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외극한알바/비판 (문단 편집) === 하락하는 시청률에 대한 무리수 === "하락세에 빠진 시청률 때문에 무리수를 두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노이즈 마케팅|결과적으로 보면 흥행하긴 했지만]], 이것과 비교 대상으로 거론되는 에피소드가 해외극한알바 촬영 2년 전인 [[2013년]] [[무한도전 HAWAII 특집|무한도전 하와이 특집]]이다. 하와이 특집에서의 미션은 확실히 즐겁게 노는 분위기에서 미션을 진행했다. 일단 촬영지인 [[하와이]]가 세계적인 휴양지라 멋진 숙소, 아름다운 해변 등 기본적인 백그라운드가 좋았으며, 멤버들도 이러한 상황을 즐겁게 받아들이고 노는 모습이었다. 이 때문에 시청자들도 맘 편히 재밌게 볼 수 있는 특집이었던 것이다. 하와이 특집에서 주어진 미션들인 방석 [[케이크]] 먹기, [[아크로바틱]] [[글라이더]] 타면서 지폐 세기, 제트팩 플라이어 타기, [[상어]] 가두리 체험 등은 기본적으로 현지에 엄연히 존재하는 관광 상품을 소재로 한 것이다. 단지 체험의 특성상 멤버들이 특이한 경험을 하는 이색적인 미션들이고, 이걸 예능적인 요소로 표현했을 뿐이다. 게다가 마지막 미션을 피치 못할 사정으로 시행하지 못하자, 짧은 시간이나마 멤버들에게 자유 시간을 제공해줬다. 상대적으로 노는 분위기에서도 좋은 분량이 나왔으며, 그 미션들이 납득할 만한 레벨이었기에 극명한 대척점을 이루고 있다. 하와이 미션들이 그렇게 어렵게 보였던 것은 주사위로 도전 인원을 정하는데 인원이 많이 필요한 도전[* 방석 케이크 먹기.]에서는 1을 뽑고, 인원이 적어야 좋은 도전[* 아크로바틱 글라이더 타며 지폐 세기 등.]에서는 6을 뽑아내는 저주 받은 꽝손 육잡이 박명수의 영향이 컸다. 여담으로 계속 같은 상황이 이어지자 하하는 "이게 조작이면 3대가 저주 받는다"고 할 정도였다. 심지어 하와이 특집은 장소도 장소고 분위기상 휴가 떠난 것처럼 나왔지만 엄연한 스케줄이었다. 초반에 [[길(가수)|길]]이 신나서 제작진에게 이것저것 물으며 들떠있자 준하가 "길아, 놀러가니?"라고 가볍게 타박하며 휴가가 아님을 보여줬다. 하지만 장소가 한국인의 대표적인 신혼여행 및 휴가지인 하와이였고, 앞서 말했듯 하와이에서 한 미션들도 사실은 현지에 있는 관광 상품이라서 휴가를 떠난 것처럼 밝은 분위기가 이어졌다. 반면 해외극한알바 편에서 보여준 빨래 대행이나 아기 코끼리 사육, 잔도공 같은 진짜 극한직업은 '''스포츠와는 아예 분류가 다른 노동, 그것도 중노동'''이다. 멤버들에게 주어진 것은 기만에 가까운 작업 도구뿐이었던 데다가 선택할 수 있는 일말의 여지조차 없었고, 그나마 배려라고 한 것이 잘못 히면 사망하는 잔도공에서 가마꾼으로 바꿔준 것밖에 없다. 또한 하와이 특집 시작 전 촬영한 와이키키 브라더스 특집의 경우, [[노홍철]]이 제안한 '게임에서 탈락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한국으로 귀국'이라는 초강수 벌칙 게임이 있었지만, 알고 보니 탈락자들은 하와이의 숙소로 먼저 가서 카메라 없이 편하게 쉬고 있었다는 반전이 있었기에 시청자들도 불편한 마음 없이 즐겁게 볼 수 있었다. 또한 생존자들도 게임을 하면서 하와이의 여러 관광지를 구경했고 방송 분량도 많이 뽑았으므로 밑지는 장사를 하지 않았다.[* 한때 이것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노홍철과 무한도전 제작진을 향한 비판이 고조되는 상황이었지만, 밝혀진 후에는 거짓말처럼 비판이 사라졌다. 노홍철 본인도 탈락한 멤버들 몰래 카메라에 대고 "좋은 일 있을 거야"나 "네가 진정한 럭키 가이" 등의 멘트를 치면서 시청자들에게 살짝 힌트와 복선을 깔기도 했다. 노홍철의 예능 반전 연출 강약 조절 능력을 보여주는 장면.] 사실 해외 편도 국내편 에필로그에서 어려운 일들을 언급하며 해외 편의 존재를 암시했다. 문제는 그걸 휴가로 포장해서 멤버들을 속였다는 것이다. 차라리 투명하게 해당 사실을 공개하고 진행했다면, 비난은 받아도 지금처럼 많이 받지는 않았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