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모수(주몽) (문단 편집) == 여담 == * 실제로 작품을 보면 정말 해모수만큼 불쌍한 사람이 또 있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기구한 운명이다. 자신이 가장 사랑했던 여인과 한 번밖에 만나지 못하고 [[주몽]]이 자신의 아들인 걸 깨달았지만 부자의 정을 나누지 못한채 며칠 안 가 사망. 그리고 서로를 위해 목숨마저 버릴 수 있었던 벗인 금와는 만나지도 못했다. 시신마저 온전하지 못하고 부여와 한나라의 소금 거래를 위해서 [[부관참시]]되는 수모를 겪는다.[* 정확히는 대소가 해모수의 수급을 비밀리에 한나라에 바치고 소금 만 석을 증여받는다. 해모수의 친우인 금와왕이 이 사실을 알았다면 크게 진노했을 것이나, 아이러니하게도 소금거래는 금와 본인이 제안한 태자 경합의 한 과정이었다.] * 작중 무술 실력은 한 마디로 말해 '''[[세계관 최강자]]'''. 그도 그럴 것이 눈이 뽑혀 장님이 되었고 [[실버즈 레일리|20년 동안 검 한 자루 잡아보지 못했는데도]] 부여 최고의 검술 실력자인 대소를 그냥 쳐발랐고 그의 아우인 영포가 가세했음에도 별 효과가 없었으며 수많은 부여 병사들이 가세해도 쓰러뜨리지 못해 궁병 부대가 나선 뒤에야 죽일 수 있었을 정도. 해모수 사후 금와가 추진한 태자 경합에서 대소와의 검술 대련에서 주몽은 대소와 호각이었지만 주몽은 문자 그대로 대소를 처절하게 발라버렸다. 당장 그 전에 있던 활쏘기 대련에서 주몽이 눈을 가린 채 화살을 쏘아 모두 명중시키는 모습을 본 금와가 해모수를 떠올렸을 정도. 단, 해모수가 주몽에게 활을 가르칠 때 '''"아무래도 활과의 인연은 네가 나보다 나을 듯싶구나."''' 라고 말한 전례는 있었다. 다른 건 몰라도 궁술에 한해서는 주몽이 해모수보다 위의 실력자라는 뜻. * 참고로 해모수가 해부루 왕의 아버지라는 역사 속 설정은 당연히 안드로메다로 날렸다. 오히려 작중 해부루 왕이 해모수와 의기투합하는 아들 금와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장면이 나온다. 해모수가 해부루의 아버지는커녕 해부루의 아들과 친구인 셈이다. 해부루가 동부여를 건국하고 해모수가 북부여의 왕이 되었다는 기록도 있으니 이상할 건 없다. * 특별출연 수준의 출연임에도 배우 [[허준호]]의 열연이 돋보였던 인물로 평가받는다. 진중한 카리스마와 함께 극 초반 비극적 서사의 주인공 역할을 제대로 해내며 신스틸러라는 평가를 받았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해모수, version=236)][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주몽(드라마)/등장인물, version=5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