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들러 (문단 편집) === 전투력 === [[마왕]]이란 이명을 달 수 있을 정도로 [[버언]]을 만나기 전부터 상당한 강자였다.[* 더구나 향상심도 높은 지라 처음 아방과 만났을 때 당한 아방 스트랏슈를 경계해 지속적으로 마광석을 섭취해 뼈와 피부를 단단하게 해 왔다. 그리고 이 노력은 2차전 때 빛을 발해서 미완성이라지만 아방 스트랏슈를 정면으로 받아도 버틸 수 있는 몸이 되었다. 다만 아방이 결사의 각오로 사용한 B 타입에는 팔이 반쯤 베이다 못해 저 멀리 날려지는 굴욕을 겪었다.] [[권법]]과 [[마법]] 모두에 능통했으며 이 당시 실력만 보더라도 버언과 미스트 번이 높게 평가했을 정도. 물론 '''지상세계 기준'''이며 [[용의 기사]]같은 이레귤러도 남아있긴 했지만 이들을 고려하고 보더라도 해들러는 어디서 부족하다는 소리 들을 일 없는 강자임은 확실했다. 마왕시절만 해도 타고난 전투센스와 반사신경, 그리고 마족중에서도 상위권의 재생능력으로 확실한 필살의 일격이 아닌 이상 데미지를 주기 힘들다고 브로키나가 평가할 정도로 난적이었다. 다이 일행을 노린 게 번번히 실패한 것도 전력의 우세에서 온 자만심과 부하 통솔 미숙, 오판, '''기적''' 탓이었지 적어도 바란 전 이전까지는 해들러 본인의 실력이 부족해서 죽이지 못한 적은 거의 없었다. 마군사령 당시엔 암흑기라 할 정도로 입지나 본인의 행태가 좋지 않았지만 이조차 초마생물로 강화된 뒤로는 이런 악평을 모두 벗겨내는데 성공했다. 당장 초마생물이 된 직후의 해들러는 자타공인 '''다이와 비빌 수 있는 몇 안 되는 엄청난 강자 중 한 명,'''[* 이 시점의 다이는 각성을 할 대로 다 한 상태라서 [[쌍룡문]] 각성 전이라 해도 어지간한 적은 1 대 1로 압살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즉 자신이 그리도 두려워하던 용의 기사 이상의 힘을 가지게 된 것이다. 심지어 이조차 '''검은 핵으로 인한 수명 축소+상시 느껴지는 막대한 고통+육체 붕괴'''라는 '''원래라면 없어도 될''' 디메리트를 안고도 이 정도 능력치를 보인 것. * 기초 신체능력: 마왕답게 굉장히 강하다. 단순한 근력만 해도 엄청나서 마왕 시절 당시엔 겨우 팔꿈치 찍기 한 방에 날뛰던 [[드래곤]]의 머리통을 함몰시켜 박살내 바로 그 자리에서 [[즉사]]시킬 정도이며 중반부에서 [[초마생물]]로 개조된 이후에는 작중 최상급의 신체 능력을 선보인다. 거의 [[용마인]]과 상대해 볼 만한 수준의 기초 신체능력을 지니게 되었다.[* 그러나 용마인화한 바란을 상대로는 거의 건드리지도 못해 볼 정도로 털렸는데, 이는 다이를 사지로 몰아붙힌게 바란의 역린을 건드렸기 때문.] 작중에서 초마생물이 된 해들러를 확실하게 신체능력으로 확실하게 초월한다고 볼 수 있는 건 신적인 존재들을 제외하고는 대마왕 버언, 명룡왕 벨더, 용마인화한 상태의 바란, 쌍룡문이 각성한 이후의 다이밖에 없다. 마족의 특징으로 재생능력도 갖추고 있어 웬만한 상처는 시간만 지나면 회복된다. 게다가 초마생물이 되면서 재생능력이 이전에 비해 폭발적으로 강해졌다. * 권법: 권법 실력은 과거 인간 중에서 [[무신]]으로 추앙받던 [[브로키나]]와 대등하고[* 옥염의 마왕시절 브로키나와 1:1로 싸웠을 당시 최초의 섬화열광권을 제외하면 서로 유효타를 내지 못했다. 중간중간에 마법도쓰긴 했으나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싸웠다. 브로키나가 예정된 시간까지 시간을 끈 후 시간을 더 끌어야 했다면 위험했을거라 말한다. 브로키나가 엄살이 심한 것을 생각하면 실제로 그정도까지인지는 불명이나 브로키나도 쉽사리 쓰러뜨리지 못할 정도 기량임은 확실하다. 적어도 해들러가 회복하기 전에 단숨에 죽이는건 무리일 정도], 용사 [[아방 드 지뉴얼 3세|아방]] 역시 [[무도진]]을 이용한 낚시(...)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쉽게 이기지 못했을 것이다.