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신(베르세르크) (문단 편집) === 최후 === 가츠는 심장을 지키는 기생충 마수들을 모두 물리치고 심장 근처로 다가가지만, 해신의 심장 박동으로 발생한 충격파에 계속 노출되어 뇌에 대미지를 입었는지 시각과 청각, 심지어 사지까지 거의 마비되고 피를 토할 정도로 피해가 누적되어 손가락 하나 움직이지 못할 지경이 된다. 해신의 심장도 가츠의 접근을 두려워해 심장 박동이 더욱 빨라져 가츠는 결국 쓰러지지만, 그 순간 이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인어들의 [[노래]]로 인해 [[노이즈 캔슬링|심장 박동이 상쇄된다.]][* 상황은 우연이었지만 타이밍이 굉장히 절묘했다. 인어들은 가츠가 해신의 내부에 있는 것을 몰랐고, 노래라는 행위가 공격이기에 이걸로 해마호를 도와 공격한 것이었는데 그 노랫소리가 해신의 체내까지 영향력을 발휘한 탓에 해신에겐 최후의 보루였던 심장이 무력화된 것.] 방해물이 없어지자 더이상 거리낄 것 없어진 가츠는 내면에 있는 어둠의 짐승을 이끌어내 광전사의 갑주를 활성화하고 모든 힘을 쥐어짜 일어선다. 심장의 눈동자들이 경악한 것처럼 쳐다보지만 더 이상 저항 수단은 남아있지 않았고, 힘겹게 한 걸음 씩 걸으며 마침내 심장에 접근한 가츠는 남은 여력을 전부 쥐어짜 휘두른 검으로 해신의 심장을 양단한다. 심장이 파열한 해신은 곧, 대량의 피와 함께 체내의 배들까지 토해내며 그 육체가 맥없이 무너지며 바다에 가라앉게 된다. 하지만 내부에 있던 가츠도 빠져나오지 못한 채 가라앉을 위기에 처한다. 어떻게든 빠져나가려고 해신의 몸 한 쪽을 찢었더니 거기서 나온 피 만으로도 익사할 위험에 처할 정도. 다행히 [[월하의 소년|정체불명의 존재]]와 인어들의 도움으로 가츠는 무사히 구출되어 생존한다. 이스마의 어머니의 말에 의하면 죽어버린 해신의 육체는 피냄새를 맡고 몰려온 해룡들의 먹이가 될 것이라고 한다. 치열한 사투로 혹사한 가츠의 치료를 위해 [[파크(베르세르크)|두]] [[이바렐라|요정]]은 홀쭉해질 정도로 한계까지 요정가루를 쥐어짜야 했다. 오죽했으면 두 요정도 매번 너무 남용하는 것 아니냐고 한탄할 정도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