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골 (문단 편집) == 대중문화 == 위험한 요소에 대한 상징 및 강력한 경고의 표시로 사용되며, 대표적인 것으로 [[MSDS]]의 그림문자가 있다. 단순히 민간에서 사용되는 정도가 아니라 국가 공인 그림문자이다.[* [[https://www.kosha.or.kr/webzine/boardView.do?contentId=335474&menuId=330&boardType=C4&blockId=1|관련 사이트]].] 1~3 등급의 위험한 급성독성물질의 표기에 사용되므로[* 급성독성물질 분류의 기준은 [[http://m.kosha.or.kr/koshaguide/gd.php?c=1&b=859&g=5&num=557|해당 사이트]]. 3등급 기준 경구투여량 기준 '50<반수치사량<300mg/kg'에 해당하는 물질이다. 70kg 성인 기준 '''21g 미만만 섭취하면''' 실험군의 50% 이상이 사망하며, 설령 살아남더라도 당연히 죽기 직전까지 몰리는(반수치사량은 '사망'이 기준이다. 따라서 '''당장 안 죽으면 포함되지 않는다.''') 무서운 맹독이다. 그 유명한 [[그라목손]]의 반수치사량이 15ml인데, 그 그라목손조차 3등급 급성독성물질 수준이다.] 무슨 약품, 물질인지 모르는데 포장재에 해골 마크가 그려져 있다면 절대 건드리지 말고 전문가를 불러야 한다. '''우연히 용기가 파손되어 새어나온 증기에도 사망할 수 있다.''' 가령 [[독가스]]인 '''[[포스겐]]'''에도 이 마크가 붙는다. [[호러]] [[영화]] 등에서 단골 출연하기도 한다. 또한 위험한 요소에 대한 상징 혹은 그것에 대한 경고 표식으로도 쓰인다. 또한 [[판타지소설]] 등에서는 [[좀비]]와 함께 [[언데드]]의 대표 주자로 활동한다. 좀비에 비하면 그나마 깨끗한(?) 인상 탓인지 이성없이 괴성을 지르고 덜 떨어진 좀비와는 달리 정상적으로 말을 하거나 지능적으로 행동하는 모습도 꽤 많다. 가상의 세계관들에선 어째선지 두개골들을 모으는 자들이 종종 보인다. 적을 죽이고 나서 그 증표로 신체 일부를 떼어가는 경우는 비문명화 세계에서 종종 있어왔던 일인데 그 중에서 특히 두개골이 시각적 임팩트가 가장 강력해서가 아닐까 싶다. 다만 역시 두개골이라는 건 시각적으로는 흉흉한 물건인지라 두개골을 모으는 취미를 지닌 존재들은 십중팔구 '악역'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다. 또 힘의 척도로 묘사되며 [[두개골]]을 [[뚝배기]]마냥 깨부수는 모습도 등장한다. 대표적으로 웬만한 판타지적 세계관 내에서 활개치는 [[마녀]]나 [[강령술사]]가 있다. 또한 각종 몬스터나 요괴, 귀신들도 두개골을 모으는 경향이 강하다. 주로 두개골을 모아서 장식용 혹은 주술용으로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장식용으로 쓰는 경우도 각양각색이라서 깃발이나 창, 장대에다 꽂아놓아 세워두거나 그걸로 마법 지팡이를 만들어 들고 다니거나 잔뜩 쌓아서 그 위에 올라앉아있거나 벽에 구멍을 내서 거기 박아놓는다든가 아예 그걸로 회반죽을 쳐서 벽을 쌓는다든가 들고 다니거나 줄로 이어서 팔찌, 목걸이처럼 두르고 다니기도 하고 어깨 보호구나 [[투구]] 등 [[갑옷]]으로 쓰기도 하고 뿔이나 뾰족한 것이 나있으면 거기다 한두어개 꽂아놓기도 하고 두개골 위에 양초를 올려놓아서 촛대로 쓰기도 하며 안에 등잔을 넣어 들고 다니는 등불로 쓰기도 하고 실제로도 [[오다 노부나가]]같이 받침대를 달아 컵으로 쓴다거나[* 이런 일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각국에서 자주 등장한다. 실제 유물도 발견되는 지경.] 줄을 달아 양동이처럼 쓰기도 하고 고대 중국에서나 유목민 사회에서는 적국 왕의 두개골을 가지고 [[요강]]을 만들기도 했으며[* [[스키타이]]인의 사례나 불가리아 제국의 크룸 칸이 [[동로마 제국]] 황제 [[니케포루스 1세]]의 두개골로 술잔을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다. 중국 [[춘추시대]] 말기에도 [[조양자]]가 [[지백]]을 죽여서 술잔 또는 [[요강]]으로 썼다는 일화도 있다.] [[뱀]]이나 [[거미]] 등 자기가 기르는 애완동물의 집으로 쓰기도 하고 문 앞에 주렁주렁 달아서 흡사 [[발]]처럼 쓰기도 한다. 정말 창의적인 바리에이션이 다양하다. 굳이 악역이 아니더래도 해골 장식을 가진 인물들이 나올 정도. 굳이 두개골을 모으지 않더라도 두개골이 잔뜩 그려진 복장이나 해골 디자인을 채용한 장식품이나 장비를 입고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 외에도 [[헤일로 시리즈]]에서는 합법적인 [[MOD]]를 쓸수있는 아이템으로 나온다. 습득하면 게임 내 요소들을 일부 변형시킬 수 있는데, 헤일로 2에서 [[비탄의 사제]]를 공격할 태 피격음을 바꾸는 건 애교에 속하고, 방어막이나 무기 잔탄 수를 안보여주는 등 게임진행을 더 어렵게 하는 것들도 여럿있다. 자세한 건 [[해골(헤일로 시리즈)]] 항목으로. [[인공지능]], 또는 [[안드로이드]]의 골격을 해골에서 따오기도 한다. 예를 들면 [[터미네이터]]. [[공익광고협의회]]의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s-6.1|구 로고]]가 해골과 비슷하게 생겼다는 의견이 많다. 상징성이 크다보니 게임 난이도, 매운맛의 최상급(극악) 단계를 해골 그림으로 나타내기도 한다. [[음악]]계에서는 [[헤비메탈]], 그 중에서도 [[데스메탈]]이나 [[블랙메탈]] 쪽에서 해골을 마스코트로 자주 쓰며,[* 예시로 미국의 스래시 메탈 밴드인 [[메가데스]]가 있다. 데스 메탈이나 블랙 메탈은 반기독교적 사상이 있는 쪽이다 보니 사탄의 뿔이나 염소 두개골을 같이 쓰기도 한다.] [[힙합]]쪽에서도 적지 않게 쓰이고 있다. [[파일:나무위키 해골 사진.png|width=150]] 나무위키에서도 예전에 사진 중앙에 반투명한 해골이 나왔었다. 저 해골 사진은 [[오버워치]]의 [[솜브라]] 문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