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신(베르세르크)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가츠]] 일행이 [[로드릭 오브 슈타우펜|로드릭]]의 배를 타고 [[엘프헬름]]으로 향하다 [[수염해골파]] 해적단과 싸우다 배가 파손된 탓에 주변에 있던 작은 섬에 상륙하게 된다. 혼자 섬을 둘러보던 [[이시도르]]가 어느 [[동굴]]을 발견하고 들어가려던 차에 [[이스마]]라는 [[소녀]]가 나타났고, 이시도르를 찾던 [[시르케]]도 함께 알려준 [[전설]]에 따르면, 이 해신이 배를 공격하고 사람들을 잡아먹고 [[물고기]]도 모조리 먹어치워 그 일대가 생명체 하나 찾아볼 수 없는 [[죽음]]의 바다가 되었다고 한다. 이를 보다 못한 [[인어]] 일족이 이 해신에게 도전했는데 수많은 희생을 치른 끝에 지금의 이스마가 살고 있는 섬에 해신을 봉인하는데 성공한다. 이시도르가 섬에 도착했을 때 탐험하려 했던 동굴 속이 바로 그 해신이 머무는 곳이라 한다. 그러나 해신의 힘이 너무 강한 탓에 만월이 되면 섬의 동굴에서 긴 팔다리를 뻗어서 이 섬의 [[어부]]나 가까운 곳을 지나가는 배를 공격하기도 한다고 한다. 덕분에 섬 주민들은 해신을 두려워한 나머지 도리어 좋은 일을 한 인어 일족을 미워하고 그 핏줄이란 소문이 도는 이스마도 미워한다고 한다.[* 마을 사람들이 잘한 건 절대 아니지만, 이해는 되는 게 인어들이 사람 살던 곳에 이런 괴물을 죽이지 못해 봉인만한 탓에 [[만월]]의 밤마다 습격당했다면 좋은 감정이 생길 리 만무하기도 하다.] 오랜 세월이 흐르고 이 해신 전설도 거의 잊혀졌으나, 이스마가 머무는 섬은 워낙 외딴 곳이라 아직 이 해신의 동상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주민들 인상에 강하게 남아있다. 근데 그 형태가 꼭 괴상한 [[문어]]를 연상케 한다. [[수염해골파]] 해적들을 습격해 마물화시킨 것도 이 해신인데, 어째서인지 [[가츠]] 일행이 섬에 상륙한 날의 밤 만월이 되는 날 [[부활]]을 앞두게 된다. 아마도 [[그리피스(베르세르크)|그리피스]]와 [[가니슈카 대제]]에 의해 전 세계가 [[판타지아]]로 변모한 영향인 듯. 때문에 가츠 일행이 섬에 상륙했던 시점에선 이스마를 제외한[* 이스마의 집에는 어머니가 남겨준 [[인어]]의 [[부적]]이 걸려있었기에 화를 면할 수 있었다. 이를 알게된 이스마는 마을 사람들이 싫긴했어도 혼자 남아버렸다고 절망했다.] 주민 모두가 해신에게 먹혀 마물화 된 상태였다. 해신의 [[촉수]]의 먹이가 된 인간은 모두 가장 말단의 촉수가 되며, 좀 어색한 티[* 안구가 물고기 등의 해양생물과 유사해지고 피부의 외견 등도 비슷하게 바뀌고 의복도 결국 의태라 피부와 똑같다.]가 나지만 생전 인간으로서의 모습으로 변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 상반신까지만 가능하며 하반신은 촉수로써 연결되어 있는 상태라 변이가 불가능. 마물 사냥에 이골이 났던 가츠는 진즉에 낌새를 눈치채고 전투로 돌입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