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부학 (문단 편집) === 간호대학의 해부학 === 간호대에서는 대개 해부학은 한 학기에 끝내며, 해부실습은 의대에서 하고 난 카데바를 관찰하거나 아예 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주로 자대병원이 있는 경우에 카데바 실습을 하는 편이다. 물론 이름만 실습이고 관찰에 그친다.] 생리학과 합쳐진 해부생리학의 형태로 배우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과목명이 대부분 '인체의 구조와 기능'[* 특성화고의 간호 전공 학과에도 해당 과목이 있다.][* 의대에서도 똑같은 이름의 과목이 개설되기도 한다. 계명대학교 의대가 대표적인 예시이고 비슷하게 성균관대 의대에서는 인체의 구조와 발생, 인체의 기능 2가지 과목으로 나눠서 가르친다. 어쨌거나 이런 이름의 과목들은 대부분 해부학, 생리학 관련 과목이라고 보면 된다.]이다. 물론 해부학, 생리학, 병리학을 모두 따로 배우는 경우도 존재하고[* 이런 경우 해부학부터 병리학까지 2~3학기에 걸쳐 배우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 2학기 내로 수업을 끝내는 편] 조직학, 발생학, 해부학을 같이 배우는 경우도 존재한다.[* 이런 경우 조직학, 발생학은 가볍게 훑고 지나가는 수준.] 대부분 혈관, 신경, 뼈대근육 3개의 파트를 배우고 외우는데 영어와 신 용어, 구 용어를 모두 알아야 했으나 최근엔 영어와 신 용어로 통일하는 추세다. 다만 임상에선 아직 통일이 안 되어있어 다 알긴 해야한다.[* 이는 의대를 포함한 모든 의료계통의 공통점이다.] 다행히도 의대와 달리 문제의 90%는 객관식이고 중요한 부분 위주로 나오며 공포의 땡시도 없으니 의대처럼 힘들게 외울 필요는 없다. 간혹 매시간 쪽지 시험을 치는 학교도 있으나 의대보다 난이도는 확연히 낮은 편이다. 큰 조직 위주로 외우기 때문. 참고로 의대의 해부학 난이도는 [[https://m.blog.naver.com/ilovemusic9/221058982856|이러하다.]] 의대에서는 저기 나온 부분을 거의 다 외우고 주관식(그것도 땡시)으로 시험을 친다면 간호대에서는 간단히 두개저의 구조, 몇몇 foramen 정도를 암기하는 것에 그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