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상도 (문단 편집) === 데스크탑 PC 모니터 === 데스크탑 PC 모니터의 경우 1990년대 초 컬러 모니터가 보급되던 14인치 CRT 모니터 시절에는 대개 640x480(57 PPI) 해상도였으며 15인치 모니터의 경우는 800x600(67 PPI) ~ 1024x768(85 PPI)의 해상도가 보편적. 1990년대 중반에는 17~19인치의 모니터가 대중화가 되어 1024x768 ~ 1600x1200이 보편적이었다. 일부 국내 홈페이지가 1024x768에 최적화되어 있다는 문구가 있는 것도 이 때 맞춘 모니터를 아직까지도 쓰고 있기 때문. [[화면비율]]은 4:3. 2000년대 초반에는 LCD 모니터가 대세가 되면서 1280×1024의 해상도가 대중화되었다. 2019년까지도 산업용 장비의 PC에서는 1280x1024의 모니터가 여전히 많다. 화면비율은 5:4. 그러나 2015~2016년 이후로 출시되는 프로그램은 '''1280x1024 이하의 4:3 혹은 5:4 비율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특히 2015년 이후에 출시되는 게임들 상당수가 '''4:3이나 5:4 해상도 자체를 지원하지 않아''' 대개 플레이 가능한 최소해상도가 '''1366x768'''로 와이드 해상도만을 지원하는 게임들이 많다. 심지어 '''최소 해상도가 1920x1080(FHD)'''인 게임도 있을 정도. 아직도 1280x1024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다면 가로픽셀이 1366이 되지 않아 '''해당 게임의 실행이 불가능하다.''' NVIDIA 제어판 등을 이용하여 모니터에 지원하지 않는 해상도를 억지로 만들어 실행시킨다고 해도 모니터의 수명이 단축되거나 프로그램의 해상도와 모니터의 화면비가 맞지 않아 화면이 늘어지거나 [[레터박스]]가 생기는 등 화면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다.] 이전에 1280x1024 이하의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도[* 비단 1280x1024, 1400x1050, 1600x1200 등 4:3, 5:4의 일반 종횡비 뿐만 아니라 1366x768, 1440x900, 1600x900 등 FHD 미만의 해상도의 와이드 모니터도 해당된다.] 사무용 등 좋은 모니터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를 제외하면 FHD 해상도(1920x1080) 이상의 와이드 모니터로 바꾸는 추세이다. 2007년 이후에는 일반 가정용 [[Windows Vista]] 출시와 맞물려 와이드 LCD 모니터가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16:10'''(8:5)의 비율인 1440x900, 1680x1050(WSXGA+)의 해상도가 보편화되었고, 그보다 더 높은 1920x1200(WUXGA)이나 전문가용으로는 2560x1600(WQXGA), 3840x2400의 고해상도 모니터도 있었다. 그리고 '''16:9''' 비율의 1280x720[* HD 해상도로 720p라고 하지만 기존의 1024x768보다 세로 픽셀수가 짧아서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 1366x768, 1600x900(HD+), 1920x1080(FHD) 해상도도 하나둘씩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가로와 세로의 길이가 똑같은 1:1 모니터(1920x1920)도 나온 적이 있었다. 2011년 이후에는 2000년대 후반에 나온 HDTV의 16:9 비율 해상도를 컴퓨터 모니터에도 적용하여 1600x900, 1920x1080 등 16:9 비율의 해상도의 모니터가 많이 출시되기 시작하여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도 점점 대중화되어 갔다. 