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방부대 (문단 편집) === 거울전쟁: 악령군 ~ 은의 여인 === 카라드 하트세어의 악령술로 인해 일어난 환란 속에서 세계를 구하기 위해 각지에서 모인 정의의 사도들로 개개인이 다양한 능력들을 가지고 있다. 게임내 해방부대의 병과에 해당하는 직업들은 원래 해방부대 창설 전부터 패로힐의 각 국가들에 원래부터 있었던 정규군 병과들이다. 때문에 해방부대는 악령군과 흑마술파가 일어난 후 한참 후에 빛의 섬에서 돌아온 영웅들을 중심으로 일어난 세력을 일컫지만 이 해방부대 소속이 아니더라도 악령군, 흑마술파 지배 구역을 제외한 거울전쟁 싱글 미션에 등장하는 각 도시, 국가들의 기존 정규군은 해방부대와 같은 모습으로 나온다.[* 반대로 산적이나 부랑자같은 세력은 흑마술파 유닛들로 표현되기도 한다. 특히 도둑들.] 순수 인간들로 구성되었으며, 은의 여인에서 숲의 박수 엔트들과 무장한 성령인 엔젤나이트가 추가로 참가하면서 인간만으로는 모자란 부분을 채워주고 있다. 캠페인 한정으로 해방부대 또한 님라스 세력의 드래곤들과 계약하기도 하였다.[* 일반적으로는 생산이 불가능한데 흑마술파와 악령군은 하위성능의 불안정한 모조품을 부린다는 설정도 언급된 적이 있었으니 양산문제 때문인듯. 일단, 흑마술파는 흑룡 사다니, 악령군은 적룡 컬린과 계약하여 용들의 지원을 받았었다. 3종족이 드래곤을 모두 부리는건 지나치게 겹쳐서 뺀듯하고 대신 해방부대는 드래곤 카운터로 마법기사를 넣은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게임 내 성능이 실제 해방부대의 설정이 반영된 면이 있다. 신성부활의 해방부대는 자금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용병들이나 부대원들에게 급료도 적게 준다고 한다(...) 그 사정이 너무 안 좋아서 은의 여인 싱글 미션에 동굴을 탐사하던 롤과 앤이 도적들이 숨겨놓은 대량의 은을 발견하고는 벨리프에게 헌납한 미션이 있을 정도. 여담으로, 공식 명칭은 엄연히 해방부대이고, 게임과 소설에서 해방군이 아니라 왜 해방부대가 맞는 표현인지 그렇게 설명하고 있는 데도 팬들 중에 해방군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적잖이 있다. 그래서 게임 제작사의 남택원 대표도 이름을 잘못 지은 게 아닐까 생각하기도 했다고... 다만, 공식 제작사가 은의 여인을 처음 패키지로 내놓았을 때 첨부된 초판본 메뉴얼에 해방부대를 소개하는 란에 '해방군'이라고 적혀있었는데 이는 엄연히 실수로 쓴 오타였다. 밑에 영어명으로 'Liberation team'이라고 나와 있었던 것을 봐도 알 수 있다. 사실, 군이라는 표현을 쓰기에는 자신들의 규모가 너무 작아서 부대라는 표현을 쓰자고 문렙 선빌이 언급한 대목이 소설에 나와있다. 거울전쟁 악령군 이후로는 해방부대의 창립맴버인 문렙은 포르시아 정규군(국경수비대)에 복귀, 젠텔름은 홀리시티 사제회에 복귀하고, 보스크는 어머니를 봉양하러 갔으며, 라크리스는 자신의 가문과 쿨구레루 가문 사이의 불편한 인연, 갈라타델 미러와의 관계 등 여러 가지 의문을 풀기 위해 여행을 떠나버려서 해방부대의 지휘권은 다른 사람들에게 넘어갔으며, 한동안 점조직 형태로 운영되다가 벨리프 사후에 체계적인 조직 구조를 갖춘 것으로 보인다. 은의 여인이 화형당하고[* 은의 여인이 생존하는 히든미션이 존재하긴 하지만 후속 외전 게임인 롤과 앤의 모험에서 죽은 후 엔젤나이트가 된 벨리프 쇼링이 등장하기 때문에 얼마 안가 죽었을 확률도 높고 남택원 대표 본인은 블로그에 팬에 대한 답글로 어느쪽이 공식설정인지는 팬들의 상상에 맡긴다고 애매하게 넘어갔다. 어느 쪽이든 해방부대에서 더 이상 모습을 안 비추었을 듯.] 구심점을 크게 잃었긴 하지만 잔존세력이 남았고 다른 나라의 정규군 세력과 협력하며 명맥을 이어가는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