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병문학/등장인물 (문단 편집) === 박철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박철곤 해병님.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박철곤2.jpg|width=100%]]}}} || || 일러스트 버전 || 극화체 버전 || >'''그날 나는 소주를 먹지 않고도 취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 난 그날 [[악기바리|맛동산 몇봉지]]에 [[똥군기|해병정신]]을 배웠고 [[병영부조리|해병정신]]에 취했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10920|첫 등장]] 해병대의 [[2인자]]이자 황근출의 [[맞후임]], 그리고 황근출 해병의 후계자로 불리는 인물. 지능을 제외한 모든 면에서[* 지능은 오히려 황근출보다 더 높다는 묘사가 많다. 하지만 대상 영속성이 히트한 이후 MCU 세계관에선 지능이 더 낮을수록 짜세라는 룰, 일명 "해병지능" 때문에 박철곤도 그나마 다른 오도해병들에 비해 지능이 높을 뿐 지능 자체는 초등학생보다 못한 것으로 묘사되게 되었다. 여담으로 박철곤은 "해병지능이 낮은" 것으로 서술된다.] 황근출의 [[하위호환]]격으로 그려지지만 이 정도로도 해병대 내에서 입지는 탄탄한 편. 또한 모든 해병문학의 시작이였던 그 유명한 악기바리 썰에서 맛동산 식고문을 당하고 황근출에게 교육을 받은 아쎄이를 박철곤으로 설정하면서 해병문학의 최초 전파자가 되었다. 이전에는 신병들에게 황근출의 전설을 증언해주는 포지션이었으나 해갤문학의 플롯이 "오도해병의 과거 [[https://archive.ph/j9uXF|회상록]]"을 띄는 [[https://archive.ph/fSIIM|게이]][[https://archive.ph/MvBAM|문학]]에서 [[스카톨로지]]성 고어물로 바뀌면서 무&톤 듀오와 함께 가장 메이저한 캐릭터가 되었다. 주로 부대원들을 이끌고 약탈, 방화에 나선다거나 무&톤 듀오에게 명령을 내린다거나 하는식. 1인자는 얼굴마담일 뿐 실무는 2인자가 담당한다는 현실적인 요소의 반영이기도 하고 문학의 절정 부분에 극적인 연출을 위해 황근출을 아껴두거나 약탈, 방화 등이 너무도 일상적이고 사소한 행위이기 때문에 황근출이 나설 필요조차 없다는것을 암시하는 것이다.[* 물론 절대자인 황근출과는 달리 때때로 [[하극상]]을 당하기도 한다. 초기엔 부대 내에서 생활하지 않고 부대 뒷편에 땅굴을 파고 거주하면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쎄이들을 도와주러 나타난다는 설정도 있었다.] 황근출의 [[민폐]] 속성이 대두되면서 선임의 생떼를 받아주고 싫으면서도 해야 하는 [[중간관리직]]의 비애를 보여주기도 한다. 이후 해병들의 저지능 특성이 문학의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이에 박철곤은 [[대상 영속성]] 관련 이슈를 다룬 문학에서 해병들의 지능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이고,[*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arinecorps&no=214081|#링크]]] [[세미나]]에 참석하여 에쎄이([[에세이]]) 발표에서 '아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뇌를 하는 등 지식을 탐구하는 캐릭터로 재해석되기도 한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arinecorps&no=219142|#링크]]] 물론 지식을 탐구하는 것과는 별개로 '''박철곤 또한 해병인 만큼 저지능 특성을 피해갈 수는 없었다'''. 박철곤 본인도 대상 영속성을 나중에 가서야 힘들게 깨우쳤으며, 세미나 문학에서 "에쎄이는 자기 자신"이라는 이야기에 박철곤이 자신은 아쎄이가 아니니 '자신의 반대 개념인 남', 즉 '''세미나에 참석한 모든 민간인들을 아쎄이'''로 결론내려 민간인들을 상대로 전우애를 실시했다. 그래도 대부분은 일반 해병대원보다는 약간 더 지능이 높은 정도로 묘사하기는 한다. 딱히 해결책을 찾을 정도는 아니지만 일단 문제가 있음을 인식하는 것 자체는 가능한 수준. 박철곤이라는 이름이 문학 초기 세대에서 지어진 이름이라 독특함이 없었기 때문인지 존재감이 약했으나, 괴상한 이름을 사용하는 여 타 해병들과는 달리 현실에도 있는[* 나무위키에도 등재된 [[박철곤]]이라는 실존인물도 있다.] 평범하고 수수한 이름이 오히려 개성으로 작용하며, 자극적인 소재를 최소화한 문학에 자주 등장하게 되면서 존재감을 과시하는 중이다. 한때 해병학회에서 박철곤과 비견될 만한 강함을 가졌다는 변왕추를 제압한 쾌흥태가 박철곤보다 강하지 않느냐는 의견이 제시되어 논란이 있었지만 두 오도해병들이 결투를 벌일 이유가 없다는 의견을 끝으로 흐지부지 되었다. 주 특기는 [[드림워킹]]과 [[차원이동]].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arinecorps&no=222526&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D%8C%AC%EC%95%84%ED%8A%B8&page=2|#]][* 공교롭게도 패러디의 원본인 MCU에도 '''둘 다 등장'''해 버렸으며, 아예 시리즈 이름이 멀티버스 사가가 되어 버렸다.] 해병 비문학이 범람하기 직전에 정립되어 해병비문학과 동시에 발전한 설정이다. 아쎄이들의 정신이나 꿈에 간섭하거나 시공간을 뛰어넘어 출입이 금지된 곳을 웜홀워킹으로 넘나드는 등 [[닥터 스트레인지]]에 비견되는 워킹 능력을 자랑하며, 무슨 일이 일어나도 "드림워킹/차원이동을 응용한 해병행위"라는 서술을 달고 별의 별 이상한 능력을 쓰는 기믹도 있다. [[https://m.dcinside.com/board/marinecorps/253400|해병 미래예지]] 등. 이후 2022년 중반 이후로는 해병이 꿈을 꾸는 행위 자체가 기열이라는 설정이 붙어, 박철곤은 매일 드림워킹으로 불침번을 서며 꿈을 꾸는 기열 아쎄이들을 단죄한다는 묘사가 나오기도 했다. 해병문학에서 쓰이지 않는 요소이지만, 원본인 악기바리썰에서 화자는 연체금과 벌금을 지고 있으며, 아침부터 술을 마시고 아무데나 노상방뇨를 하는 인간말종으로 묘사되었다. 물론 조조팔이 일수가 되는 미래를 다룬 작품들은 보통 박철곤을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으로 묘사하는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