누칠까지 해주면 더욱 개운하다. 뭔가 찝찝하다면 [[고무장갑]] 하나 사서 닦는 거 전용으로 쓰는 것도 나쁘진 않다.] [[설사]]를 배출한 경우, 뒤처리 시 털에 묻는 경우가 있다. 이 묻은 똥이 시간이 지나 수분이 증발하여 굳으면 털과 섞여 매달리거나 붙어 있게 되는데, 당연히 이 상태에서 오랜 시간 걷거나 활동하면 마찰에 의해 덩어리와 함께 털이 뽑혀져 나오게 되는 상상하기 참 싫은 상황이 벌어진다. 미관상의 문제보다 더 무서운 점은, 털이 많이 떨어져 나가는 경우 항문 주위에 상처가 나게 되고 이 상태에서 재차 배설이 이루어지고 다시 그걸 휴지로 닦으면 상처에 대변에서 비롯한 균이 감염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신경 써서 배설 후 뒤처리를 하거나 비데를 사용, 혹은 샤워시 항문 주위를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특히 잘 말리는 것이 중요한데 한여름에 땀 많이 나는 체질이 이 털이 많이 났을 때 털 사이에 습기가 차있으면 그 불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샤워하고 나서 꼼꼼하게 닦고 잘 말리자. 특히 땀띠를 주의해야 한다.] [[마약]] 복용자가 검사를 피하기 위해 온몸의 털을 밀어서 증거 불충분으로 훈방될 뻔 했는데, 경찰의 기지로 '''미처 제모하지 못한 털을 뽑아''' 마약 복용 사실을 입증하고 감옥에 넣은 일이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1981830|#]] 기이하게도 [[성교육]] 및 가정, 생물, 체육 과목의 2차 성장 관련 수업에선 별걸 다 가르치면서 이 털의 존재만은 가르치는 경우가 없다. 아예 교육과정 차원에서 존재를 봉인당한 부위다. 똥털만큼 당혹스러운 것으로는 항문 땀이 있다. 겨드랑이, 사타구니 땀보다도 당혹스러운 것이 바로 이 땀이다.[* 속옷의 기본요소가 흡습성이라고 하는 이유다. 흡습성이 떨어지면 생식기 등지에 피부염에 걸리기 쉽고, 위생상 좋지도 않기 때문.] 일반 땀과는 다르게 똥을 참을 때처럼 [[괄약근]]이 활동하면 항문의 온도가 올라가서 나게 된다. 그리고 일반 땀과도 같이 흘리므로 운동을 하면 뒤에서 볼 때 항문 주위가 흥건하게 젖어 있다. 특히나 옛날 화물차량 중 에어컨이 없는 차량을 여름에 몰게 된다면, 엔진 바로 위에 탑승하고 있는 상황이라 좌석에서 열기가 올라오고, 날씨는 덥기 때문에 바지가 [[오줌]]을 싼 것처럼 땀에 확 젖어버리는데, 어중지간하게 땀이 엉덩이골 사이로 흐르기 시작하면 오줌과 설사를 싼 것처럼 보여 도저히 차량에서 내릴 수 없는 비주얼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생긴다. 특히나 면바지를 착용하고 있다면 젖은 티가 훨씬 많이 난다. [[AV(영상물)|AV]] 배우들은 비주얼로나 위생적으로나 문제가 되는지라 똥털에 대해 항상 '''전문가의 관리'''를 받는다고 한다. [[모소낭]] 발병 원인이 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