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병문학/등장인물 (문단 편집) === 김민준(무톤출)[* 각각 무톤출은 황근출이, 김민준은 톤톤정이 제시한 이름이다.] === [[파일:오도해병육아일기.png|width=400]] 무모칠과 톤톤정의 아들 캐릭터. 톤톤정의 '''남성 출산'''(!)[* 남성 출산 자체는 처음 쓰인 소재가 아니다. 과도기 해병문학중 황근출이 아쎄이를 출산하는 문학이 하나 있었기 때문.[[https://m.dcinside.com/board/marinecorps/202253|#]]]을 다룬 이슈에서 처음 등장했다.[[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arinecorps&no=218633|#1]][[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arinecorps&no=219022&search_pos=-214765&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2]][[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arinecorps&no=219548&search_pos=-214765&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3]][[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arinecorps&no=220217&search_pos=-214765&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4]] 외형은 보라색 피부에 얼굴은 자신의 아버지들을 반쯤 섞어놓은 것처럼 생겼다.[* 해당 이슈에서 나온 설명에 따르면, 두 오도해병의 정자가 만날 경우 힘이 약한 개체의 꼬리를 없애 난자로 삼아서 수정한다고 한다.(...)] 해당 문학을 읽은 독자들은 "그동안 해병대 갤러리에서 나왔던 어떤 문학들 중에서도 가장 역겹다"는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출산을 다룬 1편을 제외하면 의외로 정상적인 육아물이다. 유일한 문제는 이 글은 일반적인 소설이 아닌 해병문학이라는 것(...)] 어린아이인데도 이미 오도짜세스런 외형을 하고 있지만, 다행히도 내면은 그 나이대의 일반적인 어린아이들과 다르지 않은 감성을 지니고 있고,[* 때문에 겉모습과 달리 오도해병 말투를 사용하거나 하진 않고 평범한 어린애 말투를 사용한다. '''오도도도도'''라는 앙증맞은 소리를 내긴 하지만 어감덕에 오도짜세스럽지는 않은 것이 다행. 김민준과 비슷한 어린아이 캐릭터지만 이미 오도해병스러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김하늘과는 대조적이다.] 인간성따윈 저버릴 대로 저버린 오도짜세 해병들도 아이 앞에서는 자상하게 육아에 협조하며 나름대로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는 등, 흉물스런 외형과는 별개로 해병대의 귀요미 포지션으로 자리잡게 되었으며, 덕분에 김민준이 등장하는 문학들은 [[시트콤]]에 가까운 내용들이 대부분이다. 무모칠과 톤톤정의 자식이지만 정작 김민준의 육아는 주로 황룡이 담당하며,[* 원래는 해병대 2인자이자 지식을 추구하는 속성을 가진 박철곤이 교육 담당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숫자도 못 읽는 돌대가리가 교육은 무슨 교육이냐는 톤톤정의 반발에 결국 기열이긴 하지만 일반인 수준의 지능은 갖춘 황룡이 담당하게 되었다. 황룡 외에도 제갈참수가 아이를 돌봐주는 묘사도 나오기도 했으나 제갈참수의 문학에서의 등장이 드물어지면서 이후에는 사실상 묻혔다.][* 이는 김민준 등장 이후 해병대 갤러리에서 "오도해병들이 아이를 키울 지능이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제시되었고, 이후 당연히 없다는 쪽으로 결론이 나면서 그나마 멀쩡한 황룡이 담당한다는 설이 설득력을 얻고 굳어진 것이다.] 황룡 또한 아무리 해병대의 자식이라 해도 김민준 자체는 그냥 어린 아이이기에 김민준을 돌봐주는 일을 싫어하지는 않는 등, 오히려 실질적 아버지 역할을 하고 있다.[* 후술하듯 김민준은 방침 상 해병푸드가 아닌 싸제 음식을 먹는지라 민준이를 돌볼 때는 황룡 또한 싸제 음식을 입에 댈 기회가 생기기 때문에 육아담당을 맡는다는 설도 있다.] 겉모습만 보면 이미 훌륭한 오도해병이고, 여타 문학에서 김민준이 울음을 터트릴 때 마다 주변 해병들의 머리가 터져나간다는 묘사가 심심찮게 나오는 것을 보면 두 오도해병의 자식답게 이미 오도력이 잠재된 듯 하지만, 톤톤정은 아들인 김민준이 다 자라면 해병대에 말뚝을 박을지 사회로 나갈지를 스스로 선택하게 하겠다는 입장이라 해병대의 식구여도 공식적으로 해병은 아니며,[* 그렇기에 해병푸드 대신 싸제음식을 먹고, 해병들도 이에 대해 뭐라 하지도 않는다. 황근출은 아예 [[아동학대|김민준에게 해병푸드를 먹이는 자]]는 [[거열형]](...)