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군기초군사교육단 (문단 편집) === 종교 시설 === [[종교]] 시설로는 [[개신교]] 교회, [[천주교]] 성당, [[불교]] 법당이 있으며 크기는 교회 > 성당[* 2017년경 교육관 신설로 규모가 꽤 커졌다.] > 법당 순이다. 보통 실무 수병 및 간부들 및 후반기 교육생들과 함께 종교 활동을 하는데, 실무병이나 간부/ 군가족들의 경우 예배시간/미사시간 등 정규 종교활동이 끝난 뒤 나가도록 하고 [[훈련병]]들과 부후생 등에게만 좀 더 영상[* [[개신교]]의 경우 두어 개를 틀어 주는데, [[https://youtu.be/ZNHviRAXcQc|강하고 담대하라]]라는 찬송가로 만든 동영상은 꼭 보여준다.] 등을 보여주며 더 머물게 한다. [[초코파이]]는 해상병 572기까지 지급되다가 불미스러운 사건[* 비리라고 와전됐지만 실상은 종파간 다툼이 맞다. 부식 경쟁 과열로 종파간 맺은 협정을 한 종파가 어기면서 군종관 간에 싸움이 났었으며, 싸우는 와중에 한 군종관의 입에서 "사람이 상도가 있어야지!"라는 격한 발언까지 나올 정도로 심각했었다.]으로 573기부터 575기까지 지급이 일체 중단되었다가 576기부터 다시 지급되었다. 다만 양은 줄어서 4개에 콜라 하나[* 400대 기수가 3개에 콜라 1개였다고 하니, 아마 500번대 초반 기수에서 하나가 더 늘어난 듯한데, 521기 기준으로 기독교에서 1인당 초코파이 0.5박스와 콜라 0.5병, 아이스크림 1개라는 어마어마한 양이 지급됐다.]였던 것이 초코파이 2개와 콜라 하나로 줄었다. 618기부터는 종파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초코파이 2개, 몽쉘 2개, 음료수 하나가 지급된다. 훈련소에서의 거리는 천주교 성당=개신교 교회>불교 법당 순이다. 특히 불교의 경우, 피곤할 때 영화[* 예전에는 불교 관련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보여주었다. 소림사, 백사대전 등이나 불교 관련 일본 애니메이션들.]를 보면서 '''앉아서''' 쉴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인원이 많은 편이다. 그러나 종교 활동이 가장 빨리 끝나기 때문에 얼차려를 많이 받을 확률이 대폭 증가한다.[* 나머지 동기들이 올때까지 얼차려를 굴리는 악습이 있었다.] 얼차려를 최대한 피하고 싶다면 [[천주교]]를 선택해 보자.[* 물론 [[미사]]부터 자주 일어나야 해서 얼차려 급이다.] 그리고 [[개신교]]도 맨 앞자리에 앉아서 대놓고 자도 크게 지적하지 않아서 인기가 있는 편인데, 그 반대로 미사 내내 앉았다 일어나야 하는 [[천주교]]는 인기가 별로 없는 편이다.[* 같은 경남권 신병교육대인 [[공군기본군사훈련단]]에서도 비슷한 이유로 천주교가 인기가 없는 편이다. 일단 공군은 기훈단에서 종교타운까지 산 타고 걸어가야 한다.] 취소선 드립이 있었는데 기초군사교육단장, 교육사령관 등 지휘관이 믿는 종교는 의외로 훈련병 대접을 후하게 해 준다(!!!) 지휘관이 특별히 신경 쓰기 때문. 지휘관 그 자체보다도 지휘관을 의식하여 훈병을 갈구는 훈련교관들과 중대장들이 더 무섭다. 그리고 훈련병들은 못 보는 모습이지만 교회에서는 그 무섭던 훈련교관이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는(!!!) 의외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애석하게도 훈련병들은 이런 모습을 못 보는데 종교활동 중에는 훈련병들의 심적 안정 및 교관들의 권위 유지를 위해 훈련병들을 모아 놓은 자리에 교관들은 동석하지 않으므로, 후반기 교육생이나 초군장교, 교육사령부 실무자들만 볼 수 있다. 그래도 자신들을 그렇게 훈련병 시절 들볶으며 로봇처럼 보이던 훈련교관들의 의외의 모습을 본 후반기 이병들은 이에 놀라고는 한다. 여담이지만 500기대 초중반까지의 이야기를 하자면, 원래 3종교는 서로 초코파이 3개씩만 주기로 신사협정을 맺어놨는데 정작 개신교, 천주교 가면 그딴 거 없었다. 개신교 가면 초코파이가 여남은 개에 피자까지 먹고 천주교는 햄버거 먹는데 불교만 초코파이 세 개로 땡인 날도 부지기수였다 (...) 물론 그 초코파이가 '''롯데 초코파이'''였다는 게 함정(...). 그래도 주는 게 고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