[* 참고로 "'''브로키나는 버언의 육체를 가진 미스트 번조차 무적의 육체가 아니였다면 여러 번 패했을 정도'''"라고 할 정도로 강하다.] 초마생물로 개조된 이후에는 [[패자의 검]]과 [[마염기]]를 결합하여 [[용의 기사(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용의 기사]]인 [[바란(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바란]]의 [[기가 브레이크]]와 동등한 위력을 가진 [[초마폭염패]]를 창안해낸다. 다만, 수명의 한계로 이 단계에서 해들러의 성장이 끝나 버렸다고는 해도 아방 스트랏슈 X 등 그 이상의 위력을 가진 필살기를 창안해낸 다이나 [[천지마투의 태세]]를 사용하는 전성기 때의 대마왕 버언과 비교하면 역시 조금 아래인 듯하다. * 지옥의 손톱 《헬즈 클로우(Hell's Claw)》: 해들러의 손등에서 튀어나오는 4쌍의 원뿔형 [[손톱]]. 손등의 뼈를 [[마력]]으로 강화해 만들어내는 클로 무기로, 그 강도는 [[흉켈]]의 [[갑옷 마검]]이나 극초반 당시의 [[용의 문장]]을 발동한 상태의 [[다이(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다이]]의 몸을 관통할 수 있을 정도이며 이 헬즈 크로우로 대상을 뚫은 상태에서 공격 [[주문]]을 사용할 수도 있다. * 지옥 쇠사슬 《헬즈 체인(Hell's Chain)》: 다이가 바란과 함께 죽음의 대지의 지하미궁에 쳐들어 왔을 때 딱 한 번 사용했다. [[초마생물]]이 된 해들러가 왼팔에서 꺼내어 다이를 휘감아 사슬날로 묶어 데미지를 주고 다이가 움직이지 못하는 동안 이오라를 난사했다. * [[패자의 검]]: [[오리하르콘]]으로 만들어진 전설의 무기. [[로모스 왕]]이 소유하여 보관하고 있었으나 [[자보에라]]의 아들 [[자무자]]가 훔쳐내어 해들러에게 전달한다. [[초마생물]]로 개조하면서 자신의 오른팔에 집어넣어 헬즈 크로우처럼 전투시에 꺼내서 사용한다. 해들러가 체술만이 아니라 검술에도 상당한 실력이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 * [[암흑투기]]: 이전부터 사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주문]]에 더 주력하고 있어서인지 강력한 투기 계열 기술은 보유하고 있지 않았다. [[초마생물]]로 개조된 이후에는 불꽃의 [[암흑투기]]인 [[마염기]]를 구사하게 되며, 주문보다 더 자주 사용하게 되었다. * 암흑투기탄: 투기를 압축해 쏘아내는 기술. 마왕 시절에 사용했으며 단 한 방에 당시 칼 왕국 최강의 [[기사]]였던 [[로카]]와 그 외 [[기사단]]원들을 가볍게 날려버렸다. * 마염기탄: [[마염기]]를 압축해 쏘아내는 기술. * [[초마폭염패]]: [[마염기]]를 [[패자의 검]]에 담아 사용하는 [[필살기]]. * [[생명의 검]]: 패자의 검이 부러지자 생명력을 [[투기]]로 전환하여 칼날로 만들어낸다. * 마법: 화염계, 폭렬계, 섬열계 주문이 장기. 세 가지 주문 모두 극한까지 익히고 있다. 또한 인공 생명을 창조해내는 [[금주법]]을 쓸 수 있다. 프레이저드가 마햐드를 사용한 것과 팬블렌이 바기 크로스를 사용한 걸 감안하면 햐드계와 바기계도 정점까지 익혔을 가능성이 있다. 실제 햐드계는 다이아몬드 9을 막기 위해 사용했다. 다만 바기계는 작중에서 해들러가 쓰는 모습은 보여준 적이 없다. * [[메라조마]]: 화염계 최고위 주문. 자신의 메라계 주문은 지옥의 불꽃이라 하여 상대방을 다 태울 때까지 꺼지지 않는다 했지만 작중에서 그렇게 된 경우는 '''한 번도 없다.(...)'''[* 심지어 엑스트라를 그렇게 불태우는 연출조차 나온 적이 없다. 다 태울 때까지 꺼지지 않는 지옥의 불꽃이라는 설정은 작중에서 해들러 '''본인의 입을 통해서만''' 등장했기 때문에 더욱 안쓰럽다.] 뭐 그만큼 강력한 불꽃이라는 의미이고 실제 흉켈은 이 불꽃에 호되게 당한 적이 있다. 어디까지나 호되게(...) 대미지만 입었을 뿐 결정타가 되지 못했지만. * [[이오나즌]]: 폭렬계 극대 주문. 이전부터 자주 사용하던 주문이다. 