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골기사(베르세르크) (문단 편집) == 특징 == >[[캐스커|지킬 것인지]] [[그리피스(베르세르크)|대항할 것인지]], 끊임없이 [[가츠|네]] 혼에 자문(自問)하거라. 그건 인간의 신분으로 틈새에 몸을 둔 네 숙명이다. >허나 잊지 마라. 그건 너희들이 앞으로 닥쳐올 시련을 헤쳐나갔을 때 가능한 일. 그리고 무엇보다... >'''네 희망이, 그녀의 희망이랄 것이란 보장은 없다는 것이다.'''[* [[엘프헬름(베르세르크)|엘프헬름]]의 왕인 [[다난|꽃보라의 왕]]의 능력이면 [[캐스커]]의 정신이 회복될 거란 정보로 희망을 주면서, 동시에 가츠의 희망이 곧 캐스커의 희망이 아닐 것이라고 말하는 장면.][* 캐스커가 [[백치]]가 된 이유가 일식 때 겪었던 끔찍한 일들에 대한 기억을 스스로 봉인해버린 것이라고 추측되는데, 꽃보라의 왕의 힘으로 정신을 차리면 당연히 일식에서 겪은 끔찍한 기억도 재생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결국 이 경고는 캐스커의 기억을 되돌렸지만 그 부작용으로 가츠가 캐스커의 트라우마 스위치가 되어버리면서 그대로 실현되고 말았다.] [[해골]]을 본뜬 디자인의 [[풀 플레이트 아머]]를 걸치고 있으며 언제나 말의 해골을 본뜬 디자인의 중마갑을 걸친 [[흑마]]를 타고 다니는 정체불명의 기사. 작품 내에서 등장 분량이 많지는 않지만 스토리의 핵심마다 등장하여 짧고 현학적인 몇 마디로 중요 [[떡밥]]을 던지거나 회수하고 있다. 매 등장마다 흉악스럽고 무시무시한 겉모습과 달리 지적이면서도 절도 있는 모습과 산전수전 다 겪은 듯한 강력함을 보여주며 간지폭풍을 담당하기도 한다. 스스로에 대한 본인의 표현은 '''인간이 아닌 것들에게 한(恨)을 품은 자'''[* 단행본 14권에서 [[가츠]]에게 한 말이다.] 또는 '''[[고드 핸드|5명의 사자]]에게 화가 될 자'''.[* 단행본 26권에서 [[정령수의 저택]]을 습격한 [[사도(베르세르크)|사도]]들에게 한 말.] 정확한 이유는 불명이나 어째서인지 [[고드 핸드]]를 호시탐탐 노리고 적대하고 있으며 10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그들에 맞서왔다. [[불사신 조드]]와는 옛날부터 잘 알고 있던 사이로 추정되며, 그 엄청난 실력의 조드가 인정한 숙적이다. 조드의 반응 및 해골 기사의 언급을 보면 마찬가지로 상당히 오랜 세월을 알아온 사이 같으며, 그럴 때마다 여러 번 싸움을 벌여온 듯하다. 인간 시절에는 한 나라의 [[왕]]이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가츠가 입고 있는 갑옷인 [[광전사의 갑주]]의 원래 소유자였다고 한다. 여러 언급을 미루어보면 광전사의 갑주를 입고 계속해서 싸우다 갑주의 부작용으로 결국 숨이 끊어져 죽은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