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밀턴(캐나다) (문단 편집) == 역사 == 도시로써의 해밀턴은 [[1669년]] [[프랑스인]] 탐험가가 발견한 땅에 [[1778년]] 영국의 보수주의들이 모여 만든 마을을 근간으로 한다. [[1792년]] 영국 왕실은 지금의 [[미시소거]]를 비롯한 토론토 서남부 땅을 구입해 왕실 충성파들 및 영국 측에 협조한 [[이로쿼이 연맹]]에게 헌사하였으며, [[미국 독립 전쟁]]으로 미국 땅을 떠나온 영국계 이주민들의 정착지가 된다. 얼마 후 [[1812년 전쟁]]이 끝나고, [[나이아가라 폭포]] 인근 퀸스턴(Queenston)의 사업가 로버트 해밀턴(Robert Hamilton)의 아들인 조지 해밀턴(George Hamilton)이 지금의 해밀턴 지역 땅을 사들인다. 해밀턴은 본인의 소유지가 된 땅에 사업체와 사회기반시설을 들여놓는 등 마을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이후 [[19세기]] 들어 [[산업혁명]]과 함께 북아메리카에도 산업화의 바람이 불자, 미국 동부 및 중서부와 가깝고 [[오대호|온타리오 호]]와 맞닿아 있어 지리적인 유리함까지[* 당시만 해도 해운과 철도가 화물 수송의 전부와도 마찬가지였기 때문이다. 미국 북동부의 [[러스트 벨트]] 도시들이 절대 맨땅에서 자라난 게 아니다.] 갖춘 해밀턴이 캐나다의 주요 산업 기지로 성장한다. [[1846년]] 정식으로 캐나다 연방의 승인을 받은 도시는 조지 해밀턴의 이름을 따 해밀턴(Hamilton)이란 이름이 붙었으며, 운하와 항만, 제조 산업체를 다량으로 유치하며 산업 기반을 다진다. 현대에 들어서는 철강 산업, 기계 가공 산업, 자동차 부품 제조업, 식품 제조업 등 여러 중/경공업 분야의 생산 기지가 위치한 캐나다의 주요 공업도시가 되었으며, 인접한 [[토론토]] 광역권과 함께 캐나다 최대의 공업지대를 형성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