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부학 (문단 편집) === 미술해부학 === [[회화]], [[조소]]과는 거의 필수적으로 수강하며, 다른 미대생들도 반쯤은 호기심이나 교양으로 수강하는 강의이다. 인체의 동작과 형태, 표정의 생동감을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해 해부학을 배운다. [[미소]] 항목 참조. 다른 어떤 학과보다도 [[만화애니메이션학과]]에서 중점적으로 배우게 되며 해당 과에 입시를 하는 수험생들도 대부분 선행적으로 배우게 된다. 대입 실기고사에서 인체 드로잉 실력, 즉 역동적인 구도, 투시에 맞는 다양한 동작을 해부학 이론에 기반해 얼마나 정교하게 그렸는지를 평가하기 때문이다. 틀린 부분을 지적하기 쉬운 인체 드로잉 특성상 색감이나 배경 등 부가적인 요소들보다도 분별력이 훨씬 높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게 다루어진다.[* 입시때 해부학 이론을 미처 터득하지 못한 학생들은 역동적이긴 커녕 내용상 반드시 필요한 포즈를 그리는 데에도 제약이 생기며, 이를 무마하기 위해 그림체를 최대한 간략화하고 분위기와 구성 등으로 그럴싸하게 만드는 전략을 택하기도 한다.] 관련 직업또한 해부학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화가,애니메이터이기 때문에 대입 이후로도 인체 드로잉 실력은 그림 실력을 평가하는 핵심 지표가 된다. 다루는 내용은 의대에 비해 한정적이다. 동작으로 드러나는 커다란 근육과 뼈, 관절만 도형으로 간단히 나눠 공부한다. 여기서 더 나아가 일부 화가나 조각가만 인체의 세부적인 근육과 작은 뼈까지 공부한다. 나머지 장기, 세포, 혈관, 신경계는 거의 공부하지 않는다.[* 대학에선 가르치지 않지만, 직업인으로서 추구하는 장르나 화풍에 따라 이것들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있기는 하다. 사실성을 추구하기 위해 외부에 드러나는 것 위주로 혈관 구조를 외운 [[김락희]] 작가가 대표적이다. [[고어물]]이나 그것에 준하는 것을 묘사하기 위해선 오장육부의 생김새를 봐두는 것도 도움이 되긴 한다.][[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3048878&memberNo=4998750&vType=VERTICA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