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어화(영화) (문단 편집) == 시대적 고증 == * 방송국 장면에서 문짝 등에 'KBS 한국방송'이라는 문구가 나오는데, 해당 장면에서 다룬 시점이 1991년임을 감안하면 엄연한 고증오류다. 당시에는 '한국방송공사 KBS'라고 했다. * 작중 배경이 1943년인데 [[국민복]]과 [[몸빼바지]]가 나오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패션이 40년대 일제강점기 치고는 너무 화려하다. 1943년 당시 일본은 전시체제에 들어선지 한참 되었기때문에 사치를 조장하지 말라는 명분 하에 전국민에게 국민복과 몸빼바지를 입을 것을 강요했으며 이를 어길 시에는 배급도 제때 못받게 하는등 여러 불이익을 줬을 정도였다. ~~전국민 [[패션테러리스트]] 만들기~~ 이는 식민지였던 [[일제강점기]] 조선도 마찬가지였다. 차라리 1930년대가 배경이었으면 핍진성과 고증 둘 다 맞았을 듯. * 해방 당시의 장면에서 사람들이 태극기를 들고 나오는데, 당시 시점에서는 태극기가 아닌 검은 물을 반쯤 들인 일장기를 휘날렸다. 또한 일제강점기가 너무 길어서 태극기가 어떻게 생겼는지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태극기가 표준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태극기의 모양이 제각각인 경우가 많았다. * 헌병대 중위가 권번을 수색하다가 경무국장 여자란 말에 그냥 돌아간다. 1930년 이후 일본군이 막나가기 시작한 이 시절의 현실이라면 '경무국장 풋... 어디 경찰 따위가 황군을' 하고 중위의 오기만 돋구고 오히려 좋은꼴 보기 어려웠을 것이다. 전통적으로 일본 육군과 경찰은 해군만큼이나 험악한 사이였다.([[오사카 고스톱 사건]] 참고.) 문화 정치 이후 내지 취급받고 보통경찰제가 시행되던 조선에서 헌병대가 저렇게 과하게 설치고 다니는 것도 굳이 고증오류라면 오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