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방부대 (문단 편집) === 정령사 계열 === 마법을 쓰는 계열로 원거리 지원과 버프를 제공한다. 마법사형 민간인 계열은 몸값이 비싸 많이 뽑지는 못하지만, 특유의 다용도 성능 덕분에 뽑게 되는 유닛. 거의 원거리 유닛들이지만 마법 전사만은 근거리 공격을 한다. 주로 매지네이션 출신들이며, 마법전사 계통은 주로 민스트 출신이었으나 거의 다 죽고 얼마남지 않은 소수도 흑마술파에 회유 및 제거되었고 차후 아리에니르 출신들로 교체되었고 신성부활 시대에서는 수까지 줄어들어 이제는 부대 단위로 모이기도 어려워져서 소수의 마법전사, 마법기사들만 자유계약요원으로 활동중이다. 연금술사는 미르네이션 출신들로 보인다. 신성부활 시점에서는 마법기사 아테스트리 팔머가 이들을 지휘하는데 마법기사의 영향력과 능력이 크게 약해진 시대에 순수 마법사들의 도시 매지네이션을 거점으로 활동하다보니 이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타오란 가문을 필두로 한 마법사들의 텃새와 갑질을 견디며 살고 있다고 한다. 은의여인에서 추가된 건물점령효과로 마법사와 장로는 건물안에 들어가면 가디언 오브가 생성되어 파이어볼을 발사한다. 전사/도둑 계열, 언데드 계열 유닛에게는 약하지만 무도가 계열, 동물, 곤충 계열 유닛에게는 강하다. * 정령사(Elementalist) : 직업 레벨 1. 스킬로 공격력 50% 버프인 파이어 웨폰을 보유하고 있다. 기본 장비는 Fire Wand, Robe ||<은의 여인 버전 대사>[br][br](생산시) 마법 준비, 끝났습니다.[br]이 두근거림은 뭘까요?[br]으음.. 그거 좋죠.[br]물론 해드리죠.[br]마법은 좀 피곤하군요.[br]잠시만요![br]공격하나요?[br]무기 좀 손 봐드릴까요?[br](사망시) 어어헉![br]|| 제일 처음부터 뽑을 수 있는 원거리 공격 유닛. 파이어 웨폰은 공격력 버프 계열 중엔 제일 약한 편이긴 하지만 유일하게 초반에 쓸 수 있는 웨폰마법이라는 것만로도 가치는 충분하다. 직렙 2렙인 궁수와 비교하면 아주 훌륭한 유닛. 후속작인 신성부활에서는 플레이어직업으로 나온다. 물론, 마나가 오링되었을 때는 궁수나 명궁이 절실히 필요해지니 악령군 듀라한의 목던지기는 조심하자. 매직 미사일은 나무속성의 부공격 기술로 구현되었다. 원래 은의 여인 시절에는 레디쉬 엔이 매직 미사일로 사냥감을 구워버렸다고 언급한 걸 보면 화염 내지 번개속성이었던 것 같지만 최신설정에서는 나무 내지 바람마법의 일종인듯. 마법전사가 쓰는 부공격 글린트 와인더 같은 상위호환 기술도 생겼다. 파이어 웨폰은 컨버징 파이어, 트라이앵글 오더라는 불 데미지를 추가하는 자세 스킬에 응용된 것으로 보인다. 그외에도 소설에서는 악령술사 모큘라가 데스 나이트의 무기에 화염의 악령을 빙의시켜 무기의 위력을 강화하는 마술을 쓰는 모습도 나오는데 어째 파이어 웨폰을 악령군 식으로 만든 느낌을 준다. 정령사의 전술기 트레머도 그냥 흑마술사 계열의 전술기 어쓰퀘이크를 이름만 바꿔 쓰는 느낌이긴 하지만. * 마법사(Magician) : 직업 레벨 3. 정령사가 5레벨에서 전직. 건물 효과는 가디언 오브 설치. 스킬로 정령사의 파이어 웨폰, 기본 방어력을 2.5배로 증가시켜 주는 버프인 파운틴 배리어[* 물 속성 마법인데 배리어의 외형이 마치 분수라는 뜻의 파운틴(Fountain)이라는 이름답게 분수에서 나오는 물줄기 모양을 하고 있다.]