그러다 2013~2014년 이후에는 집, 회사, 학교, PC방 할 것 없이 대다수가 1920x1080(FHD)가 가능한 모니터를 사용할 정도가 되었고 16:10, 4:3, 5:4 비율 등 16:9가 아닌 비율은 거의 사장되었다.[* 예외로 21:9는 뜨고 있다. 그래도 후술할 UHD 이상의 모니터는 전부 다 16:9이다. 다만 이 쪽은 제조업체에서 그저 '''단가를 줄이기 위한 짓'''에 불과하다는 비판적인 시각도 있다. WUXGA 기준으로 세로 픽셀을 깎아먹으니(Win7 작업 표시줄 3줄 분량을 깎아먹는다고 보면 될 듯.) 그게 좋게 보일리가 없다.] 2020~2022년 현재까지도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해상도는 '''1920x1080(FHD)'''이며 2560x1440(WQHD)[* QHD로 줄여 부르기도 한다.]나 3840x2160(UHD/4K), 더 나아가 5120×2880(UHD+/5K)를 채용한 모니터도 있다. 2014년엔 5K 모니터가 등장했으며 일체형 컴퓨터 계열에서도 5K 해상도를 가진 [[아이맥]]이 나왔다. 이와는 별도로 16:9보다 더 가로로 긴 21:9 비율이 영화 시청 및 업무용으로 좋은 비율로 주목받기 시작해 특수목적으로 2560x1080(약 2.37:1. 정확한 21:9 비율의 해상도는 2520x1080이다.)이나 3440x1440의 모니터도 나오고 있다. 2560x1080은 게임용으로 주목받고 있고 3440x1440은 UHD에는 미치지는 못하지만(UHD의 약 60% 수준) 높은 해상도로 사무, 주식, 그래픽 관련 종사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옛날 게임의 경우 21:9를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16:9에서 상하시야가 잘려서 출력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비공식 패치 같은 것으로 상당히 해결되었으며, 2022년 현재는 상당수의 게임이 21:9를 지원하고 있다. ~~사실 그래픽 카드 설정 건드리면 된다 카더라~~ 최근엔 2560x1440(WQHD)이면서 144Hz에 달하는 게이밍 모니터도 출시됐다. 게이밍 모니터의 경우 일반 모니터(FHD)보다 약간 높은 WQHD를 선호하는 유저도 꽤 있는데 큰 화면에 게임을 제대로 즐기려면 적당한 해상도는 필요하기 때문이다. 다만 게이밍 모니터의 경우 UHD 이상은 드문게 해상도가 올라가면 GPU의 연산력도 더 많이 필요해지는데, 현재로써는 최상위 그래픽 카드로도 대부분 게임들에서는 4K 60-90FPS나 간신히 달성하는 수준이고, 모니터 가격 역시 엄청나게 비싸져서 전체적으로 경제성이 크게 떨어진다. 2017년에는 Dell에서 '''7680x4320(8K UHD)'''급 괴물 해상도 모니터가 등장하였다.[[https://www.youtube.com/watch?v=R1i6zVEZJbw|링크]] 무려 3310만 화소로 주력 해상도(FHD)인 1920x1080의 16배, WQHD의 9배, 4K UHD의 4배, 5K의 2.25배의 화소 수를 가지고 있다. 모니터의 밀도가 31.5인치인데 285ppi 내외이다.[* 게다가 이 모니터는 정상적으로 1픽셀당 3서브픽셀이 들어간다는 점이 있으므로 무려 펜타일을 사용하는 300ppi초반대 스마트폰(HD)보다도 실질적인 ppi가 더 높다고 볼 수 있다. 거기다 명암비, 색상 등도 남다르며 하드웨어 칼리브레이션 등도 지원해서 실제로는 더 선명하게 느껴질 것이다.] 다만 아직 일반인들을 기준으로 가장 대중적인 해상도는 1920x1080에 머물러 있다.[* 아직 FHD에 머무르고 있는건 기술의 한계라기 보단 상업성의 한계다. 모든 공산품은 가격과 품질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유지해야 하는데 현재 4K 생산기술은 가격의 균형을 맞추지 못한 상황이다. 대량생산이 될수록 [[규모의 경제]]가 생기는데 아직 고해상도 컨텐츠는 널리 보급되지 못하고 있어서 그 컨텐츠를 소모할 하드웨어의 필요성도 부족해지는 것이다. 