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론 (문단 편집) == [[가잠성 전투]]와 죽음 == 아버지가 죽은 지 6년이 지난 618년, [[진평왕]]은 해론과 [[한산주]] 도독 변품(邊品) 두 사람에게 군대를 맡겨 가잠성을 쳐서 탈환하는 데 성공했다. 해론에게는 아버지의 [[복수]]를 한 것이기도 했지만. 그러나 백제는 다시 신라군을 능가하는 군세로 가잠성을 공격했고, 교전이 시작되자 해론은 주변의 여러 장수들에게 말했다. >예전에 내 아버지께서 여기서 숨을 거두셨는데, 나도 지금 여기서 백제인과 싸우게 되었으니 오늘이 내가 죽을 날이다. >---- >[[삼국사기]] 해론 열전 해론은 칼을 쥐고 적진으로 달려가 여럿을 죽이고 자신도 죽었다. [[진평왕]]은 이 소식을 듣고 매우 슬퍼하며, 아버지 [[찬덕]] 때도 그랬듯 남은 가족들을 매우 두텁게 돌보아 주었다. 당시 사람들이 애도하지 않는 이가 없었으며, 해론을 위한 노래를 지어 조문했다. 기록에는 없으나, 아마도 그 위의 관등이자 6두품 이상만 받을 수 있는 [[급찬]](현대 계급 소령)이 추증되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