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룡종 (문단 편집) == 개요 ==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몬스터의 종별 중 하나로, [[몬스터 헌터 트라이]]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골격은 [[밀라보레아스]]의 것을 토대로 하였다. 비슷한 느낌의 [[어룡종]]과는 달리 해룡종은 공통적으로 네 다리로 보행하고 대체로 길쭉한 체형을 지녔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바다의 용'이라는 이름 뜻처럼 대부분 수중 환경에 서식하지만 [[아그나코트르]]나 [[하플보카]]처럼 예외도 존재한다. 꼭 수중 환경이 아닌 사막이나 화산 같이 다양한 환경에서 서식하기도 한다. 종족명처럼 전부 물고기의 형태를 한 어룡종 몬스터들과 달리 해룡종에는 종족명과 매치가 되지 않는 몬스터가 존재하여 아리송할 수도 있겠지만 [[비룡종]]에 속하는 몬스터들이 전부 비행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닌 것처럼, 그리 큰 문제로 삼을 필요는 없다. 일단 해룡종에 대해 간략히 정의하자면 '''유동성이 큰 환경(물, 용암, 모래 등)에 적합한 신체를 지닌 4족보행 용족 몬스터'''로 볼 수 있다. [[고룡종]]으로 분류되는 [[나발데우스]]와 [[지엔 모란]], [[다렌 모란]], [[아마츠마가츠치]] 그리고 [[이부시마키히코]]와 [[나루하타타히메]]는 해룡종 골격을 사용한다. 3세대 몬스터 헌터 시리즈를 상징하는 몬스터 종이지만 수중전이 없는 [[몬스터 헌터 4]]/[[몬스터 헌터 4G|4G]]에서는 전원 불참하였으며 전부 교환 소재로만 나온다. 그러다가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서 [[차나가블]]을 제외한 해룡종 몬스터들이 재참하였다. 크로스에서도 수중전이 없기 때문에 [[라기아크루스]]의 경우 패턴이 대규모로 수정되었다. [[몬스터 헌터: 월드]] 및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에서는 단 한마리도 등장하지 않았으며, 라기아크루스를 필두로 업데이트나 DLC로도 추가하지 않겠다고 여러차례 못박혔다. 월드 제작 당시 디렉터였던 [[토쿠다 유야]]가 가장 좋아하는 몬스터인 [[라기아크루스]]를 넣을 계획이었고, 프로토타입 당시에는 [[안쟈나프]]와 세력 다툼까지 있었다. 하지만 골격의 여러 문제점[* [[https://www.youtube.com/watch?v=Mj-ZW2EZkhA|몬헌 라디오(7분 55초 부분)]]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팬들 사이에서 원인으로 추측하던 긴 목에는 별 문제가 없고, 실제로는 몸통이 길고 바닥과 접하는 면적이 넓은 해룡종의 특성상 지형과의 상호작용 처리가 복잡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쉽게 설명하자면 지형의 기복에 따른 몬스터 자세의 변화를 구현할 때 두 다리로만 서 있는 비룡종보다 배 전체가 바닥에 닿아있고 움직임까지 복잡한 해룡종이 처리가 힘들고 부하가 크게 걸린다는 것.]이 있어 결국 해룡종 골격은 완성되지 못했고, 만든 모션은 [[어룡종]]을 구현하는 데 사용되었다. 이후 후속작인 [[몬스터 헌터 라이즈]]에서 드디어 부활에 성공하였다. 전작과는 달리 종류가 상당히 많아졌는데,[* 반대로 [[수룡종]]의 경우 [[볼보로스]]와 [[안쟈나프]] 단 두마리만 참전했다.] [[로아루드로스]]와 해룡종 최고의 인기 몬스터 [[타마미츠네]]가 복귀하였고, 타마미츠네의 골격을 기반으로 한 신규 해룡종인 [[이소네미쿠니]]와 [[오로미도로]]가 추가되었다. 하지만 다들 배를 땅에서 떼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었고, 라기아크루스는 이번에도 골격 문제 때문에 참전이 불발되었다. 선브레이크에서도 라기아크루스를 기반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배를 땅에 붙이고 있는 [[아그나코트르]]는 나오지 못하고, 아그나코트르와 완전히 동일한 컨셉인 [[오로미도로 아종]]을 추가한 것을 보면 여전히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육탄 패턴이 많은데, 골격상 정교한 판정 박스를 만들기 어려워 '''그냥 패턴마다 몸 전체에 날리기 판정박스를 씌워서 때우게 되는 특성상''' 움직이기만 해도 주변의 모든 플레이어가 날아가게 되니 근접 무기로 상대하기가 매우 까다로운데 AI마저도 날리기 판정이 떡칠된 몸으로 딱 붙어서 부비부비하려고 하는 경향이 많아서 몬스터 상당수가 평가가 별로 좋지 않아 검사보다는 거너로 잡는 게 추천되기도 한다. 물론 [[리오레이아|이런 류의]] [[티가렉스|몬스터들이]] 다 그렇듯이 날리기 판정박스가 봉쇄되는 방패나 부동복장 같은 대처수단이 있다면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약점을 대 주는 호구몹으로 전락하여''' 난이도가 급격히 하락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