또한 모바일 환경에서는 배터리 소모 효율의 문제로 QHD(2560x1440)를 초과하는 디스플레이를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인데 그로 인하여 4K 컨텐츠도 자연스럽게 굳이 보급될 이유가 줄어들었던 것이다. 또한 고해상도는 고용량을 필요로 하고 고용량은 통신사의 막대한 트래픽 부담을 가져오게 된다. 다만 이제 대한민국에서 유선망으로 [[기가 인터넷]]이 보급되고 있으며 무선망에서도 [[5G]] 시대가 시작되는 만큼 2020년대에는 4K 컨텐츠가 이전 FHD의 위치를 자연스럽게 차지하게 될 것이다. 4K까지는 보급이 되더라도 8K는 적어도 2020년대에는 전문가용으로 쓰일 가능성이 높다.] 2019년에는 애플에서 6K [[Pro Display XDR]](6016x3384)급 모니터를 내놓았다. 맥 시리즈와 달리 모니터 기능만 된다.--델은 8K급 모니터를 내놓는데 애플 1패-- 숫자가 특이해 보이지만 계산해보면 화면비는 16:9이다. 2020년도 윈도우 통계 기준으로 여전히 1920x1080 해상도의 [[모니터]]가 64% 비율로 주력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2560x1440 해상도를 가지는 모니터의 비율은 12%, 3840x2160 이상의 해상도를 가지는 모니터는 4% 비율로 과거에 비해 많이 높아졌다. 그 이외에 5120x2880 등 초 고해상도는 아이맥 5k를 제외하면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용도가 아닌 그래픽 전문 작업용과 같은 특수 목적 용도로 사용된다. 이들은 대부분 해상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색 영역도 훨씬 많이 지원하기에 10비트 컬러를 지원하면서 Adobe RGB, DCI-P3 색영역까지 커버하는 경우가 많다. 나머지 18~20% 가량은 구형 모니터에 주로 사용되던 해상도인 1280x1024, 1366x768, 1400x900, 1600x900, 1600x1200, 1680x1050, 1920x1200 등을 사용한다. 2020년까지도 3840x2160(UHD/4K)를 아직 일반인이 구매하는 비중은 낮으며 저가형으로 나오는 UHD 모니터나 TV의 경우 주사율이 30Hz인 경우도 많고 응답시간이 GTG 30ms를 찍는다거나 시야각이 심하게 안좋은 TN패널인 경우가 다수이다. 모니터를 구매할 때 무조건 큰 화면만을 선택하지 말고 해상도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24인치 이하급에서는 FHD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27인치 이상급에서는 QHD 해상도를 권장하는 분위기다. 32인치가 넘어간다면 4k 모니터를 고려해도 좋다. 점유율이나 일반인 보급을 기준으로 하면 아직도 TV 빼고는 4K 쓰는 경우는 하드코어 유저들을 제외하면 많지 않다. 사실 17인치 미만 노트북, 태블릿, 휴대폰에서는 화면이 워낙 작다보니 육안구분이 뚜렷하지는 않아서 4K가 그다지 필요없기도 하고 있으면 좋긴 한데 배터리 소모나 GPU 처리량을 감안하면 5~6년 넘게 WQHD에서 머물러있는 것도 사실이다. 참고로 모니터는 무조건 네이티브 해상도로 맞춰 놓고 쓰는 게 좋다. QHD 모니터의 해상도를 FHD로 낮추면, 픽셀 매칭이 어긋나 버리기 때문에 네이티브 FHD 모니터보다 오히려 가독성이 떨어지게 된다. 즉 모니터의 사양은 본체의 사양과 직결되므로 병목현상을 겪지 않으려면 예산을 맞추는 게 좋다. 문서 작업용으로 고해상도 모니터을 쓰다가 가끔 게임을 하기 위해 해상도를 낮춰야 한다면 2배수만큼 줄이는 것이 자글거림이 없다.[* 예시 : 4K 3840x2160 -> FHD 1920x1080] 이마저도 사양빨 타는 건 똑같고 해당 프로그램의 지원 여부 등을 잘 살펴야 하는 만큼 모니터 구매 전 사전에 조사해볼 필요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