본래부터 드래곤 퀘스트에서 [[마왕]]들이 자주 사용하는 주문으로 마왕계의 트레이드 마크. 당시 드퀘에서는 최강급 주문으로 적이 사용하면 매우 무서운 주문이었고, 해들러 본인도 자주 사용하는 편이었다. 그러나 아방과의 복수전 이후로는 사용해도 그리 실적이 없는 편. 애초에 다이 세계관에서 이오 계열은 그렇게 부각되지가 않는다. * [[베기라곤]]: 섬열계 극대 주문. [[델무린 섬]] 습격에서 중상을 입은 다음 치료한 뒤 버언에게 하사받는다. 이후 [[이오나즌]] 대신 마군 총사령관 시절 주력 기술로 자주 사용했으나, [[바란(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바란]]과 [[다이(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다이]]의 결전 이후 지친 다이 일행을 습격했다가 [[마트리프]]에게 똑같은 베기라곤으로 받아치기를 당하는 굴욕을 당한 전적이 있다. [[초마생물]] 시절에도 다이와 바란을 상대로 한 번 구사했지만 다이와 바란이 [[용의 문장]]을 발동하는 바람에 별 효과는 없었다. * [[금주법]]: 마법으로 무생물에 생명을 부여해 생명체를 만들어내는 주문. 금주법으로 만들어진 존재들은 만들 당시의 해들러의 정신성이 어느 정도 반영된다고 한다.[* 금주법 본래의 의미는 금지된 위험한 주문을 쓴다는 뜻으로 빙염결계주문이나 오지폭염탄 등도 포함되는 포괄어지만 대체로는 인조생명체를 만드는 주문을 의미한다.] * [[바르토스]]: 과거 마왕 시절에 만든 팔이 6개 달린 해골 기사. 무인으로써의 실력과 긍지, 그리고 무엇보다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있었다. 해들러에게서 나온 게 믿겨지지 않는데, 초창기의 해들러는 사악하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긍지는 있었고 그게 바르토스에게 반영된 것. 아방도 마왕 시절의 해들러도 전사로서의 최소한의 긍지는 가지고 있었다면서 예전부터 긍정적인 구석이 없었던 건 아니라고 인정했다.[* 당장에 자신에게 일격을 먹인 아방을 인정하고 있었고 아방이 애들을 구하려고 무리하자 용사로서 어울리지 않을 곳에서 죽느니 마왕과 싸우다 죽는 영광이라도 가지라며 정면으로 달려들었다. 로카와의 싸움에서도 자신과 힘에서 비등하자 나름의 경의를 표해 주문이 아닌 주먹으로 죽여준다고 할 정도로 전사로서 적을 인정하는 편.] 그러나 이후 해들러는 초심을 잃고 타락해버린다. * 그랜너드: 옥염의 마왕에서 등장한 마물. [[얼어붙은 시간의 비법]]에 걸려 움직이지 못한 채로 갇힌 히들러의 정신은 상처 입고 약해져서 자신이 만든 바르토스 조차 믿지 못하고 마왕성 통로의 벽을 긁어내서 그 조각으로 만들어 낸 바위의 마물. 바로토스가 지키고 있는 문 앞 절벽 외길에서 아방을 습격한다. 프레이저드 이전에 [[프로토타입]]으로 추정되는 (마왕성 내 한정이지만) 암석과 동화하며 자유롭게 다루는 마물. 이때의 해들러는 아방에 대한 열폭과 증오심으로 타락한 상태라 프레이저드만큼이나 사악한 마물이 되었다. * [[프레이저드]]: 마군 총사령관 시절 만든 불과 얼음의 결합체. 당시 해들러의 오만하고 권력욕이 강한 모습이 반영되어 있다. 다만, 상관에 대한 충성심이나 자신의 일은 자신이 나서서 직접 하는 자세 등 긍정적인 면도 약간은 물려받았다. * [[해들러 친위기단]]: 초마생물 개조 이후에 버언으로 부터 받은 [[오리할콘]] 체스말 5개로 만들어진 마물. 그런 만큼 오리할콘으로 된 육체를 지니고 있어서 [[메드로아]] 이외의 주문은 거의 전부가 무력한 몸을 지녔다. 정신적으로 회복하고 강해진 후 만들어진 터라 마왕군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다들 개념이 잡혀 있다. 유일하게 부정적인 측면이 반영된 펜브렌조차 동료들을 위해 자기 본성을 숨길 정도로 동료애만큼은 강할 정도. 펜브렌 본인 왈, 모두와 함께 있을 때는 분위기 흐리기 싫어서 맞춰주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