에 처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특유의 해병지능을 지닌 해병들과는 달리, 오히려 [[영재|나이에 비해 무척 영리하고 지식수준이 높은 것]]으로 묘사된다.[* 예시로, 어느 문학에서는 미취학아동인데도 구구단을 3단 까지 마스터했으며, 음수와 양수의 개념까지 알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arinecorps&no=238636&exception_mode=recommend&page=1|#]]] 이 정도면 지능은 부--부--모에게서 물려받진 않은 듯. 워낙 많은 인물들이 괴상하게 굴려지는 해병문학이지만, 아무래도 김민준은 순수한 어린아이이자 귀요미 포지션인지라, 간혹 해병들의 뻘짓으로 거하게 동심파괴를 당하는 경우[[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arinecorps&no=238722&search_pos=-234764&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arinecorps&no=235546&search_pos=-234766&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arinecorps&no=236001&search_pos=-234766&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를 제외하면 험한 꼴을 당하는 일이 거의 없다. 다만 미래를 가정한 몇몇 문학에서 성장한 버전으로 등장할 때는 김민준 역시 직접적으로 좋지 않은 일을 당하기도 한다. 황근출, 황룡, 무모칠, 톤톤정 등의 주역 해병들이 제대한 미래를 가정한 어느 문학에서는 일반인으로서 아버지 무득찬[* 해병대에서 제대하고 일반인이 되면서 무모칠에서 무득찬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톤톤정 역시 제대하며 김유정의 모습으로 돌아왔으나 무득찬, 김민준과는 따로 살고 있으며 해병대에서 있었던 일들은 [[흑역사|전부 없던 일 취급]]하고 있다고 한다. 이후 다른 작가가 쓴 해당 문학의 프리퀄에서 당시의 상황이 자세히 나오는데, 제대한 김유정은 해병대 일을 완전히 잊어버리고 싶어했으나, 무득찬과 김민준과 같이 있는 한 해병대 일을 잊을 수가 없었기 때문에 전역 당일 둘에게 편지 한 장만 남기고 그대로 떠나버린 것으로 나온다.[[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arinecorps&no=257631&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과 함께 평범하게 생활하고 있었으나,[* 성장한 이후엔 어린 시절의 오도스럽던 보라색 흉물의 모습이 아니라, 무려 입대 전의 김유정을 닮은 중성적인 외모로 [[역변]]해 있었다. 해당 문학을 읽고 이에 대해 불만을 표하는 의견도 있었으나, 다른 해갤러들은 '해당 문학의 비극성이 부각되려면 김민준이 일반인의 모습이어야 한다'며 이와 같이 설정한 게 낫다고 평했다. 김민준이 오도짜세스런 보라색 골렘의 모습이면 비극성이 옅어지고 개그가 되어버린다고.] 무톤듀오가 제대한 이후 조조팔을 필두로 새로운 인간사냥 크루를 이루게 된 해병들에 의해 아버지와 함께 해병대로 끌려왔고,[* 본래 조조팔은 김민준만 끌고 가려 했으나, 무득찬이 "제발 민준이만은 건들지 말아달라"고 비는 모습을 보고 "해병혼 주입이 필요한 건 김민준 뿐이 아닌 것 같다"며 무득찬까지 끌고 갔다.] 무득찬은 어떻게든 자식만은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구원의 손길을 찾으려 했으나 전부 수포로 돌아갔다.[* 무득찬은 처음에는 곽말풍을 찾으려 했지만 이 시점의 곽말풍은 마갈곤을 쓰러트리고 대대장 자리를 되찾은 상태라 곽말풍이 오폐수처리 일로 부려먹히던 곳에는 마갈곤이 있었고, 다시 대대장이 된 곽말풍에게 도움을 청하니 "내 인생 망쳐놓을 땐 언제고 이제 와서 뭘 도와달란 거냐"는 말과 함께 오히려 두들겨 맞았으며, 이후 어느정도 화가 풀린 곽말풍이 마지못해 휴대폰을 건네준 덕에 공군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했지만, 공군은 포항은 자신들 관할이 아니라며 전화를 끊어버렸고, 이후에도 경찰이나 구조대를 비롯해 도움을 줄 만한 곳에 닥치는 대로 전화를 걸었지만 전부 헛수고였다. 마지막으로 황근출과 황룡에게 차례로 전화를 걸었지만, 제대 이후 가정을 꾸리고 평범하게 지내던 황근출은 김유정과 마찬가지로 해병대 일을 [[흑역사|전부 없던 일 취급]]하고 있었기에 그대로 전화를 끊어버렸고, 황룡에게서는 자신도 민준이는 구하고 싶지만 본인에게도 책임져야 하는 가족이 있기에 함부로 움직일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는 대답만 돌아왔다. 무득찬은 황룡의 말에 민준이는 죄가 없다고 항변했으나, 이에 황룡은 너한테 잡혔던 다른 해병들(조조팔을 비롯한 새로운 인간사냥 크루 포함)도 죄가 있어서 잡힌 건 아니라고 답했다. 