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상자위대 (문단 편집) == 기타 == >"일본 국민들의 해상자위대에 대한 애정도 남다르다. 운 좋게 참관한 해상자위대 [[관함식]]에는 1만 명 참가자 모집에 16만 명이 응모했을 뿐만 아니라 함정에 타기 위해 새벽부터 줄 서는 것은 물론, 멀리서 온 사람들이 전날 인근 호텔에서 숙박하여 방이 동이 날 정도였다." > > > - '''일본 해상자위대 과거의 영광 재현을 꿈꾸는가? 중에서, 저자: 류재학, 배준형 해군 소령''' [[파일:Kankanshiki.jpg|width=80%]] 해상자위대 호위함에 탑승한 사람들[* 저 위에 보이는 게 민간인을 비롯한 사람들이다.] 위처럼 일본국민들 사이에서 해상자위대는 상당한 인기와 신뢰를 받고 있다. 일례로 요코스카 28회 관함식에서는 초청인원보다 훨씬 많은 인파가 모여들었으며 언론의 집중적인 주목을 받았다. 관함식 뿐만 아니라 개별적인 함선 공개 행사에도 남녀노소 구분없이 많이 참여하고 있으며, 멀리서 여행가방을 들고 찾아온 이들도 많이 보일 정도로 일본 국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대외적인 인기가 많다는 것이 곧 실제로 그 조직에 들어가 근무하고 싶은 사람이 많냐는 뜻은 아니다. 즉, 해자대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국민들 중 "그래서 해자대 입대하겠냐?"고 물으면 그들 중 다수는 그건 아니라고 답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해상자위대 역시 전국민적인 관심과 지지가 인력 충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해상자위대는 해군 규모에 비해 자위관에 지원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가 낮은 편이라는 것도 오해의 소지가 있다. 해자대의 최대 정원[* 말 그대로 해자대의 시설, 함정등이 수용할 수 있는 최대 정원이다. 당연히 이 TO가 전부 차게 된다면 오히려 복지 수준이 떨어지고 병력들을 제대로 운용하지 못해 전투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은 45,494명으로 현재는 43,099명이 근무 중이다.[* 출처:일본 방위백서 [[#|http://www.mod.go.jp/index.html]] ] 수상함이나 잠수함에서 장기간 근무해야 하기 때문에 힘들기는 하지만 해자대에 지원자들 중에는 함정을 타보고 싶어 지원한 사람들이 많다. 또한 임금도 낮지는 않아서 육상에 비해 함선 근무자들이 돈을 꽤 벌기도 한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그 돈 받느니 그냥 덜 받더라도 육상에서 편하게 일하겠다."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정확히 말하면 그만큼 육상 인원들을 쓸데없이 많이 받는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현재 해상자위대 방위비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오히려 육상자위대의 예산이 삭감되는 현상이 발생[* 일본 방위 예산 설명자료 http://www.mod.go.jp/e/d_budget/]하고 있고 이것을 일본 정부가 국민들에게 우선적으로 설명하고 이해를 얻으려고 하고 있기도 하다. >"일본 해군의 정신이라 탐탁지 않은 생각이 들지만, 배울 점도 있는게 사실이다." > > > ''- 일본 해상자위대, 과거의 영광을 꿈꾸는가? 해군 전통을 계승하는 5성, 3S 정신 중-'' [[일본군 해군]]의 [[똥군기]] 역시 직속으로 계승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해상자위대 장교를 양성하는 해상자위대 간부 후보생학과에는 옛 일본해군병학교의 전통적인 정신을 교육시키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5성, 3S 정신이 있다. 먼저 5성은 5가지의 반성이라는 뜻으로 > * 1. 진심에 반하는 것은 없었던가? > * 2. 언행에 부끄러움은 없었던가? > * 3. 기력이 부족하지는 않았는가? > * 4. 노력이 부족하지는 않았는가? > * 5. 게을러 지지는 않았는가? 이렇게 구성되어 있으며 에타지마의 간부후보생학교 생도들은 매일 밤 자습이 종료 되기 전에 '5성'을 복창한다고 한다. 3S 정신은 변화 무쌍한 바다에서 원활한 조치를 위한 정신으로 '''Smart:기민함, Steady:착실함, Silent:정숙함'''의 앞 글자를 따 이름 지었다. 이러한 정신은 해상자위대 간부에게는 필수 불가결한 근본으로 간주되어 실습을 통해 채득시키고 있으며, 이것을 동경하며 해상자위대에 지원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2009년 기준으로 일반간부후보생 모집에서 [[육상자위대]]는 22.6 대 1, [[항공자위대]]는 19.4:1을 기록했지만 해상자위대는 10.1 :1에 불과했다. 일반 병인 [[자위관후보생]] 모집에서도 [[육상자위대]]는 13.1:1, [[항공자위대]]는 6.1:1을 기록했지만 해상자위대는 4.7:1에 불과했다. 이 정도면 높은 거라 생각할 수 있지만, 고졸들이 취업 지원하면서 여러 군데 다 쓴다고 생각하여 "다른 데 다 떨어지면 자위대 온다"는 얘기가 생겨 나기도 하였다. 2018년 기준으로 해상자위대의 신규 사(士) 충원율은 [[https://www.overtdefense.com/2020/12/03/jsdf-facing-serious-challenges-in-recruitment/|60%도 안된다고 하며]] 신규 추가되는 함정은 많으나 인력은 부족한 상황에 놓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