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방선 (문단 편집) === [[테프전]] === 테프전에서는 [[유령(스타크래프트 시리즈)|유령]]과 함께 '''중후반에서의 핵심 유닛'''으로 꼽힐 만큼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수호기 모드의 강력한 화력과 긴 사정거리는 프로토스 상대로도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 데다가, 이동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바이오닉 병력 간의 조합에서 좋은 효율을 보여준다. 테란이 다수의 해병 불곰과 함께 해방선으로 수호기 모드를 하면서 천천히 조여오면 상대하는 프로토스는 고역일 수 밖에 없다. [[폭풍함]]이 준비되지 않았다면 수호기 모드 중인 해방선을 피해없이 몰아낼 방법이 마땅히 없기 때문이다. 관문 유닛들로 해방선을 몰아내자니 [[추적자(스타크래프트 2)|추적자]] 빼곤 관문 유닛으로 자리잡은 해방선을 몰아내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파수기]]는 화력이 부족해서 해방선에게 역으로 털리고, [[집정관(스타크래프트 시리즈)|집정관]]도 사정거리가 부족해서 해방선을 상대하기 적절하지 않다. 해방선의 체력이 높아 때문에 [[고위 기사]]의 사이오닉 폭풍으로도 걷어내는 것도 불가능. 체력이 180이라 무려 3방을 맞아야 터진다.] 그렇다고 추적자를 너무 많이 생산하면 고위 기사를 뽑을 가스가 부족해지기 때문에 조합이 상당히 부실해질 수 밖에 없고, 이는 자연히 테란이 유리해지는 결과로 이어진다. 그뿐만이 아니라 [[고위 기사]]를 상대하는 데도 좋은 성능을 보인다. 체력이 좋아서 사이오닉 폭풍에 어느 정도 잘 버티는 데다가, 고위기사가 방어력 업그레이드를 했든 안 했든 '''해방선에게 두 방에 죽기 때문이다.'''고위 기사의 이속이 느려서 해방선의 범위 안에 들어서면 생존하기 힘든 데다가, 수호기 모드 중인 해방선은 무조건 마법 유닛부터 저격하는 AI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고위 기사를 저격하는 데도 좋은 편. 다만 대공용으로는 잘 쓰이질 않는다. 일단 해방선을 뽑는 주 목적은 방사 피해가 아닌 수호기 모드의 라인 긋기 용도가 가장크며 또한 바이킹이란 우월한 사거리를 지닌 양산 공중유닛과 모이면 강해지는 밤까마귀의 존재 때문 혹여 다량 모일 시 모든 저그의 대공 유닛들을 잘 상대하는 테저전과 달리 프로토스의 [[우주관문]] 유닛 상대로 해방선이 딱히 상성상 앞서는 유닛이 없다. [[불사조(스타크래프트 2)|불사조]]의 경우 사정거리가 동일하고 경장갑에게 강하기 때문에 중장갑인 해방선이 상성상 유리하지만 음이온파 수정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이동 속도가 더 빠르고 무빙샷이 가능한 불사조가 오히려 해방선을 농락한다. [[공허 포격기]]의 경우 200VS200이 아닌 이상 분광 정렬을 키면 오히려 공허 포격기가 해방선을 녹이긴 하지만 최근 분광정렬 시 공허포격기 이동속도 감소 영향으로 분광정렬 쿨타임을 빼버리고 싸우는 것이 가능해졌다. 그러나 이마저도 대규모 싸움에서 바이킹의 존재로 밀려난부분이 있다. [[폭풍함]]의 경우 '''해방선의 카운터로 자리매김한다.''' 방어력이 높은 데다가 덩치도 커서 해방선의 방사 피해에도 그다지 큰 영향을 입지 않아서 폭풍함은 극 카운터이다. 게다가 수호기 모드로 있을시 폭풍함의 더욱 긴 사거리로 해방선을 걷어낼 수가 있다. 그나마 [[우주모함]]의 경우 요격기는 잘 녹이는 편이기는 하지만 본체를 잘 잡아내지를 못하고 사정거리에서 밀리기 때문에 완벽한 우세라고 보긴 힘들다. 깡우주모함이면야 요격기를 털고 난 뒤엔 우주모함이 할 게 없으니 요격기만 털어도 문제가 없다만 '''자날 때나 군심 때나 테프전에서 우주모함은 해병 때문에라도 단독 운용을 안 한다는 게 문제다'''. 실제 프로 경기에서도 해방선이 요격기를 떨구는 동안 폭풍함과 지상 병력이 신나게 테란 병력을 털어버리는 그림이 종종 나온다. 즉, 최근 양상의 테란과 프로토스는 서로 견제를 누가더 잘주고 막느냐 싸움에서 테란의 경우 남는 병력으로 끝을 내거나 끝을 내지못했을 시 해방선을 추가해 천천히 라인을 좁혀들어가면서 압박을준다면 프로토스 입장에서는 주력 견제유닛인 [[사도(스타크래프트 2)|사도]] , [[광전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광전사]] 타이밍으로 끝을 보거나 혹은 후반을 준비한다면 결국 [[거신(스타크래프트 2)|거신]]을 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견제로 해방선인지 [[바이킹(스타크래프트 2)|바이킹]]인지 확실히 가닥을 잡은 후 바이킹이라면 [[고위기사]] 테크로, 해방선이라면 최대한 더욱 시간을 끌어서 [[폭풍함]]을 생산하는게 보통이다. 사실 이런 상황에서도 테프전의 가위바위보 양상은 계속되는데 결국에 프로토스는 [[사도(스타크래프트 2)|사도]], [[광전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광전사]] 타이밍 때 끝을 보지 못하거나 테란 역시 프로토스의 견제류로 게임이 터지거나 혹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 3멀티를 그냥 내줘서 결국 [[거신(스타크래프트 2)|거신]]이 안전하게 확보가 되어버리면 아무리 [[거신(스타크래프트 2)|거신]]이 반토막급으로 너프가 되었어도 바이오닉의 천적이기 때문에 위의 장기전 상황이 펼쳐진다. 따라서 '''현재 5.0.5 버전에서 해방선은 상대적으로 테란이 조금이라도 유리해야 사용이 가능하다.''' 일단 [[바이킹(스타크래프트 2)|바이킹]]과 마찬가지로 [[반응로]]에서 양산이 된다 한들 배수 생산 시에 가격이 차원이 달라짐에 있고 또한 해방선 특성상 수호기 모드의 변신이 미리 유리한 자리로 천천히 조이고 들어가는 특성에있다. 즉 프로토스가 핵심 위치에서 나오지 못하게 압박해 나머지 멀티를 소수병력으로 말려죽이는 특성을 지닌 유닛인 것이지 [[바이킹(스타크래프트 2)|바이킹]]처럼 순간 화력으로 한방대승을 거두어 완파를 시키는 유닛은 아니라는 점이다. 게다가 4.11.0 패치에서 수호기 모드의 사거리가 너프되어 사거리의 이점이 퇴색되고, '첨단 탄도 시스템' 업그레이드가 융합로로 옮겨지는 바람에 효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타이밍이 느려졌다. 그래서 프로게이머들도 초반에는 견제나 급한 수비 용도로 사용하고, 중반에 공2업이 된 상태에서 사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