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병문학/등장인물 (문단 편집) === 대갈똘박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대갈똘빡.png|width=100%]]}}}||{{{#!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1647091128.jpg|width=100%]]}}}||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arinecorps&no=214615&search_pos=-209702&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첫 언급]]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arinecorps&no=214742&search_pos=-209702&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직접적인 첫 등장]] 해병대의 브레인 캐릭터[* 무려 풍출남중 '''[[중졸|졸업]]'''이다! 대부분의 해병들이 초교 이하의 처참하기 그지없는 학력(e.g. 풍출남초 중퇴, 병설유치원 퇴학(...)등)을 갖고 있으며 간혹 가방끈이 길어봐야 풍출남중 중퇴 정도인 반면 이쪽은 졸업까지 했다는 게 남다른 부분. 다만 그가 첫 언급된 문학에서는 풍출 보육원 만학도 과정 수료라고 소개되었다.]로, 해병답지 않게 묘리를 찌르는 의견을 내지만 다른 해병들이 특유의 [[지적장애|해병지능]]으로 인해 그의 작전을 이해하지 못하고 반발하여 기열찐빠로 몰리거나, 의견 입안 과정에서 69중첩 의문문을 빼먹었다거나, 감히 하늘같은 선임을 가르치려 했단 죄(...)를 뒤집어쓰는 등 별의별 어처구니없는 사유로 해병수육이 되는 기믹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마라톤 회의로 출출해진 장병들의 입을 달래기 위해 손수 간식을 마련하신 선임 해병님의 하해와 같은 은혜를 찬양하는 서술은 덤. 여기서 한술 더 떠서 69중첩 의문문을 하던 중 실수로 [[혀를 깨물면 죽는다|혀를 씹어 자멸하거나]],[[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arinecorps&no=235684&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 그가 양해를 구하는 바람에 정적이 깨져 깜짝 놀란 선임들의 지랄발광에 휩쓸려 의견 입안조차 못 하고 죽는 등,[[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arinecorps&no=236098&search_pos=-236952&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 가면 갈수록 등장했다 하면 일단 죽고 보는 경우가 많아졌으며, 심지어는 아무것도 안 했는데도 죽거나, 죽어도 금방 부활해서 다시 의견을 내는 묘사까지 나오면서[[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arinecorps&no=238722&search_pos=-234764&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 해병문학의 여러 해병들은 작중 사망하더라도 다른 문학에서 부활하여 멀쩡하게 등장하지만, 같은 문학 내에서 부활하는 건 대갈똘빡 이전에는 황룡만이 유일했다.] 사실상 제 2의 황룡과도 같은 포지션으로 정착했는데,[* 다만 후술하듯 대갈똘빡은 황룡과는 달리 상식인은 아니다. 상식인 설정이 없던 초창기의 황룡과 비슷한 포지션인 셈.] 갈수록 이러한 속성이 강해지면서 이제는 단순히 부활하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머리만 남은 상태에서 말을 한다거나, 아예 가루가 되어버린 상태에서까지 계속 말을 하면서 의견을 내는 등,[[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arinecorps&no=263534&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 사망전대를 넘어 거의 불사신에 가깝게 묘사되는 경지에 이르렀다. 해병대의 브레인이라곤 하지만, 첫 언급된 문학에서는 숫자를 3까지 세는 게 가능하다고 나오거나,[* 해당 문학에서 나오기를, 다른 해병들은 1이상은 셀 수 없고, 그 이상의 수를 생각하려고 하면 뇌가 과부하되어 불타버린단다.(...) 다만 이후 나온 다른 문학들에서는 다른 해병들도 최소한 2나 3까지는 셀 수 있는 것으로 묘사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직접적으로 첫 등장했을 때는 평범한 [[손전등|후레쉬]]를 자기가 발명한 [[스몰 라이트]]라고 주장하는 제정신 아닌 모습을 보였으며,[* 맹빈아의 폭주로 해병대가 위기를 맞이했을 때, 대갈똘빡이 '맹 소위님이 날뛰는 이유는 생리 때문' -> '생리를 멈추려면 임신을 시켜야 함' -> '''스몰 라이트(황룡의 후레쉬)로 몸을 축소시켜 직접 정자가 되어 맹 소위님의 자궁에 착상한다'''는 엉터리 작전을 세웠다. 당연히 가능할 리가 없었지만, 해병들은 특유의 해병지능 때문에 자신들이 진짜 작아졌다고 믿고 다 함께 맹빈아에게 돌격했다가 그대로 해병 울트라버거가 되어버렸다.] 해병문학의 해병들이 가면 갈수록 단순히 무식하거나 모자라다고 할 수준을 넘어서, 인간으로서 가져야 할 최소한의 지식지능조차 결여된 모습을 보이고, 해병문학의 상식인이자 츳코미 포지션은 황룡으로 굳어짐에 따라, 대갈똘빡 또한 다른 해병들이 맨몸으로 바다에 뛰어들다 익사하는 와중에 넘치는 탐구심으로 바다에 머리를 넣어보고는 '바다속에선 숨을 쉴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거나,[[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arinecorps&no=225143&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 [[산불]]이 번지면서 해병성채까지 불타버릴 위기에 처하자 황룡을 냅다 불길로 집어던지고는[* 이때 황룡은 "[[팩폭|저번에 너희가 소방차 훔쳐왔으니 그걸 쓰면 되지 않냐]]"는 말을 하고 있었다.] "사람은 70%가 물로 되어있으니 아쎄이들을 불길로 집어던지면 불이 꺼질 것"이라고 주장하거나,[[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arinecorps&no=241277&search_pos=-238872&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 다른 해병들이 [[라이터]]를 보고 무엇인지 몰라서 어리둥절해 할 때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안에 액체가 들어있으니 이것은 마시는 음료수다"라는 결론을 내는 등,[[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arinecorps&no=230708&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 브레인이라 해 봤자 [[오십보백보|결국 해병지능 수준에서 못 벗어나는]] 걸로 묘사된다. 사실 첫 등장했을 때의 이름은 대갈똘'''박'''이였으나 현재는 대갈똘'박'과 대갈똘'빡' 두 표기가 혼용되고 있으며, 어느 문학에서는 이에 착안해 박철곤의 대갈똘'빡'이라는 부름에 "일병 대갈똘'박'!"이라고 대답했다가 [[괘씸죄|하늘같은 선임의 부름을 정정했다는 죄]]로 죽는 내용도 나왔다.[[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arinecorps&no=238636&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 또는 아예 대갈똘박과 대갈똘빡이 쌍둥이 해병이라는 지경까지 이르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