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병문학/등장인물 (문단 편집) == 공군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해병문학공군들.png|width=100%]]}}}|| || {{{+1 [* 좌측부터 공군 공정통제사, 공군 상병, 공군 군의관이다. 위의 이미지는 공군이 해병대를 작정하고 전멸시킬 경우를 가정한 문학[[https://m.dcinside.com/board/marinecorps/258856|#]]에서 황근출과 마주친 공군들을 묘사한 삽화인데, 작중 드러난 이들의 이름은 각각 '''공정통제사 이태수 중사''', '''최동석 상병''', '''심리치료전문의 김현지 상담사'''이다. 무시무시한 외형과는 달리 멀쩡한 이름들이 포인트.]}}} || 해병문학에서 등장하는 공군들은 존재만으로 해병들에게 엄청난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천적 포지션이며,[* 다만 실제 해병대의 상륙작전은 공군의 사전 폭격과 제공 작전이 필수라서 현실에서는 '''공군이 해병대를 도와주는 처지다'''.] 이들은 닥노수나 공군출 같은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병사, 부사관, 장교는 물론, 심지어 기체들마저 [[에반게리온]]의 [[사도(신세기 에반게리온)|사도]]나 [[몬스터버스]]의 [[스컬 크롤러]]를 닮은 괴물들로 묘사된다. 이는 해병대 입장에서 느끼는 [[해병대 공군비행학교 습격사건|공군에 대한 공포를 반영한 것이다.]] 괴물같은 외모와는 달리 멀쩡한 언행을 보여주고, 작중 해병대가 민간인을 대상으로 약탈, 납치, 방화, 테러, 폭행, 살인 등등, 각종 범죄란 범죄는 밥먹듯이 저지르고 다니는 악의 조직으로 묘사되다 보니, 이들의 천적인 공군은 이런 해병대를 처단하거나 해병대에게 끌려간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구출 작전을 진행하는 등, [[선진병영]] 및 [[정의의 편]]처럼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작품에 따라서는 [[심연|해병을 잡으려다 해병처럼 된 것인지]] 해병대를 섬멸하겠다며 민간인이 말려드는 건 신경쓰지 않고 포항을 향해 무차별 폭격을 퍼붓는 등, 해병대 못지 않은 막장 집단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초기 작품들에서는 해병들도 어찌어찌 공군에 맞서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후기로 갈 수록 공군에 맞서 싸우기는 커녕, 진짜 참새나 새 비슷한 것, 혹은 공군이나 새랑 아주 조금이라도 관계있거나 유사한 것[* 여기에는 단순히 '날개가 달린 것', '공중에 뜨는 것'같은 사소한 것들까지 전부 포함되는지라 여러 문학에서 해병들이 별별 것에 다 동요하며 공포에 질리는 상황이 펼쳐진다. 한 문학에서는 이러한 기믹이 극단화 되어 해병들이 공기는 공중에 떠있다=공기는 날아다닌다='''기열찐빠 참새의 습격이다!!!'''의 논리가 전개되며 숨을 쉬었다는 이유로 폐가 터져나가기까지 한다.[[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arinecorps&no=220417|#]]] 을 보거나 듣기만 해도 바로 역돌격을 진행하는 건 기본이고, 심한 경우 충격과 공포를 이기지 못하고 그대로 눈이나 머리가 터져버리는 것으로 나오는 등, 해병대는 공군과 싸움 자체가 성립할 수 없는 묘사가 정설처럼 굳어졌다.[* 이를 보고 "그럼 공군이 해병대를 진작 지워버렸어야 하지 않냐"는 의문이 들 수도 있는데, 몇몇 문학에서는 이에 대해 "무턱대고 공격하다가는 해병들이 뿔뿔이 흩어지거나, 아예 포항 바깥으로 나와버려 피해가 확산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공군 측에서 일부러 공격 규모를 제한하고 있다"는 식으로 설명하고 있다.[[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arinecorps&no=257950&exception_mode|#]] 의외로 현실성이 있는 설명인데, 북미에서 거대 갱단이나 마약 카르텔을 박멸하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다. 거대조직을 대책 없이 박멸하다간 그 거대조직이 통제하던 하부 점조직들이나 잔당들, 혹은 다른 중소조직들이 거대조직의 자리를 차지하겠다고 온갖 범죄를 저질러 치안이 박멸 이전보다 악화되기 때문.] 아주 가끔 해병대가 공군 헌병대를 어찌저찌 역관광 태우는 모습도 나오기는 하지만, 이마저도 정면승부를 벌인 게 아니라 해병들의 역돌격이나 바보짓에 휘말려 당하는 거다. 황룡은 공군을 두려워하긴 커녕, 오히려 납치당한 민간인이나 타군 병사들을 구출하기 위해 협력하는 등 이들에 대해 우호적으로 묘사되거나, 아예 애초부터 공군 측의 스파이로 설정되기도 한다. 작품에 따라서는 황룡도 공군을 적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역돌격을 하긴 커녕 제대로 맞서는 모습을 보이는 등, 어느 쪽이던 간에 황룡은 공군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이 정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