를 보유하고 있다. 기본 장비는 Fire Staff, Water Cloak ||<은의 여인 버전 대사>[br][br](생산시) 마법이 필요하십니까?[br]예감이 좋지 않습니다만.[br]다칩니다! 비켜주십시오.[br]보호가 필요하면 언제든지.[br]물러서 계십시오.[br]그건, 문제 아닙니다.[br]뒷마무리는 맡겨주십시오.[br]생각 중입니다.[br](사망시)[* 은의 여인에서는 온 몸이 새하얗게 변하더니 그대로 바스러진다.] [스태프 떨어지는 소리]딱.딱.[br]|| 기본 공격이 파이어 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스플래시 효과가 붙었다. 파이어 웨폰과 파운틴 배리어로 버프를 걸 수 있으며 바로 이 버프들 때문에 뽑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유닛. 이동속도도 느리고 장거리 뎀딜 면에서는 슬슬 명궁이 나오고 스플래시를 노린다면 차라리 소환사로 나르를 질러주는 게 낫기 때문에 주 전선을 책임지는 용도로는 영 아니지만 그래도 쉽게 양산할 수 있는 버프유닛이기도 해서 후방에 좀 섞어놓으면 전투 중에 괜찮은 편. 여담으로 이 게임은 특이하게 Ctrl을 누르고 버프 키를 누른 뒤 땅을 찍어주면 지나가면서 있는 아군은 전부 버프를 걸어주는데, 그 때문에 평화롭게 있던 해방부대 진영이 적의 공격을 감지하는 순간 열나게 버프를 걸어주는 마법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후속작인 신성부활에서는 정령사의 상위 직업으로 나온다. 다만, 같은 매직딜러 직업인 흑마술사/환술사나 데빌보다 많이 약하다. 파운틴 배리어는 방어력 증가기술로 바뀌었고, 마법사가 약캐이고 체력이 저질이라서 락 라운딩이라는 기술과 함께 쓰면 방어력 확보에 약간은 보탬이 된다. 신성부활 소설판에서 5대 원소신의 탄생 전까지는 원소마법을 쓸 수 있는 사람이 얼마 안되어서 희귀한 존재들이었는데 원소신들이 탄생한 후 원소마법을 쓸 수 있는 마법사들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큐셀드가 흑마술과 원소마법은 선택받은 소수에게 힘이 집중된다고 말한 걸 보면 이전보다 많아졌을 뿐 마법사와 흑마술사는 여전히 수가 한정된 걸로 보인다. 즉 해방부대나 흑마술파나 군대의 대다수는 전사, 궁수, 도둑들이고 캐스터들은 소수라고 봐야 한다. 이건 다른 게임 세계관도 마찬가지겠지만. * 장로(Superior Wizard) : 직업 레벨 5. 마법사가 10레벨에서 전직. 건물 효과는 가디언 오브 설치. 스킬로 파운틴 배리어와 단체 운송 마법인 텔레포테이션, 공격 마법인 라이트닝 썬더와 대상 아군을 투명하게 만들어주는 인비저블[* 이동시에는 해제되지는 않지만 공격하거나 마법, 기술을 사용할 경우 해제된다.]을 보유하고 있다. 기본 장비는 Thunder staff, Magical Robe ||<은의 여인 버전 대사>[br][br](전직완료시) 이제, 나갈 준비를 마쳤네.[br]허어.. 그거 바라는 바구만.[br]허허허허.. 그거였구만![br]결정을 내려주게나.[br]선택은, 그대에게 맡기겠네.[br]조언이 필요한가?[br]보내고 싶은 곳이 있나?[br]이건 어떤가?[br](사망시) [쓰러지는 소리]퍽![br]|| 마법사의 강화형 유닛이며 여러가지 마법을 보유한 다재다능한 유닛이지만 따져보면 유닛 중에선 가장 어정쩡하다. 