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항생제 (문단 편집) ==== 기타 항생제 ==== * 퓨시드산 [* [[후시딘]] 연고에 사용되는 성분.] * [[https://ko.wikipedia.org/wiki/%EB%A6%AC%EB%84%A4%EC%A1%B8%EB%A6%AC%EB%93%9C|리네졸리드]] - 그람양성균에 대해 반코마이신이 듣지 않을 때 써볼 수 있는 선택지. 이른바 VRE(vancomycin resistant ''Enterococci'')라는 [[슈퍼 박테리아]]에게 효과가 있는 항생제이다. 리네졸리드의 경우는 강력한 항균작용을 보이는 만큼 함부로 써서는 안 되지만 면역이 떨어진 환자가 MRSA에 걸린 게 확실한 경우에는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이므로 빠르게 사용해야 한다. 다만, 리네졸리드를 많이 사용하다보면 환자가 있는 환경에 리네졸리드 내성 생긴 균이 발생할 수 있다. 리네졸리드에 내성이 있는 원내감염 MRSA 폐렴이라도 발생하면 해당 병동의 입원환자들이 이런 약 저런 약 다 써봐도 줄줄이 골로 갈 수 있다. 이 때문에 리네졸리드를 함부로 쓰지 않는 것이다.[* 균동정을 통해 감수성을 확인하고 가장 잘 듣는 항생제를 쓰는 것이 최선이긴 하지만 급성 감염에서 이런저런 핑계가 나오는 것은 사실 보험체계와의 관계가 크다. 심평원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병원 입장에서는 어느 정도 '''가성비'''를 준수할 것을 요구받을 수밖에 없다. 그나마 지금은 리네졸리드의 특허가 만료되면서 약값이 내려갔지만 예전에는 항생제 중에 보험약가가 제일 비쌌고 그 때문에 반드시 반코마이신 내성 장구균에 쓰는 게 아니면 삭감대상이었으므로 위키 같은 데서 보고 리네졸리드 써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생기면 곤란하다는 것도 한몫 할 것이다. 의료민영화 된 나라에서는 비싸고 좋은 사설 의료보험만 가지고 있다면 급성감염일 경우 일단 그냥 때려박고 시작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