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동검도 (문단 편집) == 사건 사고 == * 2000년 7월 1일 10시 10분, 서울시 마포구 성산2동에서 술에 취한 해동검도 사범(박모 씨, 21, 해동검도 4단)이 부인과 통화를 하면서 욕설을 하던 행인 이모 씨(41)가 자신을 욕하는 줄 알고 진검을 휘둘러서 이모씨의 '''팔을 잘라버린''' (정확히는 오른쪽 손목과 왼팔을 자르고 머리와 복부에 20cm가량의 상처를 입힘.) 사건이 있었다. 이후 박모 씨는 해외로 도주하려다가 9일 경찰에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되었다.[*기사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005&aid=0000011246|검도사범이 진검으로 행인 팔 잘라, 국민일보, 2000-07-09]]] 워낙 임팩트가 컸던 사건이라 일명 ''''해동검도 [[월아천충]] 사건'''' 이라고 불리면서 해동검도 이미지를 크게 실추시켰다. 이 사건에는 뒷이야기가 있는데, 검도사범 박모 씨는 평소부터 자기과시욕과 피해망상이 심각하여 평소에 자동차에 진검을 휴대하고 다니면서, 주변에 벨 만한 것이 있으면 아무거나 베고 다닌다고 자랑하고 다녔다고 한다. 결국 정신병으로 판결났고, 팔을 절단당한 이모 씨의 부인과 합의금으로 합의를 보았는데, 그 부인은 합의금을 받자마자 잠적했다고 한다. 이모씨는 팔의 봉합수술까지는 했지만 근로능력은 잃었다.[*기사2 [[https://news.v.daum.net/v/20060912182841719|한 평범한 가장이 나락으로 빠진 사연, 미디어다음, 2006-09-12]]]. 양팔을 절단당하고도 합의금으로 합의를 보려 한 이유는 이모 씨의 생계가 매우 안 좋았기 때문인데, 아내가 합의금 갖고 도망간데다 자식 둘을 혼자 키워야 하니 비극이 아닐 수 없다. * 2010년 1월 9일, 한 해동검도 계열 관장이 자신의 여제자가 남자친구와 교제하다 임신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서 그 남자를 도장으로 불러 훈계를 하다 진검을 뽑아 배를 찌르고 구속되는 일이 벌어졌다. 참고로 여제자와 남친은 둘다 당시 17세 미성년자였다. * 2010년 3월 18일, 한국해동검도협회의 수장인 나한일은 불법대출과 자금횡령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되었다.[*기사3 [[https://mookas.com/news/9934|한국해동 나한일 총재, '자금횡령' 징역 2년 6개월 법정구속, 무카스미디어,2010-03-18]]] 6월 16일, 5억 원 갈취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다.[*기사4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1/0006961993|배우 나한일 5억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 연합뉴스, 2014-06-16]]] 2015년 5월 법원은 5억 원을 갈취한 나한일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기사5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1/0007599135|'해외 투자 5억 사기' 배우 나한일에 징역 2년, 연합뉴스, 2015-05-17]]] * 2013년 6월 28일 해동검도 수련자가 진검을 들고 시민을 추격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기사6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6/28/2013062890281.html|강남 주택가에서 '묻지마 칼부림', TV조선,2013-06-28]]]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동검도 수련자의 진검으로 인한 공격사고라는 점에서 지난 사건과 유사한 점이 있다. [[분류:대한민국의 격투기 무술]][[분류:검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