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밀턴(뮤지컬)/넘버 (문단 편집) === The Election of 1800 === 존 애덤스 이후 3대 대통령 선거를 그려낸 넘버. 제퍼슨과 버가 접전을 이루는 가운데 해밀턴이 제퍼슨을 지지하면서 연방주의자들의 표가 제퍼슨에게 몰리게 되어 결국 제퍼슨이 버를 누르고 3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는 실제 역사를 그대로 반영했다. 해밀턴의 말 한마디로 후대 대통령이 결정되는 상황이 왔을때 당연히 자신을 고를 줄 알고 신나하다가[* 오랜 친구에다가 해밀턴은 제퍼슨과 정치생활 내내 반발하던 정적이기 때문에] 해밀턴이 제퍼슨을 지지하자 말도 못할 충격에 빠진 버의 표정이... ~~살의가 느껴진다.~~ ~~아니 말 그대로.~~ 거기에 그 후 제퍼슨에게 부통령이라고 친근하게 다가가자, 자신에 대한 버의 공격을 잊지 않은 제퍼슨이 웃으며 '이제 내가 대통령이 되었으니 2등이 부통령이 되는 법을 바꾸어야겠다.'고 말하면서, '해밀턴을 보면 고맙다고 전해달라'고 조롱하는 것은 덤. 여담으로 전의 두 넘버가 뮤지컬 전체에서 눈물샘으로 꼽힐 정도로 슬픈 해밀턴의 가족사이다 보니 이 넘버 시작 전에 제퍼슨이 “이제 정치 이야기로 돌아올까요?”라며 밝게(…) 묻고, 매디슨은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으며 “제발 그럽시다.”라고 말한다. 이때 몇몇 공연에서는 목소리에 삑사리까지 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