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빙(영화) (문단 편집) == 설정 == * 시간적 배경 CCTV와 블랙박스에 나오는 시간을 통해 이 작품의 주요 사건들의 정확한 시점을 알 수 있다. 승훈이 여자 사채업자를 죽인 날은 2014년 12월 19일 자정을 넘긴 오전 5시경의 새벽이며, 승훈이 시신 유기를 위해서 한남대교에 와서 한남대교의 CCTV에 찍힌 시각은 1시간 뒤인 오전 6시경이다. 같은 날 오후 2시경에 사채업자의 동생이 병원에 방문하여 자신의 차량 블랙박스로 이러한 살인 정황을 파악한 것이다. 또한 승훈의 부인이 정 노인에게 죽은 날은 2015년 6월 8일 9시경의 밤중이다. 그리고 승훈이 체포되어 취조실에서 조사를 받는 시점은 2015년 6월 17일 오후 6시경이다. 승훈이 겨울철인 12월에 벌였던 살인이 이듬해 초여름인 6월에 드러난 것이므로 해빙이라는 표현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기도 하다. * 공간적 배경 뉴스 장면에서 '화정시'라는 이름이 나온다. 즉 이 작품의 배경이 된 화정시는 어디까지나 가상의 수도권 신도시이다.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연쇄살인]]이 벌어졌다는 설정상 [[화성시]]가 모티브가 된 것은 맞다. 다만 실제 촬영은 화성시가 아닌 [[양주시]]와 [[남양주시]], 그리고 [[안산시]] 등지에서 촬영되었다. 특히 정육점[* 현재는 이 정육점은 사라졌고 다른 점포가 들어섰다.]이나 마을버스 장면은 안산시에서 촬영되었다. 그리고 그 외에 강남, [[한남대교]] 등의 지명에서 알 수 있듯이, 서울은 현실의 서울과 동일한 세계로 볼 수 있다. *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 관련 설정.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의 진범이 신도시화되어가고 있던 [[화성시]]에 살아있어서 계속해서 살인을 다시 저지르고 있다는 설정은 [[이춘재]]가 이 영화의 배경인 2014~2015년 또는 개봉된 시점인 2017년에 이 사건의 진범이라는 사실이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한 설정이었다. 일종의 당대 시각인 셈. 실제로 이춘재는 2014~2017년에 교도소에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설정은 2019년 이춘재의 자백 이후의 관객의 시각에서 볼 때는 고증상 '가능하지 않은 설정'으로 드러났으며, 이에 따라 정 노인은 앞으로 역사에 기록될 이춘재와 동일인이 아닌 단순한 극중의 가상 인물로 판단이 가능해졌다. 영화 제목대로라면 현실에서 해빙이 이루어진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