마법사와 마찬가지로 이동속도가 정말 느려서 케멘 소환을 걸어봤자 평상시 기사의 이동속도와 겨우 똑같아질 정도로 기동성이 취약하다. 범위 마법에서는 라이트닝 썬더의 좁은 범위 때문에 소환사와 신수사에게 밀리고, 방어력 버프에선 마법사랑 별 차이가 없기에 마법사를 쓰는 데다가 공격력 버프는 없기에 여전히 마법사를 쓰거나 연금술사를 쓴다. 금 채취 1단계 증가와 가디언 오브라는 방어 타워 효과의 건물 효과가 있지만 이 또한 같은 계열의 연금술사는 금 채취 2단계 증가이고 가디언 오브 생성 기능은 마법사에게도 있다. 텔레포테이션은 훨씬 더 싸고 전투 능력이 좋은 도사도 쓸 수 있고[* 다만, 도사는 마나량이 적은 데다 공격 자체가 마나를 소모하는 장풍이기 때문에 쉽게 쓰기는 애매하다. 게다가, 적 진영 스캔을 위해 천리안까지 사용한다면.......] 일단 잠입시켜놓으면 배달하기엔 훨씬 좋은 소환사의 넨 소환도 있으니. 라이트닝 썬더가 범위는 좁아도 데미지와 효율이 좋아서 못 쓸 건 아니지만 고작 민간인 셋이면 나오는 악령군의 리치가 속도둔화 효과까지 있는 다크 썬더를 쓰고 있고 소환사나 주교와는 다르게 피아식별도 안 돼서 영. 게다가 효율이 쌈빡한 리치와 달리 장로는 같은 티어의 유닛 중 엔젤 나이트를 제외하고는 '''해방부대에서 가장 비싸다.''' 때문에 상위유닛 양산도 성기사가 낫다. 그래도 마법사 계열이라 동물 계열 잡는데는 꽤 좋고 특히 드래곤이 떼로 나와 돌아다닐 경우 라이트닝 썬더가 정말로 좋은 효율을 발휘하니 뽑을 값어치는 있다. 마법사도 드래곤을 잘 잡기는 하지만 스펙 차이가 커서 한계가 명확하기 때문. 단, 후속작 은의 여인에선 마법기사가 마법이 아닌 일반공격으로 드래곤을 잘 잡도록 바뀌어서 손이 덜 가게 되었기 때문에 그마저도 조금... 투명화마법은 해방부대에서 독보적이지만 용도 자체가 한정되어있고 흑마술파 소환사는 웨쓰소환 마법으로 좀 더 빨리 쓸 수 있다. 전직시 소모되는 민간인은 연구를 도와주는 조수. 지위에 비해 게임에 등장하는 네임드 영웅이 없고 공식 홈페이지의 흑마술파 수장의 일기에서 묘사되는 장로들 정도 밖에 없는데 죄다 '''늙은 꼰대'''. 대사도 약간 그삘이 난다. 소설에서는 하스프 켈러, 운터라프와 대화한 라크리스 하무그, 매지네이션의 다섯 마법가문[* 물의 라크리스, 불의 타오란, 바람과 나무의 솔루치, 땅과 금속의 나린다, 빛의 발래린 가문을 뜻하며, 운터라프의 어머니가 솔루치 가문 사람으로, 그가 바람의 마법을 배운 건 어머니의 영향으로 보인다. 이 다섯 가문이 매지네이션의 지배자들이며, 일명 마법귀족가문으로 불리기도 한다.]의 가주들 같이 높은 지위에 있는 비중있는 자들이 등장하기는 하는데, 하스프 켈러는 소들린과 부정한 거래를 하고 쿨구레루를 죽이려고 해서 흑마술파가 탄생하는 원인을 제공하고 라크리스 하무그도 운터라프에게 쌀쌀맞게 굴며 호통치고 원하는 건 알려주려고도 안하며, 다섯 마법가문의 장로도 아테스트리 팔머를 들볶고 특히 타오란 가문의 장로는 대놓고 갑질을 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서 진짜로 비호감적인 모습이나 늙은 꼰대 같은 역할을 주로 맡는다. 처음 신성부활이 공식오픈했을 때는 정령사의 전직 트리가 정령사-마법사-장로였으나 한달이 안되는 기간이 지난 후 대마법사로 바뀌었다. 일단, 대마법사의 영문명은 일본에서 공개한 정보를 보면 High Mage이다. 