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밀턴(뮤지컬)/넘버 (문단 편집) === Non-Stop === 1막의 마지막 넘버. 새로운 모티프를 바탕으로 전개되다가 [[One Day More]]같은 유명 1막 엔딩 넘버처럼 1막 여러 넘버들이 하나로 어우러진다. 해밀턴과 버는 전쟁이 끝나고 뉴욕에 돌아와 법을 공부하며 새로운 국가의 틀을 다진다. 해밀턴은 자신만의 정부론을 설파하는 등 자신의 뜻을 펼치기 위해 노력을 거듭하고, 자신과 함께 헌법을 수호하자는 제안을 거절하며 끝까지 우유부단한 태도를 고수하는 버와 말싸움을 벌인다. 한편 안젤리카는 자신이 진정으로 사랑하지는 않지만 부모님이 점지한 남자와 결혼해 영국으로 떠나고, 일라이자는 일에만 빠져 자신을 등한시하는 해밀턴에게 '현실에 만족하라'며 호소한다. 자신만의 정치론을 설파하기 위해 해밀턴은 [[존 제이]]와 [[제임스 매디슨]]과 함께 헌법의 의의를 설명하고 변호하는 '연방주의자 논집(The Federalist Papers)'이라는 글을 기고하는데, 6개월 간 총 85편 중 '''해밀턴 혼자 51편의 에세이를 써냈다'''.[* 버의 내레이션으로 들려지는 사실인데, 가면 갈수록 흥분하다가 끝내는 해밀턴의 재능을 믿을 수 없다는 듯이 [[열폭]]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당시 신문에는 익명으로 기고되었고, 누가 작가인지 기록된 건 없어 한동안 저자를 특정할 수 없는 원고들이 있었다. 이후 1970년대에 [[베이즈 정리]]를 통한 통계적 분석으로 누가 어떤 원고를 썼는지 밝혀졌다. 놀라운 건 애매한 원고들이 모두 매디슨의 저작으로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해밀턴이 써낸 것이 저만큼이라는 것.] 앙상블과 버는 대체 왜, 그리고 어떻게 해밀턴이 곧 죽기라도 할 것처럼 미친듯이 글을 써내려가는지[* 실제로 해밀턴은 짧은 삶을 살며 수많은 글을 남겼다. 후대 역사학자들이 해밀턴에 대해 알게 된 수많은 사실들은 그가 쓴 글을 통해 밝혀진 사실들이다.] 묻고, 해밀턴은 'I am not throwing away my shot'이라는 말을 남기며 1막이 끝난다.[* 여기서 'Alexander Hamilton'도 함께 섞여 등장하는데, 해밀턴이 자신의 재능을 입증해보일거라며 'Just you wait' (두고 봐)라고 했던 말이 여기에서는 사람들이 '결코 기회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라는 해밀턴의 말에 '두고 봐'라고 응수하는 불길한 코러스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