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항우울제 (문단 편집) == 개요 == {{{+1 [[抗]][[憂]][[鬱]][[劑]] / Antidepressant}}} 말 그대로 [[우울증]]을 치료하기 위해 쓰이는 약물을 말한다. 인간의 감정, 행동 등을 결정하는 [[세로토닌]](serotonine), [[노르에피네프린]](=노르아드레날린)(norepinephrine), [[도파민]](dopamine) 등의 불균형에 따라 발생하는 것이 우울장애인 만큼 이러한 호르몬의 불균형을 해소하여 우울장애를 치료하는 원리를 가지고 있다. 또한 이러한 호르몬은 [[불안장애]], [[공황장애]], [[PTSD]]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러한 질병의 치료에도 자주 주된 치료제로 사용되기도 한다. 요즘은 진통제로도 널리 이용된다. 통증으로 인한 우울감을 줄여주는 보조적인 역할도 하지만 중추신경에 직접 작용하기 때문에 강력한 진통효과를 보인다. 골관절염, 대상포진 후 신경통, 섬유근육통, 당뇨병적 신경병증 통증,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 심지어 [[과민성 대장 증후군]]과 [[기능성 소화불량]]에 이르기까지 항우울제의 진통제로서의 적용증 확대는 계속되고 있다. [* 의사에 따라 타과에서 명확한 원인이 있어서 진통효과를 목적으로 항우울제를 복용함에도 항우울제를 복용한다는 사실만으로 환자를 신경정신과로 트랜스퍼 해버리는 경우가 있다. 의사라고 해서 항우울제에 대한 편견은 다르지 않은 모양.] 이처럼 [[정신건강의학과]]에서만 사용하는 약이 아님에도 항우울제라는 명칭 때문에 거부감을 보이는 환자들이 있다. 그래서 [[https://medigatenews.com/news/2015040819|신경조절제]]라는 명칭을 권하기도 한다.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s, 약칭 SSRI), norepinephrine-dopamine reuptake inhibitor(NDRI), 삼환계 항우울제(TCAS), 모노아민산화효소 저해제(MAO inhibitors), 사환계 약물 등이 있다. 혹은 다른 정신질환(조울증이나 조현병 등)에 사용되는 기분안정제(mood stabilizer - [[리튬|탄산리튬]], [[리스페리돈]], 쎄로켈, [[아빌리파이]] 등)가 우울증의 치료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사람의 인체는 체질 등 각 개체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같은 약이라도 사람에 따라 다소 다른 반응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