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릉양왕 (문단 편집) === 성공한 쿠데타 === 쿠데타 성공 이후, 제위에 오른 해릉왕은 자손이 많아 다 합치면 70여 명에 이르렀다고 하는 희종의 일족을 모두 죽였기 때문에 희종은 후사가 끊겼다. 해릉왕은 제위에 오르고 나서 신하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짐은 고대의 현명한 군주들을 본받고 싶고, 경들의 직언을 듣고 싶다. 조정이 잘못하는 것이 있다면 언제든지 간언해 주길 바란다." 또한 병영을 순시하였는데 병사가 흙이 섞인 밥을 먹자 자신이 그걸 빼앗아 먹고 그 병사에게 더 좋은 밥을 주도록 하였다. 또한, 순행길에 마차가 넘어져 깔린 사람을 보자 자신의 친위대에게 마차를 들어올려 사람을 구해주도록 시켰으며 자주 낡고 찢긴 옷을 입었고, 주변 신하들에게 이러한 것을 자랑하기를 좋아했다. 이렇게 자신이 아주 근검 절약한다는 황제라는 것을 알리고자 했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멀쩡한 옷에다가 구멍을 만들고, 구멍난 곳을 꿰매게 하고는 황제의 의식주행을 기록하는 관리에게 이를 기록하라고 하곤 했다. 선배인 [[수양제]]처럼 위선적인 쇼를 한바탕 벌인 뒤, 그는 '''희대의 폭군으로서의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