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항원 (문단 편집) == 항원으로 작용하는 물질들 == 여기에는 화학물질, 바이러스, 세균, 꽃가루, 새우, 암세포, 심지어 자기 자신의 일부 물질조차도[* 대표적으로 정자 같은 경우. 자신의 완성된 정자가 자연적으로 혈액에 노출될 일은 거의 없으나 만일 사고 등으로 고환이 [[고자|으깨진다거나]], 그 외 다른방식으로도 이런 일이 발생하면 정자를 항원으로 인식해 항체가 만들어지고, 남아있는 정자들도 항체에게 공격받게 된다. 이런 경우 때문에 불임의 경우 남성도 [[항정자 항체 검사]]를 행할 때가 있다.][* [[눈(신체)|눈]](안구)은 파열, 손상 등으로 내용물이 흘려나온 경우 항체가 형성되어 다른 쪽 눈을 공격한다. 안구 만들어질때까지 인간의 면역체계는 완성되지 않았던지라 후천적으로 안구의 내용물이 노출되면 이물질로 인식하는 것이다.. 따라서 안과에서는 이미 파괴될 정도로 손상된 상태라면 재빨리 손상된 안구를 적출한다.] 자신의 신체(혈관) 내에 존재하는 물질[* 단백질이든, 탄수화물이든, 심지어 무기물이라도.] 특유의 구조와 어느 이상으로 유사하지 않으면 그 물질을 위험한 것으로 간주해 공격하며 항원으로 인식하기도 한다. [* 예시로 한 쪽 [[안구]]가 사고 등의 원인으로 파열되어 내용물이 유출되었다면, 우리 몸에선 이 내용물을 항원으로 인식하고 [[항체]]를 만들어 버린다.] 다시 말하면 항원은 역반응을 유도하는 물질로서 창과 같은 역할을 하고, [[항체]]는 그 항원에 반응하는 면역 단백질로 방패 같은 역할을 한다. 파열된 안구를 가급적 빨리 적출하는 이유가 이것이다. 멀쩡한 다른 쪽 안구가 항체에게 공격 받아 실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애꾸눈]] 참조.] 극단적으로 말하면 이 세상 모든 물질이 다 항원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을 지경.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