참고로, 신성부활 소설판에서는 파운틴 베리어의 상위버전으로 보이는 프로즌 실드나 플레임 실드 같은 마법도 나오는데 원래는 정령사계 3차 직업이나 4차 직업용으로 써먹으려고 했던 기술로 보인다. 라이트닝 썬더는 마법사의차지형 공격용 기술로, 텔레포테이션은 마법사의 대시 기술로 구현되었다. 또한 라이트닝 썬더의 하위호환인 일렉트릭 쇼크라는 정령사의 차지형 공격기도 생겼다. 플레이어 스킬로 직접 나온 건 아니나, 대마술사의 썬더스탐은 철의 장막이 쓴 모습을 보면 위력은 라이트닝 썬더를 훨씬 능가하지만 SP가 충분하면 일정한 간격으로 계속 사용가능한 라이트닝 썬더와 달리 이쪽은 전술기로 보이며 시전 시간도 길어보이고 자주 쓰지는 못하는 것 같다. 공중부양 이동 모션은 호버링이라는 자세 스킬로 응용되었다. 흑마술사도 텔레포트 기술이 있지만 이쪽은 블링크라는 대시기로 이름이 바뀌었다. 악령군쪽 사술사의 라이딩 이블 스피리츠도 신성부활이 잘 되었으면 순간이동형 대시기로 나왔겠지만 흥행 실패로 나올 일은 없어졌다. * 연금술사(Alchemist) : 직업 레벨 4. 마법사가 6레벨에서 전직. 흑마술파의 연금술사와는 반대로 스킬로 적의 공격력을 1으로 만드는 멜팅 웨폰과 아군의 공격력을 2배 올려주는 매직 웨폰을 보유하고 있으며 탐지기 속성. 기본 장비는 Alchemy Orb, Levitating Boots ||<은의 여인 버전 대사>[br][br](전직완료시) 연금술이 필요한 곳이 있소?[br]조용히 진행하시게.[br]무기에 문제가 생겼소?[br]묻고 싶은 것이 있소?[br]조심.. 조심..[br]천천히 하시게.[br]진심이신가?[br]그대를 따르겠소.[br](사망시) 어어으..[방울소리와 함께][br]|| 자체 공격 능력이 없고 건물 안에서도 화력 지원을 못 해준다는 점이 아쉽지만 멜팅 웨폰으로 상대방이 아무리 레벨이 높아도 [[불고자|공격력 고자]]로 만들 수가 있고, 건물 안에 넣어놓으면 더 빠른 속도로 금을 채취할 수 있다. 젬을 금으로 변환시키는 속도도 매우 빠르다. 또한 건물에 들어가 있으면 금 채취 속도를 올려준다. 보통은 매직 웨폰 걸어주고 건물 안에 들어가서 금을 채취하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해방부대의 연금술사는 주로 미르네이션 출신인 것으로 보이며, 흑마술파의 연금술사는 고르굴, 민스트[* 소설에서 스카르 형제의 대화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그리고 라스필을 비롯한 자우버라케 출신들이다. 설정상 정령사에서 마법사가 되면 힘든 수련을 통해서 비중있는 상위마법사인 장로가 되는 길을 택하며,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는 자들은 연금술사가 되는 길을 택한다고 한다. 마법이 주력인 해방부대에서 유일하게 아웃사이드 리플렉터들의 힘을 근원으로 하는 마술의 사용자들이다. 신성부활 소설판에서 연금술사 후타 아레막이 말하길 마법사 사이에 끼어있는 다른 분야 술법사로서 고충 같은 것도 있다고 한다. 매직 웨폰은 게임에 구현되지 못했지만 악령군쪽 인큐버스의 버서크가 이 기술의 컨셉을 물려받았는데 레벨이 높아짐에 따라 매직 웨폰을 능가하는 수치로 평타공격력이 올라가고 파티원 모두에게 걸어줘서 이것의 상위호환이라는 느낌이다. * 마법전사(Magic Fighter) : 직업 레벨 2. 정령사가 2레벨에서 전직. 스킬로 셀프 공업+은폐 마법인 아이스 웨폰을 보유하고 있다. 