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항아 (문단 편집) == 궁중 호칭 == 궁중에서 [[내명부#s-4.1|상궁]]이 되지 않은 [[궁녀]]를 이르던 말. 보통 항아라 하면 [[내명부#s-4.2|나인]]을 지칭했다. [[내명부#s-4.3|수습나인]]은 ‘애기항아’라 했고, 생각시(지밀, 수방, 침방의 애기나인)는 ‘생항아’라 했다.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궁녀를 항아라고 부른 연유에 대해 설명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 은근한 선망을 담아 달에 사는 선녀라는 의미로, 또는 세상과 이격되어 쓸쓸한 궁궐에서 살아야 하는 존재라는 의미로 썼다는 묘사가 나온다.], 실제로 궁중 호칭에서의 항아와 신의 이름으로 쓰이는 항아는 서로 한자표기가 같다. 그러나 궁녀를 왜 그렇게 불렀는지에 대한 정확한 유래는 실제로 알기 어렵다.[* 달의 신의 이름을 차용한 것은 맞지만, 궁녀를 부르는 용어로 왜 하필 그 이름을 갖다 썼는지는 모른다는 말] 드라마에서의 설명은 작가의 낭만적 상상이 더해졌다 보는 것이 바람직 하다. 물론 이쪽도 나름의 개연성 있는 가설이니까 무작정 허무맹랑하다 할 건 아니지만, 그래도 정설이 확인되지 않는 가운데에 드라마의 묘사만을 과하게 믿는 태도는 지양할 필요가 있다. [[분류:동음이의어]][[분류:중국 신화]][[분류:도교의 신]][[분류:달의 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