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병문학/등장인물 (문단 편집) ===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 === [[파일: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 해병님.png|width=360px]] >'''악! 나의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 번째로 여기겠노라!![* [[제네바 선언]]의 4번째 항목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지금부터 수술을 집도하겠습니다!''' >---- >'''[[돌팔이|걷는 자를 앉은뱅이로! 보는 자를 맹인으로! 산 자를 죽은 자로!]]''' >'''두려움을 모른다! 불가능도 모른다! [[무식|사실 아무것도 모른다!]]''' >---- > 그가 레귤러 멤버로 등장하는 해병 다큐멘터리 '''"닥터 손&닥터 황"'''의 오프닝 멘트. 코미디 영화 [[쟈니 잉글리쉬]]의 포스터 문구를 따왔다. >'''이런 개씨발 [[해병문학/기타 밈 캐릭터/포항 해병대#빡깡막쇠|털박이새끼]]! 니가 사람이냐 짐승이냐!!''' 해병대의 대표 [[의무병]]. 계급은 불명이나 무톤듀오보다는 아래라는 설정이 지배적이다. 초기에는 해병대에 배치된 해군 의무병이 해병화해버린 결과물이라는 설정[* 실제로 해병대에는 일부 병과가 없기 때문에 해군에서 인력이 파견된다. 의무뿐 아니라 전투병과인 함정과 법무, 군종 등의 전문사관들도 전부 해군에서 파견을 받는다. 가끔씩 등장하는 막장스러운 군종장교들도 해병대가 아니라 원래 해군 소속인 것. 단, 군종병은 해병대 내에서 보병들이 겸직하는 형태다. 첨언하자면 해병대에 배치된 해군 의무 직별들은 일반 디지털 전투복에 빨간 명찰을 달고 생활한다.]이였지만, 이후 민간에서 수많은 수술을 '''대리'''로 해온 전설적인 [[간호조무사]]가[* 실제로 800여번의 수술을 간호조무사에게 시킨 병원장에 대한 뉴스가 커뮤니티에서 돈 적이 있는데[[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0401810|#]] 이를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해병대에 납치당해 의무병이 됐다는 설정으로 바뀌였다. 가끔 황룡과 같이 의사 듀오로 나오기도 한다. 묘사를 보면 여러가지 [[포경수술|포신 관련 수술]]에 능통한듯. 본명은 '''손수현''' 또는 '''손수혁'''이며, 해병으로 다시 태어나 과거의 모습을 버린다는 의미에서, 자신의 이름을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라고 스스로 명명했다.[[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arinecorps&no=214180|관련글]] 이름이 너무 길어서 황룡은 손수잘로 줄여 부르기도 한다. 그 외에도 손수해, 손잘해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진떡팔이 최소한의 범주를 지켜가며(실존 성씨, 3~4글자의 이름) 창의력 넘치게 짓는 이름의 시작이고, 톤톤정이 이젠 사람 이름이고 뭐고 막나가게 된 시발점이였다면,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는 아예 그 범주조차 벗어난 이른바 '문장형 이름'의 시초격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작명법은 해당 단편 문학의 주제에 어울리는 등장인물의 이름을 쉽게 지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대신 범용성이 극히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어 메이저급 등장인물로 활약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대개 작품 내 사건이 해결된 뒤 [[리얼돌|전우애 인형]]으로 사용되거나 [[식인|해병수육]]이 되는 엑스트라급 아쎄이들의 일회용 이름으로 자주 애용되는 작명법이며,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는 예외로 최초 등장 당시의 임팩트와 작중 희귀한 '의무병'이라는 설정으로 자신의 포지션을 확고히 굳혀 메이저급 등장인물이 된 경우이다. 의외로 순한 이름과 포신전문수술만 한다는 생각에 초기에는 해병들중 그나마 곱상하게 생긴거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지만, 실상은 [[레더페이스|얼굴 가죽을 뜯어내]] [[조커(DC 코믹스)|자신의 얼굴에 도로 갖다 붙힌]] 오도짜세스러운 외모를 하고있다. 그러나 무시무시한 외모와는 달리 말투 자체는 견쌍섭처럼 차분한 편이며, 다른 오도해병들과는 달리 이성적인 판단을 통해 업무를 진행하므로, 1q2w3e4r!과 대갈똘박과 더불어 해병 브레인 중 하나로 불린다. 오도해병들과 지능 차원이 다른 황룡과 어느 정도 정상적인 대화가 통하는 모습도 보인다. 나름 의학에 관련해서는 진지해지거나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외우는 문학이 나오기도 한다. 물론 해병문학 세계관이 다 그렇듯 [[마다라키 프랑|절대로 정상적인 의술을 베풀지는 않고]] 대신 걷는 자를 앉은뱅이로, 보는 자를 맹인으로, 산 자를 죽은 자로 바꾸는 [[매드 닥터|해병명의]]로 [[매드 사이언티스트|묘사된다]]. 그래도 작품 내 인물들이 평균 지능 수준이 상상 그 이하 수준이므로, 의학적 지식이 상대적으로 풍부한 편으로 묘사된다. 2022년 이후로는 황룡이 의대 출신이라는 설정을 살려서 '닥터 손 & 닥터 황' 시리즈를 통해 황룡과의 케미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러한 해병 문학에서는 오히려 황룡이 손수잘 보다 더한 광기를 보이는 편이다[* 성병에 걸린 해병들을 모조리 소각해 버리려 드는 황룡을 --기열찐빠가 드디어 미쳤구나 라며-- 제지하고 치료제를 구매하려 시도하는 정상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마갈곤이 도박에 예산을 모조리 꼴아박아서 치료제를 살 수 없게 되자 황룡과 함께 화염방사기와 황산 용액 분무기, 백린탄으로 해병들을 [[끔살|치료]]하다가 나머지는 신속하게 교살하여 시체는 해부용 카데바로 팔아먹고 수익의 90%를 긴빠이쳤다.] 후기 작품일 수록 돌팔이(전두엽 수술을 하다가 포신을 잘라버리는)보다는, 능력 만큼은 출중한 매드 닥터로 묘사되는 편. 육군이지만 [[https://youtu.be/zYdLeYhWYcw?feature=shared|포신개조수술]] 실제 상황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