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외극한알바/비판 (문단 편집) === 사회 비판 ===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되짚어 보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갑질]]의 횡포와 명백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는 [[높으신 분들]], 그 때문에 참고 가만히 있기를 강요 당해야만 하는 피해자 등이 이번 특집에 담긴 메시지가 아니냐는 것. 과거에 무한도전에서 나왔던 몇몇 특집에 사회 비판적인 메시지가 담겨 있었기에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번 촬영이 '''절대''' 정당화되는 건 아니다. 그냥 말 그대로 김태호가 너무 무리했다. 그리고 백 번 양보해서 이번 특집에 그런 의미가 담겨있다고 해도 그 의미가 제대로 전달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며, 오히려 시청자들에게 불쾌감만 유발했다는 점에서 정면으로 비판 받아야 마땅하다. 이런 기획을 한 것 자체가 어찌 보면 멤버들이나 스태프들에 대한 갑질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사회비판을 의도로 기획한 것이었다면 명백히 잘못된 방법으로 사회를 비판했다고 볼 수 있다. [[내로남불|갑질을 저지르는 동시에 갑질을 비판]]하는 모순을 보여준 셈이기 때문이다. 애초에 사회 비판 소재는 [[무한상사]]에서 꺼낸 바 있다. 무한도전 세계관 중 무한상사는 갑질 문화의 정점에 위치한 모습을 보여주는 세계관이고[* 실제로 무한상사에선 유부장이 거의 [[무한재석교|신]] 마냥 초월적인 위치에 있다. 물론 유부장보다 높은 사람들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들은 대체로 일회성 게스트나 순간 나오고 마는 수준이라 사실상 유부장이 절대권력을 휘두르는 수준이다.], 어차피 옴니버스식 구성이라 얼마든지 무한상사를 꺼내기도 쉽다. 방콕 휴가와 맞물려 '방콕으로 휴가 온 무한상사 특집'으로 한 뒤, 황광희를 인턴으로 두고 '인턴도 챙겨주는 회사'라면서 [[라떼는 말이야]] 등을 적절히 써가며 광희에게 잔뜩 꼽주면서도 가끔 유부장 등이 골탕먹는 기믹을 넣거나 해서 충분히 만들 수 있었을 것이다. 한마디로 사회 비판의 의도가 있었더라도 무리수였던 특집인 셈이다. 굳이 멀리 가지 않더라도 국내편만 봐도 알 수 있다. 그 때도 난도가 높은 직업들이 있었지만 해외 편에 비하면 양반인 수준이었고 해당 일을 하는 사람들의 실태를 돌아보고 멤버들이 직접 참여해서 이들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특집이라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줄 수 있었다. 아무래도 무한도전이 김영희 PD의 프로그램처럼 단순 특집만 하는 게 아니라 공익성과 사회성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주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뭔가 공익성을 잡으려는 의도로 시도했지만, 단순히 공익성만 생각하는 바람에 멤버와 스태프들의 안전은 생각지 못했고, 결국 그로 인해서 대중들의 비난을 면치 못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