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룡면 (문단 편집) === 상세 === 인구수가 많은 면답게 18개 법정리를 무려 81개 행정리로 쪼개서 관리하고 있다.(다시 말하면 [[이장(직위)|이장]]이 81명이다.)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신대리 일대의 행정 서비스 지원을 위해 2016년 11월 10일에 순천시의회에서 신대출장소 신설 조례가 통과, 시행되었다. 이에 따라 2017년 1월 16일부터 신대출장소가 임시 개소를 한다. [[http://www.sctoday.kr/news/articleView.html?idxno=7924|기사]] 기사대로 2017년 3월 중에 신대지구를 관할하는 신대출장소가 정식 출범하게 되면서 해룡면의 인구통계는 해룡면, 상삼출장소, 신대출장소 3개로 집계가 되고 있다. 왕지동, 조례동, 연향동도 원래 해룡면(구 해촌면지역) 관할이었으나, 1949년 순천시 승격 때 편입되었다. 그리고 상삼출장소는 해룡면 상삼리에 위치해 있다. 승주군 시절인 [[1994년]] [[4월 25일]]에 개소한 해룡면상삼출장소는 [[http://www.elis.go.kr/newlaib/laibLaws/h1126/laws_list.jsp?lawsNum=46150108000004|순천시 해룡면 상삼출장소 설치 조례]]에 따라 해룡면 상삼리와 복성리만을 따로 관할하고, 나머지 해룡면의 법정리는 모두 해룡면사무소 직할로 관리한다.[* 다만 신대지구에는 면사무소 관할인 신대이동민원실이 설치되어 있다. 그리고 2017년에 신대지구만을 관리하는 신대출장소도 출범했다.] 그리고 위에서 설명한 대로 신대출장소 설치 조례의 통과와 개설도 이루어졌다. 그래서 주민등록 인구통계 상에서는 해룡면사무소 직할지와 상삼출장소, 신대출장소로 통계자료가 따로 나오고 있다. 이 셋을 더해 해룡면 전체 인구로 봤을 때는 48,212명이 거주하는데 이게 덕연동 - 해룡면 전체 - 왕조1동 순서로 순천시 행정구역 중 인구수 2위이고, 직할과 출장소를 별개로 각각 비교해도 덕연동 - 왕조1동 - 신대출장소 - 삼산동 - 왕조2동 - 상삼출장소 순서로 인구가 많다. [[순천완주고속도로]] [[동순천IC|동순천 나들목]]과 [[남해고속도로]] [[도롱IC|도롱 나들목]], [[해룡IC|해룡 나들목]]이 있다. 이 두 고속도로의 종점이긴 하지만 [[2번 국도]]와 [[17번 국도]]를 통해 서로 연결되어 있다. 이외에도 [[전라선]]과 [[경전선]] 철도가 본격적으로 분리/교차하는 지점에 있으며 최근에 부설된 [[전경삼각선]]이 있다. 관내에 [[성산역]]과 [[평화신호장]]이 있으나 둘 다 여객취급을 하지는 않고 [[신호장]]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 시가지 쪽 택지지구에 아예 연담되어있기 때문에, 인구가 2만 명을 넘는 과대면에 해당된다. 그러나 '시가지를 구성하는 지역 안에 거주하는 인구의 비율이 전체 인구의 40% 이상, 해당 지역의 상업ㆍ공업, 그 밖의 도시적 산업에 종사하는 가구의 비율이 전체 가구의 40% 이상'이 안 된다는 이유로 읍 승격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 실제 해룡면의 성장 모습을 보면 승격 조건을 진작에 충족한 것으로 보이는데도 승격을 안 하고 있다. 연담이 되어 있는 상삼리 지역은 당장 동으로 전환해도 위화감이 없을 정도. 물론 동이나 읍으로 전환이 안 되는 [[농어촌특별전형|실질적인 이유]]는 여타 과대읍면과 별로 다를 바가 없을 것이다. 만약 읍 승격이 된다면 신대읍, 상삼동, 해룡면으로 쪼개질 수도 있다. 왜냐하면 해룡면에는 상삼, 신대출장소를 두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현재 순천에서 오천동과 함께 가장 활발하게 신시가지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면이다. 신대지구는 주거단지로 개발 중이고 시내버스 노선 조정으로 신대지구를 기점으로 삼는 투입하는 노선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 곳에 [[CGV 순천신대]]점이 영업 중이고[* 메가박스로 개업하였다가 2017년 말에 바뀌었다.], 코스트코 순천점이 공사중이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계약해지를 하면서 진출이 좌절되고 방치되었다. 터닦기 공사를 하던 부지에는 현재 2층 규모의 상가 건물이 완공되어 들어섰다. 이와 함께 선월리에는 산업단지를 조성할 예정. 이전부터 지금까지 개발되는 모습을 보면 말이 면이지 순천시의 새로운 시내지역으로 개발되고 있는 모습이다.