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안선인장 (문단 편집) == 용도 == 원산지인 멕시코에서는 열매뿐만 아니라 줄기까지 손질하여 섭취한다. 줄기를 생으로, 혹은 구워서 섭취하며 가루 형태로도 이용한다. 대한민국에서는 1970년대에 제주도에 가로 조경용으로 해안선인장을 식재하면서 열매 수요가 발생했으며, 1990년 인공재배에 성공하여 상업적으로도 활용되었다. 주로 열매를 식용으로 사용하며 생식, 분말, 즙, 가공식품 등 다양하게 이용된다. 농공단지에서 열매를 갈아 넣은 [[초콜릿]]이나 [[비스킷]] 등의 관련용품을 생산하거나 선인장 농원을 만들어서 관광지로 활용하고 있다[[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030884&cid=42856&categoryId=42856|제주선인장마을]]. 식용으로 이용하기 이전에도 제주도에서는 돌담에 심어 뱀과 쥐 등의 동물이 집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는 용도로 쓰였다. 중국의약서 중약대사전에는 "기의 흐름과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열을 식히고 독을 풀어준다."고 하여 약용으로도 사용하였다.[* 정확히는 과거 해안선인장의 변종으로 분류되었던 ''O. dillenii''이다. 해안선인장보다 한 자좌에서 자라는 가시의 수가 많다.] 해안선인장 열매의 쓰임은 생식 외에도 '''식용색소'''가 있다. 열매를 분말로 만들면 짙은 자주빛의 분말이 나오는데, 이걸 음식을 만들 때 섞으면 예쁜 분홍빛이나 자주빛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https://www.10000recipe.com/recipe/711978|예시]]/[[https://blog.naver.com/ohmytotoro/140062464183|1]] [[https://blog.naver.com/nj7782/220911531928|2]] [[https://blog.naver.com/sarahhong83/202678106|3]]) 단 예쁘게 색을 내려면 분말 양을 잘 조절해야 한다. 너무 적게 넣으면 색이 너무 밍밍해지고, 많이 넣으면 예쁜 분홍빛이 아니라 무서울 정도로 짙은 자주색이 되어 버린다. 열매를 손질할 때에도 장갑을 끼지 않으면 손이 금세 붉은색으로 물들어 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