기본 장비는 Long Sword, Chain Mail ||<은의 여인 버전 대사>[br][br](생산시) 검과 마법이 필요하십니까?[br]염려 말고 말씀하십시오.[br]그대에게 영광과 행운이 있으리.[br]사려깊은 생각입니다.[br]제 명예를 걸고![br]네, 컨디션은 좋습니다.[br]처리해드리죠.[br]원하시는대로.[br](사망시) 히이잇! 하아아..[br]|| 기본 능력이 그리 뛰어나지 않아 대체로 마법기사로 전직하기 위해 뽑는 유닛이다. 마법이래봐야 아이스 웨폰이 있고 이게 공격력을 75% 늘려주기 때문에 화력은 쏠쏠한데 맷집이 워낙 낮은지라... 어차피 자기 전용이고 그래봤자 기사보다 효율이 좋지 않다. 하지만 이 유닛의 주요 특징은 은신. 정령사 레벨 2에 바로 전직이 가능하고 전사나 정령사에 비해 미묘하게 빠른 이동속도와 아이스 블레이드를 사용시 본인이 은신되는 효과가 있어서 상대가 악령군일 경우 본진에 급파되어 늑대나 운이좋아 데몬을 노려 볼수도 있었다. 아이스 블레이드의 딜링이 초반에는 절대 무시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서 2랩 마법전사가 한번 그으면 1랩 늑대가 한방에 개고기가 되고 데몬도 1~2랩 수준이라면 3방 정도 썰면 지옥으로 사출된다. 극 초반 은신 유닛이라는 가치가 있어서 초반 악령군의 중요병력을 잘라먹고 마나가 충분하면 본인은 다시 아이스 블레이드를 시전해서 은신버프 받고 튀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후속작인 신성부활에서는 정령사의 상위 직업으로 나온다. 여기서는 마법사보다 마법전사가 더 쓸모 있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강캐까진 아니지만 파티플레이시에는 도움이 되는 버프기가 있고, 가죽갑옷을 입어서 방어력은 더 안정적이다. 아이스 웨폰은 '넨의 정갈'이라는 단체 버프 형태로 바뀌어서 게임상에 구현되었다. * 마법기사(Magic Knight) : 직업 레벨 4. 마법전사가 7레벨에서 전직. 스킬로 셀프 공업 + 은폐 마법인 아이스 웨폰이 있다. 기본 장비는 Bastard Sword, Plate Mail, Invisible Cloak ||<은의 여인 버전 대사>[br][br](전직완료시) 그대가 가진 고독한 운명의 짐을 덜어드리겠소.[br]언제나 그대를 지켜보고 있소.[br]두려워 하지 마시오.[br]저와 함께 갑시다.[br]그대의 고통을 말해 보시오.[br]걱정마시오.[br]힘들진 않소?[br]바라시는대로.[br](사망시) 으윽.. 미안하오..[br]|| 기본 공격은 [[거울전쟁 : 악령군]] 시절에 매직 미사일이었고[* 물론, MP가 오링되었을 때는 그냥 칼 휘두르기를 썼다. 떨어지지 않아도 단축키 등으로 칼 휘두르기를 쓸 수도 있긴 했고...], 아이스 웨폰을 쓰면 근접 공격만 했다. 은의 여인부터는 드래곤 슬레잉과 매직 미사일, 근접 칼 휘두르기가 사라지고 드래곤 슬레잉이 소형화된 소닉 블레이드를 쓴다. 아이스웨폰은 그대로 유지. 마법전사의 강화판인 이 유닛에게 추가된 특징이자 존재 이유라면 역시 '''대 드래곤 결전병기'''라는 점이다. 설정상 마법기사들은 용의 약점 등을 속속들이 꿰뚫고 있기 때문에 드래곤에게만 비정상적으로 강하다. 적이 드래곤을 뽑는 것을 알면 바로 마법기사 5기 정도를 확보하는 것이 좋다. 