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순천의 새로운 빨대. 덕분에 왕조동과 덕연동 주민들이 신대지구로 이사오는 새로운 도심공동화 현상이 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다. 아무래도 순천에 뭔가 큰 게 들어와 인구가 급증한다면 '''[[장유(지역)|장유면]] 시즌 2를 찍을 수도 있다.''' 그 덕분에 인근지역의 인구를 쪽쪽 빨아먹는 역할만을 한것 때문인지 인근 광양, 여수등 인근지역 주민들의 신대지구에 대한 원성과 비난, 지탄도 적잖고 해룡면 소재지 월전리는 공동화중의 공동화에 승평중학교까지 이전당하는 수모를 겪고 말았다. 그런데 신대지구가 순천시와 중흥건설 등의 당초 홍보와 달리 인프라 건립과 발전 속도가 늦어진 탓에 신대지구의 불편한 인프라와 공공 서비스에 [[버틸 수가 없다!|버틸 수가 없어서]] 상대적인 구도심(?)이지만 교통 인프라가 몰려있는 덕연동이나 상삼리로 되돌아가는 사례가 간간히 나오고 있다. 이로 인해 신대지구에 공공 인프라를 설치해달라는 지역 민원이 빗발치고 있는 형편. 이에 관한 민원접수와 해결이 진행되면서 6월 대비 7월에 신대지구가 포함된 해룡면 직할지역 인구가 2천명 가량 늘어났다. 8월에는 신대지구가 포함된 해룡면 직할지역의 인구가 무려 '''844명'''이 늘어났다. 정말로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도시개발이 진척될 경우 신대지구는 신대동, 금당지구는 금당동으로 승격시켜도 남을 모습으로 대규모 주거단지화가 진행되고 있다. 신대지구에서 그 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었던 것으로서, 거대 주거단지에 어울리지 않게 '''파출소가 없었다.''' 하지만 [[2017년]]에 업무가 가능하도록 하는 신대지구 파출소 신규착공 예산이 [[2015년]] 국회 예산처리에서 통과되었다. 파출소가 생겨서 치안문제가 해결되면 그 동안의 불편함이 꽤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신대지구에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지고 안정될 경우 덕연동 인구를 넘어 주민통계 상으로 5만명을 찍을 가능성도 있다. [[2017년]] 기준으로 현재 덕연동(법정동은 연향동) 팔마사거리와 신대지구 사이를 연결하는 터널이 개통되었다. 터널명은 '가산터널'이며, 9월 29일 개통되었다. 가산터널이 개통되어 팔마사거리는 팔마오거리로 이름이 바뀌었고 [[남승룡로]]를 통해 직선으로 연결되었다. 다른 신도심인 덕연동, 상삼리, 왕조동으로의 출입이 편리해지는 것은 덤. 이외에 [[팔마로(순천)|순천 구도심-순천역-이마트 순천점-팔마체육관]]-신대지구를 일직선으로 잇는 [[가산로(순천)|신규 루트]] 또한 생성된다. 이렇게 되면 신대지구의 현재 문제점 중 하나인 시내와의 불편한 연계가 상당히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가산터널을 이용하여 구도심으로 가는 것보다 신대지구에서 율산교차로에서 호반아파트 쪽으로 쭉 직진해서 이마트쪽 샛길로 가는게 체감상 더 빠르다.] 그리고 이 터널이 속한 [[도로명주소|도로명]]은 '[[가산로(순천)|가산로]]'로 결정되었다. 예상보다 진행이 길어지면서 팔마사거리의 연향고가도로 철거가 2017년 연초에 시작되었으며, 이후 터널 개통을 진행하여 팔마오거리로의 개편과 신대지구 직결은 2017년 10월에 완료되었다. 시내버스는 [[순천 버스 100, 101|100/101번]]이 유일하게 이곳을 지나간다. 위에 상세하게 설명한 상삼출장소와 신대리를 제외한 나머지 해룡면은 다른 [[면(행정구역)|면]] 지역과 별 차이가 없는 농어촌 지역이다. 월전리에는 상술했듯 면사무소와 농산물도매시장[* 한동안 신대지구를 책임지는 [[순천 버스 88]]의 기점이었다. 현재는 검단산성으로 변경되었고, 다른 노선들의 기점을 변경하여 투입하고 있다.]이 있고, 선월리와 신성리에는 율촌산업단지가 걸쳐 있다. 그 외에도 순천시민들의 해넘이 장소로 와온해변이 유명하다. [[MBC]]의 예전 [[예능 프로그램]]인 [[느낌표(MBC)|느낌표]]에서 도서관 프로젝트에서 1호로 개장한 순천 기적의 도서관[* 여담으로 당시 느낌표의 출연자였던 [[유재석]]이 2019년 11월 MBC 가요베스트 순천만국가정원 편 촬영을 위해 순천으로 내려오면서 가장 먼저 이곳을 방문했었다.]이 있고, 유적지로는 [[검단산성]]과 [[순천왜성]]이 있다. [[정유재란]] 때의 [[왜교성 전투]]가 벌어진 신성포는 현재 매립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