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류 (문단 편집) === 표층 해류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Ocean_surface_currents.jpg|width=500]] [[표층 순환]] 해류는 [[대기 대순환]]에 의해 생긴다. 편서풍이나 극동풍 같이, 일정한 방향으로 부는 바람에 의해 해수가 일정하게 움직이는 것이라 생각하면 쉽다. 기압차에 의해 바람이 형성되고, 이 바람이 해수의 움직임을 결정하는 원인이 된다. 이때, 에크만 수송의 원리에 의해 바람이 해수를 해양의 북쪽으로 편향시킨다. 이로 인해 해수의 북쪽에 물언덕이 형성되고, 이는 [[수압 경도력]]을 형성한다. 한편, 지구의 자전에 의해 해수에도 전향력이 생기며, 이는 해수의 남쪽으로 작용한다. 그러면서 수압 경도력과 전향력의 평형으로 인해 해수가 서쪽으로 이동하는 [[지형류]]를 만들어 낸다. 이 지형류는 탁월풍에 의해 생겨나는 해수이동의 공백을 자연스럽게 채워주어 거대한 원형의 흐름을 만들어 주며, 이러한 흐름은 [[환류]]라고 정의된다. 일반적인 경우에서의 표층 해류를 물어본다면, 대게 위에서 서술한 [[환류]]의 부분 부분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위의 내용을 설명해주면 된다. 하지만 해류의 정의는 '바닷물의 지속적이고 일정한 흐름'을 뜻하므로, 일정한 성질만 있다면, 위에서 서술한 내용과 다르더라도 해류로 봐도 무방하다. [[열대성 저기압|태풍]]과 함께 저위도 지방의 열 에너지를 극지방에 전달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북유럽과 그린란드의 기후가 위도에 비해 온난한 것이 해수 대순환에 의한 멕시코 만류의 이동 덕분이다. 남극이 얼음 덩어리로 존재할 수 있는 것은 남극 환류가 남극 주위를 돌아 차가운 물을 가두기 때문이고, 지구가 이렇게 골고루 따뜻한 것도 저위도의 열을 해수가 열심히 고위도로 나르기 때문이다. 당장에 서유럽과 한국의 기후를 비교해 보면, 유럽은 한국보다 위도가 높은데도 겨울엔 비교적 따뜻한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남유럽과 비교하면 더더욱 차이가 나는데, 한반도에서 가장 따뜻한 제주도도 아열대라고 하긴 어려운데, 남유럽은 아열대 기후의 일종인 [[지중해성 기후]]이다. [[전향력]]과 행성 와도에 의해서 서안 강화 현상이 일어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