악령군 시절에는 한 방에 드래곤의 체력을 빨피로 만들어버리는 "드래곤 슬레잉"라는 기술[* 정확히는 시전시 무조건 10%로 깎아버린다. 말 그대로 대 드래곤 마법. 다만 이걸로 죽일수는 없다. 아이스 웨폰을 쓴 상태에서 드래곤 슬레잉을 쓰면 근접공격만 쓸 수 있어 마법기사 혼자서는 잡을 방법이 없으니 전황을 보고 사용 여부를 판단해야 했다.]을 보유해서 이 당시에 악령군이나 흑마술파가 마법기사가 있는 해방부대를 상대로 드래곤을 들이미는 건 경험치 조공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짓에 불과했다. 은의 여인에서는 기술이 삭제된 대신 일반 공격이 소닉 블레이드로 대체되면서 드래곤을 순삭시키는 기술은 사라졌지만, MP 소모도 없고 공격속도도 빠르며, 이전 원거리 공격의 제약이 없어져서 범용성은 훨씬 좋아졌고 추가로 마법사 유닛으로서 동물에게 강한 상성데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동물 계열 유닛에 속한 드래곤에게 강하다. 거울전쟁: 악령군에서는 드래곤에게 공포의 대상이었지만 동급의 근접 유닛에겐 깨갱거리는 애매한 유닛이었는데, 은의 여인에서는 긴 사거리와 빠른 공속을 자랑하는 소닉 블레이드 덕분에 전반적으로 쓸만한 깡패 유닛이 되었다고. 여기에 케멘 소환을 걸면 명궁 못지 않은 원거리 딜러 역할을 할 수 있다. 마법사는 공격 때 마나가 소모되고 이동속도도 느린데 마법기사는 이쪽으로 우위라서 대체딜러로 쓰기에도 좋다. 상성 시스템 덕분에 동물계열을 애용하는 흑마술파 상대로 쓸만하다. 설정상, 처음에는 해방부대의 마법기사들이 주로 매직 미사일과 드래곤 슬레잉을 사용하는 민스트 출신이었는데 전쟁 중에 거의 다 죽었고[* 미르가 함락되면서 제일 가까운 곳에 있던 민스트가 순식간에 무너지고 이후 미르 공략전 당시에 민스트 마법전사대 중대장(총대장은 아니었다)이자 마법기사인 [[글렌 주드]]와 그 부하들이 전사하면서 민스트 마법전사 및 마법기사의 명맥이 단절된 것으로 추정된다.], 대신에 고급 검술에 가까운 소닉 블레이드를 사용하는 아리에니르 출신의 마법기사들이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다고 한다. 복식도 완전히 달라졌는데, 민스트 마법기사들이 기사처럼 갑옷과 망토 같은 방어구를 착용한 데 반해 아리에니르 마법기사들은 바지와 망토 같은 가벼운 복장으로 싸운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둘의 전투방식이 상이하기 때문인 듯. 그리고, 신성부활 시점에서는 아크 타워가 악령군의 손에 넘어간 후 마법기사들은 힘을 잃어서 이전에 할 수 있었던 일의 1/4도 못하고 있고, 메지네이션에서 칼과 책을 함께 쥔 사람들이라는 이유도 텃세도 받고 있다고 한다. 아테스트리 팔머[* 신성부활의 공식으로 서비스되기 시작했을 때는 민스트 마법기사에 가까운 복장이었으나 나중에 파트1 후반부 사전업데이트 패치 후에는 아리에니르 마법기사에 좀 더 가까운 복장으로 변했고 플레이어 마법전사 캐릭터도 가죽옷 착용캐릭터로 결정되었다.] 같은 마법기사가 매지네이션 해방부대의 리더가 될 수 있었던 건 위험을 무릅쓰고 아크 타워에 잠입해 수호석을 만들고 오는 일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다만, 매지네이션의 주도권을 잡고 있는 다섯 마법 가문 중 빛의 마법사 발래린 가문은 그래도 아테스트리에게 너그러운 반면 불의 마법사 타오란 가문은 유난히 반대가 심했고 거점장 임명 후에도 계속 까칠하게 구는 등, 가문들 사이의 의견 차가 커보인다. 