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항암제 (문단 편집) ===== 면역관문 억제제 ===== 면역관문 억제제는 암세포를 죽이는 백혈구 속의 T세포를 무력화시키는 면역관문 단백질(PD-1, PD-L1, CTLA-4)의 활성화를 차단해 T세포가 제 기능을 하도록 하는 면역항암제다. 다양한 암종에 적용 가능하며, 상기한 대로 반응률은 높지 않으나, 반응할 경우 좋은 예후를 보일 가능성이 높아 2019년 키트루다(상표명, Keytruda)(성분명: 펨브롤리주맙(pembrolizumab)) 하나로 제작사인 머크가 '''110억불 (약 13조원)''' 넘는 매출을 올렸으며, 앞으로도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2015년 [[지미 카터]] 전 미국대통령이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치료를 받고 흑색종에 의한 전이성 뇌종양을 완치했다. 국내에서는 김한길 전 국회의원이 폐암 4기로 항암 치료를 받다가 전이가 확인된 뒤 면역항암제 옵디보를 쓴 뒤 건강을 회복 중인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28179574&memberNo=37966086|#]] 면역관문억제제에 대한 내성을 없애기 위해, 종양만 감염시키는 유전자 편집 바이러스를 투여하여 종양의 내성을 제거해버리는 기술이 개발되었다. [[http://scimonitors.com/항암바이러스로-면역관문치료제-내성-환자-치료효/|#]] 암 정복의 결정적 치트키로 여겨져 전 세계 어디 할 것 없이 연구와 임상을 진행 중인 분야가 바로 면역 항암제다. 오죽하면 우리나라 기업에서도 면역 항암제와 관련해 빵빵 터뜨리는 기업들이 속출하고 있다는 것은 [[주식]]을 조금이라도 하는 사람은 알 것이며, 근래에는 아예 주식 시장의 핵심 테마가 되었다. * PD-1 저해제(PD-1 inhibitor) * 펨브롤리주맙 (키트루다) * 니볼루맙 (옵디보) * 아벨루맙 (바벤시오) - PD-L1 저해제 * 더발루맙 (임핀지) - PD-L1 저해제 * 아테졸리주맙 (티쎈트릭) - PD-L1 저해제 * 항 CTLA-4 단일클론항체 * 이필리무맙 (여보이) 국내에서 치료 허가를 받은 면역항암제는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 티쎈트릭(성분명 아테졸리주맙), 임핀지(성분명 더발루맙), 여보이(성분명 이필리무맙) 등이 있다. 이 중에서 여보이를 제외한 4종은 모두 폐암 치료에 쓰인다. 면역항암제의 치료 범위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결정한다. 워낙 가격이 비싼데다 치료 효과가 완전히 검증되지 않은 경우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이유에서다. 치료 허가를 받지 않고 암 치료에 쓰려고 할 경우 종합병원급 이상 병원의 다학제위원회(암 치료와 관련된 과의 전문의로 구성된 위원회)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심사를 거쳐야 하는데, 사실상 쉽지 않다.[[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28085287&memberNo=3796608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