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항속거리 (문단 편집) === 세계기록 === * [[B-52]] - 20,168km(1962년): [[오키나와]]에서 [[마드리드]]까지 공중급유기를 이용한 중간 급유 없이 도중에 착륙하지 않고 연속으로 비행해 당시의 세계신기록을 경신했다. [[https://www.thisdayinaviation.com/11-january-1962/|참고]] 지구 둘레의 절반에 해당하는 거리를 연속으로 비행했기 때문에[* 물론 오키나와와 마드리드가 대척점은 아니다.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해 가면 지구 반바퀴보다 짧은 거리. 하지만 당시는 냉전 상황이라 미국의 군용기가 중국이나 소련 영공을 통과하기 어려워 오키나와-태평양-미 대륙-대서양-유럽(...) 루트로 비행했기 때문에 지구 반바퀴 거리를 비행한 것이다.] 최초로 비행기가 지구의 [[대척점]]까지 갈 수 있는 거리를 무급유 무착륙으로 돌파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 루탄 보이저 - 40,212km(1986년): [[세계 최초]]로 중간 기착, 공중 급유 없이 연속비행으로 [[세계일주]]에 성공한 비행기.[* 무게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유리섬유]], [[탄소섬유]], [[케블라]] 섬유로 만들어져 동체의 무게는 1톤 남짓이지만 3톤이 넘는 연료를 채워 동체 무게의 3배가 넘는 연료를 싣고 비행했다고 한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227054&cid=40942&categoryId=32368|참고]] 담당 조종사는 딕 루탄과 지나 예거. 2006년 후술할 글로벌 플라이어에 세계 최장 항속거리 기록 타이틀은 넘겨줬지만 216시간 연속 비행으로 세계 최장시간 연속비행 타이틀은 여전히 가지고 있다. 현재 [[스미소니언 항공우주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 버진 애틀랜틱 글로벌 플라이어 - 41,467km(2006년 - 현재 세계 기록): 세계 최초로 파일럿 단독으로 무착륙, 무급유 연속비행으로 지구를 한 바퀴 도는 세계일주에 성공한 비행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01217494|뉴스 기사]] 미국의 억만장자 모험가 스티브 포셋이 조종했다. 이 비행기 또한 상술한 루탄 보이저를 설계한 미국의 항공공학자 버트 루탄[* 루탄 보이저의 담당 조종사 딕 루탄의 형이기도 하다.]이 설계했다. 전신인 루탄 보이저보다 좀 더 많은 거리를 비행했기 때문에 현재 세계 최장 항속거리 기록은 이 비행기가 가지고 있다. 현재 [[스미소니언 항공우주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