문렙 테티스가 아테스트리 팔머에게 글렌 주드의 케멘의 검을 선물하며 총사령관 자리를 넘기고 물러날 때 마법기사가 해방부대 총사령관의 자리에 오른 건 그전까지 한번도 없었던 일이라는 언급이 나온 걸 보면 그만큼 입지가 좁은 것으로 보인다. 게임상에서는 마법전사 계통 부대는 아예 보이지 않고 소수의 NPC들만 존재하며 소설에서도 소수의 마법전사, 마법기사가 독립요원으로 개별 활동을 하며 마법전사로 구성된 부대가 아예 나오지도 않는 걸 보면 신성부활 시점까지 계속 수가 줄어들어 부대단위로 모이기 어려워진 걸로 보인다. 소닉 블레이드는 거울전쟁:악령군부터 존재하던 기술이기도 한데 정식유닛중엔 없었지만 미션 일부 특수유닛들이 이걸 가지고 있었고, 특정 치트키를 치면 전 유닛에게 이걸 부여할 수도 있었다.[* 흑마술파 미션 중 리루아 힐리와 라미레스 코운시티리터가 툴핀 래리를 만나러 가는 미션에서 무적의 해골전사라는 녀석이 등장해서 쓰는데 다구리를 치면 쉽게 죽기는 하지만 무한정 부활을 해서 플레이하는 사람을 넌더리가 나게 만들고 대마술사로 챠밍을 몇번 걸어줘야 넘어갈 수 있었다.] 은의 여인 미션에선 파인트롤이 바람의 검이라는 아이템을 주워서 쓸 수도 있다. 다만, 레디쉬 엔이 얻을 수 있는 치료반지와 이 아이템 사이에서 양자택일을 해야 한다. 둘 다 얻는 게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난이도가 빡세다. 신성부활에서 그 컨셉이 기사의 기술인 진공파, 소닉웨이브로 구현되었는데, 설정상 포르시아의 전사, 기사들과 매지네이션의 정령사, 마법사들의 합동연구로 고안된 기술이라고 한다. 다만, 이 기술들이 마법 데미지를 주는 스킬인데 전사/기사는 물리 직업이라 크게 유용하지는 않다. 그외에 설정상 사면체 개방이란 마법기사의 마법이 있다고 한다. 아리에니르에 있던 해방부대의 페리멘탈 아카데미란 원소마법 연구소를 악령군의 칠흑수 동호회가 해킹하여 이 마법에 대한 정보를 빼낸 후 데몬 계열의 흑마술 발전에 이 마법의 원리가 응용되었다는데 신성부활의 3차 직업 업데이트는 기대하지 못하는게 현실이라 소설 연재에 나오길 바랄 수밖에 없다. 참고로, 이때 도둑질한 마법들은 이미 우릴 대로 우려서 쓸모가 없어졌기 때문에 악령군 플레이어에게 부탁해 흑마술파의 다른 흑마술 지식과 교환했다. 중간에 해방부대 플레이어가 이런 서신교환을 가로채서 이간책을 폈지만 악령군 주인공과 칠흑수 동호회에게 간파당하고, 소들린의 악령군 사령관인 해골격투가[* 추정이다. 격투가인지, 무도가인지 불명이며 순간이동과 장풍을 쓰는 걸 감안하면 도사일 수도 있고 격투가계열이란 것외에 자세한 직업은 불명이다.] 엔치로가 해방부대와 소들린 저항군을 공격하는 원인만 제공했다.[* 이때 엔치로 왈 '네놈들이 저지른 짓거리에 대한 보답이라고 해두지. 긴말 필요없다, 죽어라!' 라고 한다. 보스전의 묘사를 보면 격투가식 파이팅 자세를 하고 있으며 의적처럼 순간이동으로 여기저기 나타났다 사라지면서 레이저 형태의 푸른 색 장풍을 쏴대고 마지막에는 팔방에 분신을 만들어 플레이어를 여덟 방향에서 동시에 주먹으로 공격하여 떡실신시킨다. 원래 무도가와 그 상위직의 스킬에 이런 기술을 써먹으려 했던 걸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