조조팔 부자를 포함한 여러 해병들은 무톤듀오에게 붙잡혀 인생을 말아먹었으니 결국 무득찬의 인과응보라는 것.] 결국 김민준은 조조팔의 계략에 의해 아버지에게 강간당하게 되고,[* 조조팔이 무득찬에게 '무득찬이 자신들이 준비한 아쎄이와 전우애를 해낸다면 무득찬과 김민준은 전우애를 할 필요도 없고, 식사와 자유시간도 마음대로 보장해준다'는 제안을 하자 무득찬은 이에 바로 응했지만, 사실 해병들이 준비했다는 아쎄이는 [[세르비안 필름|복면이 씌워진 김민준이었다.]]] 무득찬은 [[올드보이(2003)/줄거리#s-2.8|자신이 직접 아들을 범했다는 사실을 깨닫자]] 실성해버리는 비극을 맞이한다.[[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arinecorps&no=248665&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1]][[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arinecorps&no=248983&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2]][[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arinecorps&no=249308&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3]][[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arinecorps&no=249914&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4]] 다른 문학에서는 언어를 잃어버린 톤톤정[* 위의 무모칠 & 톤톤정 문단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본래 톤톤정은 멀쩡하게 말을 했으나 후기 문학에서는 언제부턴가 말을 못 하고 톤톤거리는 소리만 내는 것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아졌다.]을 치료하겠다며 무모칠과 대갈똘빡이 벌인 뻘짓으로 인해 톤톤정이 김유정으로 돌아오는 사태가 벌어졌는데,[* 대갈똘빡이 "TV가 고장났을 때 처럼 톤톤정의 머리를 후려갈기면 된다"는 의견을 내자 무모칠이 전력을 다 해 톤톤정의 머리를 후려쳤는데, 충격이 너무 강했는지 언어가 돌아오는 걸 넘어서 오도해병화 전의 모습으로 돌아가 버렸다...] 당연히 김유정은 오도스런 해병들을 보고는 비명을 지르고 벌벌 떠는 등 엄청나게 기겁했으나, 김민준을 보자 본능적으로 자기 자식이라고 느낀 건지, 자신에게 안기는 김민준을 껴안고 울면서 토닥여주며 자식으로 대해주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김민준의 외모에 대해 "애가 왜 이 모양이냐"고 하긴 했다. 직후 황룡이 이에 대해 발언하길, 똥독이랑 중금속을 비롯한 각종 오염원에 노출되어서 그렇단다...] 이후 김유정은 황룡의 조언을 받아 김민준과 함께 해병성채에서 탈출한 뒤,[* 김유정의 모습으로 해병시절 기억을 되찾은 것처럼 굴며 해병들을 방심시키다가, 김민준에게 아픈 척 연기를 시키고는 해병대에 소아과 전문의가 없다는 것을 핑계로 외출 허가를 받아내어 빠져나왔다.] 민준이를 다른 아이들처럼 유치원에 보내며[* 그 전에 김민준을 피부과와 정신과로 데려가 치료하는 기간을 거쳐야 했다. 의사가 아이의 상태를 보고 아동학대를 의심하자, 김유정은 자신이 전직 [[안아키]] 미혼부였다고 둘러댔다.(...)] 평범한 아이로 키우기 시작했다. 김유정은 자기 자식만큼은 해병대의 마수에서 지켜내기 위해 관상조를 키우는 카페를 차리고, 세월이 흘러 김민준이 입대하는 날에도 김민준을 태워줄 차에 참새들을 대동했지만, 공군이 아니라 '''육군'''에 입대하는 바람에 결국 김민준은 휴가를 나온 날 중국집에 잠복하고 있던 무모칠에게 붙잡혀 해병대로 끌려가고 만다.[[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arinecorps&no=251231&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 김민준이 정말로 톤톤정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자식이 맞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해병문학[[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arinecorps&no=266875|#]]도 있다. 정자가 정자를 수정시키고 남자가 출산하는 것 자체는 해병문학 내에서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MCU 설정으로도 어떻게 무모칠, 톤톤정의 올챙이가 톤톤정의 장 속에서 만날 수 있었는지 설명을 하기 어렵기에 이런 해병문학이 나온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